진정한 봉사의 의미는 ‘함께 행복한 것’이라는 말이 있는데요. SK그룹 구성원들은 지난 6년 동안 400여 개의 사회적 기업과 공익단체에 자신들의 재능과 전문역량을 바탕으로 자문을 제공해왔습니다. 이렇게 공익을 위하여 자신들의 재능을 통해 봉사활동을 하는 것을 ‘프로보노 활동’이라고 하는데요. SK프로보노는 경영전략, 법률, 요리, 외국어 등 SK구성원이 보유한 다양한 재능을 활용해 사회적 기업과 공익단체를 돕고 있습니다. 올해도 이런 뜻 깊은 활동을 위해 ‘SK프로보노 2015년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그 현장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2015년 SK프로보노 봉사단의 첫 발걸음2015년 SK프로보노 발대식과 오리엔테이션이 지난 4월 29일 서린사옥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올해 처음 신설된 ‘사회성과..
SK는 국내 대기업으로는 최초로 기업 구성원들의 재능과 전문역량을 활용하여 사회 단체 및 기업에 봉사하는 프로그램인 ‘SK 프로보노’를 2009년부터 시작해 왔습니다. 지금까지 약 600여명의 구성원들이 300여개의 기업, 단체와 손잡고 꾸준히 걸어왔습니다. SK C&C에도 SK프로보노라는 이름은 가지고 있는 구성원들이 있습니다. 그 중 프로보노에 남다른 경험과 애착을 가지고 있는 솔루션 개발팀의 박성용 과장을 만나 그의 생각과 이야기를 들어 보았습니다. 3년전 ‘SK프로보노’라는 새로운 사회공헌 활동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사회적기업들의 홈페이지를 제작하는 도움을 줄 수 있는 분야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SK 그룹 관계사였던 SK커뮤니케이션즈의 개발자 한 분과 우리 회사의 두 분과 함께 팀을 이루어..
재능기부에 대한 관심 처음부터 SK 프로보노 봉사단을 자세히 알고 신청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최근 '재능기부'라는 말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SK 프로보노 봉사단 모집 Letter를 보면서 '이곳이라면 경험해볼 수 있지않을까?' 라는 생각에 주저없이 신청버튼을 클릭했습니다. 두려움에서 자신감으로 4월 3일 종로 서린 빌딩 SUPEX 홀에서 SK 프로보노 발대식이 시작되고 프로보노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면서, 당황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사업적 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각 전문가들이 자문 및 컨설팅을하는 봉사활동이라는 말에 '입사한지 얼마안된 사원인 내가, 무슨 큰 재능이 있다고 도움을 줄 수 있을까, 괜히 폐만 되는것은 아닌가?'라는 두려움이 제일 먼저 들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이런 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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