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계룡산 등반 패기훈련으로 생긴 피곤함을 잠시 숙소에 밀어두고 우리는 대전 대덕연구단지를 찾아가 5개의 ICT포스트를 돌며 새로운 미션을 수행하기 시작했다. 총 4개의 그룹(A, B, C, D)로 나뉘어졌고 우리 팀은 C그룹을 뽑았다. 두 번째 포스트 장소는 지능 로봇 산업화 단체였다. 두 번째 포스트 장소로 가기 까지 또 2시간이 넘는 거리를 걷느라 힘들기도 했지만 팀원들과 평소 하지 못한 여러 이야기를 나누는 등 팀워크를 좀 더 단단히 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드디어 도착한 지능 로봇 산업화 단체에서의 미션은 인공지능 테마의 주제로 팀원 전체가 컴퓨터와 1:1로 오목 대결을 하는 것이었다. 드디어 미션이 얼마 남지 않았고, 네 번째 포스트는 ETRI에서 진행됐다. ETRI에서의 미션은 ‘벤치미’..
저희 신입사원 140명은 지난 3월 24일부터 2박3일간 패기훈련을 다녀왔습니다. 저희는 첫 째날 본사에서 출발하여 가장 먼저 계룡산 등반을 진행하기 위해 대전으로 향했습니다. 계룡산 등반을 하기 전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오리백숙으로 점심식사를 했는데 아침부터 긴장되고 설레는 마음으로 바쁘게 달려와서인지 더욱 맛있게 식사를 끝냈습니다. 하지만 모두들 고도가 올라갈수록 아름다워지는 계룡산의 경치에 빠져 설레임 가득한 표정과 들뜬 마음으로 즐겁게 올라갔습니다. 산에 오른지 40분여의 시간이 흐르고 어느덧 도덕봉으로 향하는 철계단 지점에 도착했습니다. 그곳에서 너무 오랜만에 탁트인 절경을 감상하니 그동안 바쁘게 달려오느라 조금 힘들고 답답했던 마음도 뻥 뚫리고 절로 힘이 났습니다. 숨을 고른 후, 빠듯한 ..
신입사원 140명, 2박 3일 대전 대덕연구단지서 패기훈련 진행강한 도전정신·패기·ICT 기술에 대한 통찰력 기르는 시간 가져글로벌 Top ICT회사에 걸맞는 자기주도적 인재로 성장해 나가길 기대 이번 패기훈련은 신입사원으로서의 ▲강한 도전정신과 패기 ▲모두가 하나되어 이겨내는 팀워크 ▲글로벌 Top ICT 회사로의 성장을 이끌 수 있는 ICT 기술에 대한 이해·통찰력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비단에 수를 놓은 것처럼 아름답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금수봉’에 이르러서는 SK인으로서의 새 출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신입사원들은 5개 포스트를 돌면서 ▲ETRI에서는 ‘벤치미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여 인터넷 속도를 측정 ▲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는 제한시간 내에 IoT 패스워드를 해제 ▲지능 로봇 ..
지난 9월 3일부터 5일까지 2015년 SK 주식회사 C&C 하반기 신입사원 41명은 제주도로 2박3일 패기훈련을 다녀왔습니다.7월 초 그룹연수 이후로 지금까지 저희 SK 주식회사 C&C 신입사원들은 계속 사내교육을 받고 있었습니다. 그 중 서포팅 직군 동기들은 이미 부서배치가 완료되어 업무를 배우기에 바쁘고, IT와 신성장 직군 동기들은 엄청난 양의 IT교육을 소화하며 몸과 마음이 지쳐가고 있던 시점이었기 때문에 패기훈련 소식을 들었을 때 굉장히 들뜬 마음이었습니다.그리고 대망의 패기훈련 첫 번째 날, 다시 한 번 신입사원으로서의 열정과 패기를 갖추자는 다짐과 또 한편으로는 힘들기로 유명한 패기훈련에 대한 두려움과 설렘을 안고 제주도 행 비행기에 올랐습니다.공항에 내려서 바라본 제주도의 하늘은 가을이 ..
SK주식회사 C&C(대표이사: 박정호 사장, www.sk.co.kr) 는 올해 7월 입사한 신입사원 41명이 9월 3일부터 2박 3일간 제주도에서 ‘하반기 신입사원 패기훈련’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패기훈련은 SK를 이끌어나갈 신입사원들이 어떠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자기 주도적으로과제를 해결하며, 그 과정을 통해 팀웍의 중요성을 체득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 첫날인 3일, 신입사원들은 한라산 등반을 진행한다. 특히, 해발 1천740m의 윗세오름까지 오르는 동안 신입사원이 갖춰야 할 도전정신과 패기를 일깨우게 된다. 둘째날은 10명씩 4개 팀으로 구성하여 팀 별 Post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주어진 지도를 활용하여 스스로 Post를 찾아가야 하며, 각 Post에서는 회사의 공유가치와 연관된 M..
지난 1월 19일, 그룹 연수를 마치고 SK C&C 본사로 첫 출근을 하던 날이 떠오릅니다. 면접 때 어색하게 입고 왔던 정장을 정식으로 차려 입고 회사 1층 로비에서 방문자 ID가 아닌 사원증을 받아 든 순간, 이제는 내가 ‘C&C의 한 사람’ 되었구나 하는 벅찬 감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곧이어 시작된 3개월의 교육은 처음에는 참 멀고 길게만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교육이 하나씩 끝나가고 마지막 과정이었던 IT 프로젝트마저 끝이 나는 순간에는 너무나도 아쉬워졌습니다. 이제 우리에게 남은 일정이 수료식뿐이라는 것에 기분은 더 묘해졌지요.8층 탈출, 미생의 시작 !!수료식은 ‘연예가중계’를 콘셉트로 하여 교육기간에 했던 우리들의 추억을 다시금 떠올리게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박형기, 임민재 사원이 ..
⊙ 패! 기! 2015 신입사원, 당차게 인사 드립니다! 2015년 SK C&C 신입사원 18명은 2015년 1월 29일부터 31일까지 제주도 패기훈련을 다녀왔습니다. 출발일인 29일 오전, 여러 팀장님 앞에서 열정과 긴장감 넘치는 프로젝트 발표를 마친 저희는, 한편으로는 홀가분한 마음과 고되기로 유명한 패기훈련에 대한 두려움, 새로운 곳을 향한 설렘을 가득 안고 김포발 제주행 비행기에 올랐고, 그렇게 ‘2015 신입사원 패기훈련’은 시작되었습니다!패기훈련의 첫 시작. 저희는 SK C&C가 그려진 깃발에 누구보다 진지하게 우리의 마음과 패기훈련에 임하는 자세를 담은 메시지를 적었습니다. 이렇게 적은 깃발은 개인별로 2박 3일 내내 지니고 다니며 SK인으로서의 첫 걸음을 함께하는 의미 있는 물건이 되었습니..
- Total
- 5,153,977
- Today
- 18
- Yesterday
- 2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