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광'에 해당하는 글 2

[Come-Back Yuhkilove!! 6부] “연습과 더불어…..”

그러나 그것 외에도 그 곡에 대한 나만의 색깔을 입히고 나만의 감정을 이입하여 연주하는 것 또한 중요한 부분이다. 이를 위해 음악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이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특히 이상문학상을 수상한 손홍규 작가의 ‘정읍에서 울다’작품에 나오는 할아버지,(파킨슨병에 걸린 아내가 입버릇처럼 찾던 ‘정읍댁’이 누구인지 찾아가는)의 모습에 나도 매료 되었다. 나라면 이 아내에게 어떤 연주로 위로를 해 줄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하면서…베토벤 피아노소나타 제14번 월광 1악장 곡은 ‘하일리겐슈타트의 유서’를 쓰기 전, 이미 귓병이 절망적임을 깨닫고 있었던 무렵에 작곡되었다. 그러나 이 해에는 줄리에타 귀차르디(Giulietta Guicciardi)와의 연애도 있어서 결혼의 행복을 생각한 해이..

Storyteller/Life Story
2018. 2. 6. 10:12

[피아노와 함께 하는 이 시간 제7부] “피아노 소나타 월광 1악장”

이 곡은…정확한 곡 이름은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14번'이다.“월광”이라는 명칭은 베토벤 자신이 붙인 것은 아니고 렐슈타브가 이 소나타의 제 1악장을 “스위스 루체른 호수에 비치는 달빛에 흔들리는 작은 배와 같다”라고 비유한데서 붙여졌다.이 곡은 이탈리아에서 온 귀치아르디 백작의 딸 줄리에타에게 증정 하였다.그녀는 당시 15세의 소녀로 베토벤에게 피아노를 배웠으며 베토벤이 사랑한 사람이었다는 흥미로운 사실이다.14세 연하인 줄리에타와의 결혼을 생각해 본 베토벤은 귀족이라는 신분 차이로 결실을 이루지 못하고 결국 줄리에타는 다른 백작과 결혼하여 이탈리아로 떠나게 된다. 3개의 악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내 피아노 실력으로는 1악장(이것도 겨우겨우 외워서 친 것임)정도 겨우 흉내낼 정도 밖에 되지 않아 1악장..

Storyteller/Life Story
2016. 1. 13. 1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