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가을의 푸른 하늘이 좋은 어느 날, 경희대 국제캠퍼스에 위치한 중앙도서관 피스홀에서 17년 SK주식회사 C&C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설명회가 진행됐습니다. 말 그대로 글로벌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기업으로의 멋진 항해를 이어나가고 있는 SK주식회사 C&C의 새로운 얼굴들과 만나기 위한 시간이었는데요. 그 현장 속으로 함께 떠나보실까요? 경희대에서 열린 SK주식회사 C&C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설명회 진행은 HR팀 이정아 선임이 담당했습니다. 이선임은 채용일정과 모집요강에 대한 설명 외에도 지금까지 SK주식회사 C&C가 걸어온 길과 간단한 회사소개 및 사업현황, 복리후생 등의 설명을 곁들이며 설명회에 찾아온 학생들이 회사에 대한 정보를 충분히 얻어갈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번 채용에서는 'ICT'와 '..
발품 팔아 전국의 숨겨진 맛집을 찾아다니고 이를 리스트로 만들어 주변 사람들에게 공유하는 이선민 선임. 자신이 직접 만든 정보를 통해 즐거워하는 사람들을 보는 것이 기쁨이라는 그녀는 SK(주)C&C ERP 팀에서 시스템 개선·개발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데요. 사람들의 니즈를 찾아내 최적화된 솔루션을 개발하고 싶다는 이선민 선임을 만났습니다. 새로운 분야를 알아가는 즐거움 이선민 선임은 3달간의 교육을 마친 후 지난 4월 SK C&C ERP 사업 1팀으로 정식 발령을 받았습니다. ERP 사업 1팀은 고객사의 물류, 재무, 회계 등 경영활동 프로세스들을 통합하여 관리하는 전사적 지원관리 시스템, ERP를 운영하고 개발·개선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데요. 학부 때 컴퓨터 공학을 전공한 이선민 선임은 졸업 후 2..
SK그룹만의 ‘스펙초월’ 인재채용 전형인 2017년 ‘SK바이킹 챌린지’의 막이 올라간것인데요. 우리 그룹은 지난 2013년부터 열정과 패기로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것을 즐기는 인재를 채용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SK주식회사 C&C, SK텔레콤, SKC, SK바이오팜, SK브로드밴드, SK E&S, SK하이닉스, SK이노베이션 등 8개 관계사에서 바이킹챌린지 전형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오디션에 통과한 지원자들은 여름에 인턴십 기회가 주어집니다. 여기서 잠깐!자신의 분야에서 넘치는 끼와 열정을 바탕으로 기득권을 포기하면서까지 새로운 도전을 즐기는 인재를 바이킹형 인재라고 합니다. 바이킹 인재상이란?용맹 : 강한 자기실현의 욕구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전을 피하지 않고 즐기는 인재
이들이 기획하고 진행한 '2017년 신입사원 교육 수료식'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그간의 신입사원 교육을 리뷰 하는 영상을 감상하는 시간, 회사 임원분들 앞에서 펼친 IT 프로젝트 결과물 발표, 색다른 느낌의 신입사원 TED, 그리고 장동현 사장님과 신입사원들이 함께하는 대화 시간까지… 잊지 못할 추억들을 한아름 안고 각자의 팀으로 돌아가게 된 신입사원들의 소감과 앞으로의 회사생활에 대한 포부를 들어볼까요?“금융사업2그룹 양주현 사원”지난 2개월간 자사 교육을 받으면서 좀 더 구체적으로 우리회사의 사업에 대해 알 수 있었습니다. 특히 신입사원 IT프로젝트에서 다양한 배경을 가진 동기들과 함께 New ICT의 새로운 가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이를 구체화 시키는 작업은 신입사원으로서 열정을 발휘하기에 좋은..
학부시절 바이오메디컬엔지니어링을 전공을 했습니다. 의료기기와 전기전자 분야를 접목시킨 학문입니다. 군(대학 ROTC) 전역 후 전공을 마치고 나니 인공지능 신호처리에 대한 학문에 관심이 커졌고, 결국 더욱 깊이 있는 공부를 하기 위해 대학원을 진학하게 됐습니다. 처음 대학원에 들어갔을 때는 관련 연구와 스터디를 따라가기가 어려웠습니다. 대학원에서 기술적 부분에만 중점을 두고 연구를 진행했지만, 우리회사에서는 기술적인 부분과 더불어, 비즈니스적인 부분에도 관심을 가지고 일하고 싶습니다. 단순한 연구소가 아닌 회사이기 때문에 좀 더 넓게 시야를 확장시켜서 보는 것이지요. 인공지능이 관여하는 산업분야가 다양하기 때문에 이를 활용해서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해내고 싶습니다. 꿈을 크게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 83명의 우리41개의 기업 500개의 도시락 ” 정장을 어색하게 차려 입고 연수원행 버스에 오르던 저희 신입사원들이 입사한 지도 어느덧 한 달이 되었습니다. 본사 강의장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교육받던 저희가 새해를 맞아 조금 더 뜻 깊은 활동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사회가치 창출을 위한 사회적기업 Happy Food Dream’입니다. 2월 3일 하루 동안 저희에게 주어진 미션은 성남시내 사회적기업들을 방문해 인터뷰하는 것, 그리고 손수 만든 행복도시락을 전해드리는 것입니다. 주식회사 C&C의 구성원으로서 외부 활동을 하는 것이 처음이라 더욱 설렜던 것 같습니다. SK의 상징인 빨간색 조끼를 입고 벅찬 마음으로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오전에는 먼저 CR팀 이가영 과장님께서 사회공헌 교육을 진행해 ..
작년 7월부터 8월까지 인턴 사원으로 근무하며 합격과 불합격의 기로에서 초조해하던 때가 엊그제 같습니다. 이제는 당당히 SK주식회사 C&C의 구성원이 되어 좋은 교육도 받고 '사업대표님과의 대화' 행사 진행도 담당하게 되니, 정말 꿈 같은 시간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설레임과 패기 가득한 이 순간을 기업 블로그라는 '타임캡슐'에 담아 회사와 함께 비상하고 있을 '미래의 나'에게 선물하고 싶어 이렇게 펜을 들어봅니다. 행사 MC 지원 계기?하지만, '씨익' 하고 의미 심장한 미소를 지은 고승우 대리님의 표정에서 더 큰 그림이 있다는 걸 눈치챘을 때는 이미 후회하기엔 늦어 버렸습니다.“우리 멋쟁이 효열씨가 지원해 주었어요. 다들 큰 박수!!”라고 하시며 빼도 박도 못하는 상황까지 전략적으로 연출해주신 덕분에..
파릇파릇한 병아리와 같았던 신입사원의 저는, 지난 16일 간의 신입연수 과정 기간 동안 점차 SK㈜ C&C의 구성원으로 조금씩 거듭나고 있었습니다. 그 동안 교육받은 SK㈜ C&C에 대한 이해와 최신 ICT Trend, Biz Skill 등의 다양한 지식들은 저를 한층 한층 성장시켰지만, 늘 가슴 속 가지고 있던 한가지 아쉬움을 달래진 못했습니다. 이 아쉬움의 정체는 다름아닌 배움을 넘어 실천하고 나누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그룹연수 과정에서 SKMS를 통해 실천하고 나눌 때, 즉 이윤 추구를 넘어 사회적 기여를 할 수 있을 때, 진정한 SK인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을 배웠습니다. 그렇기에 이번 사회 공헌 활동은 다른 어떤 교육보다 저에게 큰 기대로 다가왔습니다. 사회 공헌 활동의 날인 2월 3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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