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기업 경쟁력 우위 확보 및 생존을 위한 사회적 가치 활동 방안 공유BP사 경쟁력 강화를 위한 ‘BP라운지’ 신설 및 세미나실 개방.. 보증보험 면제범위도 확대구매정보시스템 내, BP사 사업제안 및 기술협력 요청 전담 지원 창구도 마련 SK㈜ C&C 구매본부 주최로 개최된 이번 세미나에는 Digital∙금융∙제조∙서비스∙통신 등 전 산업분야에 걸쳐 90여명의 비즈니스 파트너(Biz. Partner, 이하 BP)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SK㈜ C&C는 국내 ICT 산업 리더로서 성장해 가는 BP사 대표들의 경영 인사이트 함양을 위해 카이스트 산업디자인학과 배상민 교수의 ‘창의적 디자인과 그를 통한 사회공헌 활동’ 특강으로 세미나를 시작했다. SK㈜ C&C는 이날 BP사들의 구성원 역량 및 사업 수행 환경..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닙니다. 많은 리더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선도하는 가시적인 성과물에 집착할 수 있지만, 변화에 대한 실체를 이해하는 것이 우선 되야 합니다. 그렇다면 리더들은 어떻게 사람들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으로 유연하게 이끌 수 있을까?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세계로 들어갈 때 고려해야 할 세 가지 핵심 영역이 있습니다. 기업문화는 조직 전체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효과와 속도에 영향을 미칩니다. 따라서 디지털화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기업문화의 변화는 디지털 기술을 통한 혁신을 통해 진화해나갈 필요가 있습니다. 명확한 의사 소통과 권한 부여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으로 진화하기 위한 중요한 솔루션입니다. 흥미롭게도 직원들과 허물없이 소통하는 리더는 변화되고 있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 할..
어떤 상황이 회의 참석자들의 심리에 의도치 않게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는가? 잘못 해석된 부분은 없는가? 커뮤니케이션 과정을 돌아보자. 올바른 소통을 통해 최선의 결정이 이루어졌다는 확신 있는가? 그렇다면 업무 진행에 더 큰 힘을 실어 줄 것이다. 오늘 분위기가 수상할 정도로 좋다? 그리고 빨리 결정해야 하잖아. 집단이 한 목소리를 낼 때 리더는 이를 문제로 인식하고 '선의의 반대자' (devil's advocate)를 지정해 두거나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한 수단을 마련해야 한다. 그는 왜 침묵하는가? 괜히 반대했다가 나만 고립될지도 몰라. 그냥 조용하게 있자”독일의 여성커뮤니케이션학자 노엘레 노이만(Elisabeth Neolle Neumann)이 주장한 침묵의 나선이론 (Spiral of Silence ..
시간, 공간, 인간 등 세상의 모든 존재는 그 자체가 아니라 다른다른 것 사이가 본질이라는 겁니다” 3년 동안 PT를 하며 중간에 질문을 받은 적은 단 한 번뿐이다. 아무리 질문이 많다던 회장님도 나의 프레젠테이션에는 끝까지 듣고 질의응답 시간에 해주셨다. 수업시간에 질문을 하던 시절을 회상해보면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초등학교 시절 발표왕이었던 나는 질문도 참 많은 학생이었다. 질문을 하기 위해서는 선생님이 말을 잠시 놓고 무언가 틈이 나는 타이밍에 손을 들어야한다. ‘사이’가 그 본질이다. 신영복 교수님의 을 읽으며 무릎을 탁! 친다. 모든 존재는 존재 그 자체가 아니라 다른 것들과의 ‘사이’가 본질이라니! 프레젠테이션을 하며 현장에서 내가 느낀 것, 가슴속으로 희미하게 어떤 공기를 느꼈는데 이게..
기업에게도, 개인에게도 끝나지 않을 과제, 바로 소통입니다. ‘소통 전문가’로 불리는 김창옥 교수님이 ‘변화를 만드는 소통의 비법’이라는 주제로 가정과 회사에서의 소통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어 주셨습니다. 남성과 여성, 결혼결혼을 하면 남편은 피곤하다는 말이 늡니다. 아내가 뭘 하자고 해도 그냥 쉬자고 합니다. 자신을 대하듯이 아내를 대하기 때문입니다. 조금 바꿔 말하면, 아버지가 어머니를 대하는 방식으로 아내를 대하는 것입니다. 여성은 결혼하기 전에 꼭 남성의 부모님을 보아야 합니다.“나 이대 나온 여자야” 사이 좋은 부부의 특징이 있습니다. 우선 남편은 자존감이 좋습니다. 아내는 말을 예쁘게 합니다. 말을 예쁘게 하면 인간은 새로워집니다. 반대로 말을 예쁘게 하지 않으면 인간은 퇴색합니다. 예쁜 말은 ..
