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이 기획하고 진행한 '2017년 신입사원 교육 수료식'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그간의 신입사원 교육을 리뷰 하는 영상을 감상하는 시간, 회사 임원분들 앞에서 펼친 IT 프로젝트 결과물 발표, 색다른 느낌의 신입사원 TED, 그리고 장동현 사장님과 신입사원들이 함께하는 대화 시간까지… 잊지 못할 추억들을 한아름 안고 각자의 팀으로 돌아가게 된 신입사원들의 소감과 앞으로의 회사생활에 대한 포부를 들어볼까요?“금융사업2그룹 양주현 사원”지난 2개월간 자사 교육을 받으면서 좀 더 구체적으로 우리회사의 사업에 대해 알 수 있었습니다. 특히 신입사원 IT프로젝트에서 다양한 배경을 가진 동기들과 함께 New ICT의 새로운 가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이를 구체화 시키는 작업은 신입사원으로서 열정을 발휘하기에 좋은..
학부시절 바이오메디컬엔지니어링을 전공을 했습니다. 의료기기와 전기전자 분야를 접목시킨 학문입니다. 군(대학 ROTC) 전역 후 전공을 마치고 나니 인공지능 신호처리에 대한 학문에 관심이 커졌고, 결국 더욱 깊이 있는 공부를 하기 위해 대학원을 진학하게 됐습니다. 처음 대학원에 들어갔을 때는 관련 연구와 스터디를 따라가기가 어려웠습니다. 대학원에서 기술적 부분에만 중점을 두고 연구를 진행했지만, 우리회사에서는 기술적인 부분과 더불어, 비즈니스적인 부분에도 관심을 가지고 일하고 싶습니다. 단순한 연구소가 아닌 회사이기 때문에 좀 더 넓게 시야를 확장시켜서 보는 것이지요. 인공지능이 관여하는 산업분야가 다양하기 때문에 이를 활용해서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해내고 싶습니다. 꿈을 크게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어김없이 찾아온 출근 시간! 본격적인 업무 시작에 앞서 일찍 회사에 출근한 동기들 or 팀 선배님들과 티타임을 갖곤 합니다. 사실 전 집이 좀 멀기 때문에 출근길을 일찍 나서는 편인데요...그래서 아침 티타임과 동시에 굶주린 배를 업그레이드 시키기 위해 사활을 걸고 회사 사내 매점을 찾아 군것질을 전투적으로 하는 편입니다. ㅎㅎ (군것질은 '행복' 입니다) 혼신을 다한 오전 업무시간현재는 여러분도 잘 알고계신 T world 관련 프로젝트 업무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 업무가 손에 익지 않아서 실전에 많은 보탬이 되진 않지만, '하나를 가르쳐주면 백을 알아버리겠다'는 굳은 의지로 엄청난 질문공세를 펼치며 선배님들을 괴롭히고 있는 중입니다. ^^ 점심시간엔 주로 사내식당을 많이 가지만, 기분전환 하고..
저는 현재 그룹 사내 네트워크 upgrade라는 주 업무를 배정받아 사업의 전반적인 방향성을 수립하고, 이를 추진하기 위한 방안을 구체화하는 프로젝트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일단 출근은 성실모드로! 9시가 되면 모든 팀원분들이 출근하시고, 본격적으로 업무에 집중하십니다. 저는 출근하여 먼저 메일을 확인하고, 그날의 업무와 해야할 것들을 메모하면서 하루 일과를 시작합니다. 매일매일의 메모들을 보면서, 미처 생각치 못했던 부분, 시간 관리에 신경 쓰며, 업무에 임하고 있습니다. Team Weekly !!! Team Weekly가 있는 매주 화요일마다 점심을 같이 먹습니다. 회사 부근 맛집 파악이 완전히 안된 저로써는 메뉴, 식당 선택에 어려움이 있곤 합니다. 다행히도 저희 팀은 매주 식당, 메뉴를 돌아가..
점심 시간이 가까워 오는 11시 40분, SK주식회사 판교캠퍼스 교육장에 삼삼오오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했다. 약 50여명의 구성원들이 미리 마련된 간단한 점심을 먹으며 제 1회 Techie Chat이 시작되길 기다렸습니다. 오늘의 주제는 ‘ Node. js의event driven, non-blocking IO Model 특성을 활용한 IoT Platform구축’ 과 ’NEXCORE open FWK를 통해 살펴본 Spring AOP사례’ 라고 하는데요, 그동안 IT 회사 밥을 좀 먹었다 싶었지만 강의 제목부터 생소하고 어렵게 느껴집니다. Techie chat 에서 다루는 세미나 주제는 개발 언어, 데이터 분석,소스코드 등이라고 합니다. IT 부문에서도 전문 영역,고급단계에 속하는 내용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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