지난주 서울 소공동에 위치한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2016 스마트 클라우드쇼 행사가 개최됐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기계 vs. 인간 : 테크 빅뱅과 자율 경영'을 주제로 현재 4차 산업혁명을 이끌고 있는 글로벌 리더들이 방한해 강연과 좌담회를 열었는데요. 새로운 시대로 가는 길의 방향성을 제시했던 열띤 현장 속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소셜시대 성공 방정식?" 이어서 그는 "개개인이 갖고있는 독특함은 상호관계를 통해 확장성이 된다"며 "자신의 가능성을 최대로 발휘하지 못하는 이유는 회사가 그러한 요구를 하지 않으면서 동시에 튀는 것보다는 적응하는 것을 요구하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머천트가 말하는 첫 번째 성공 요소인 ‘인재'는 개개인이 가진 독특함을 인정하고 그 사람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
예술가의 코딩 실력이 좋을수록 대중에겐 마냥 어려운 세계다.니키 리는 자신의 매트릭스 속으로 뛰어들었다. 본인이 직접 핵심 소스코드가 된 것이다. 자신의 작품 속으로 뚜벅뚜벅 들어간 니키 리의 이야기를 시작한다. 사진은. 매개체. 현대미술. 저는 카메라를 들고 직접 사진을 찍지 않습니다. 사진은 매개체였을 뿐이죠. 작업방식은 이래요. 먼저 어떤 부류의 사람들로 이루어진 그룹을 정합니다. 그 사람들과 비슷한 모습으로 변장을 하고 그 속으로 들어가죠. 그러면 저는 때론 펑크족이되기도 하고 때론 여피족이 되기도 해요. 그렇게 탈바꿈한 모습을 제가 아닌 누군가가 찍어주는 거죠. 아마 저를 모르는 사람들이 그 사진들을 보면 ‘아, 니키 리는 펑크족이구나, 여피족이구나’ 생각할 겁니다. 프로젝트 시리즈는 일반적인 ..
여름 휴가를 맞아 새로 생긴 최고급 호텔에서 도심 속 휴양을 즐기기로 했다. 건물로 들어서자 마자 보이는 로비는 고급스러웠고 객실로 이어지는 엘리베이터는 세련되었다. 위의 사진을 설명하는 말로 전혀 어색함이 없습니다. 하지만 이 멋진 건물 내부 사진은 유명 호텔도 아니고 최고급 아파트도 아닌 SK 주식회사 판교 캠퍼스의 사진입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책상과 의자만이 존재하던 허허벌판의 사무실이었는데, 어느새 고급스럽고 아늑한 HOT place로 변신했습니다. 그럼, 판교의 핫 플레이스로 변신한 SK 주식회사의 판교캠퍼스를 함께 둘러보실까요~? 판교 캠퍼스는 A동과 B동으로 나뉘어 있는데요. 이곳은 바로 B동의 1층 로비입니다. 들어서자마자 화사하고 자유로운 분위기가 IT 회사 답죠? 손님과 간단한 이야..
최근 KBS의 주말 대하드라마인 ‘징비록’이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징비록은 영의정을 지낸 서애 류성룡이 집필하였으며 임진왜란 관련 중 신뢰도가 높은 기록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임진왜란 하면 떠오르는 인물은 누구일까요? 바로 이순신 장군 입니다. 이순신은 왜군에 비해 상대적으로 불리한 조건에도 승전보를 울릴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이유는 바로 부하 장수들과 병사들이 이순신을 믿고 싸웠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이순신은 어떻게 부하 장수들과 병사들에게 믿음을 줄 수 있었을까요? 바로 소통을 강조하고 중요시 했기 때문입니다. 이순신은 자신의 집인 운주당으로 밤낮없이 장수들을 불러모아 왜적을 물리칠 방도에 대해 토론하고 의견을 수렴하였습니다. 특히 지위가 낮은 군졸이라도 방도가 있다면 운주당에 불러 서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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