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메일을 열어 보면 언젠가 신청했을 뉴스레터들로 가득합니다. 잘 읽지도, 지우지도 않아 그저 쌓여갑니다. 뉴스레터들의 독자 도달률은 높지 않습니다. 여전히 많은 신문과 잡지, 웹사이트들은 이메일 뉴스레터를 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바일 앱과 푸시 서비스 등으로 뉴스레터의 선호도는 떨어졌습니다. 개인적으로 뉴스레터의 시대는 저물었다고 생각합니다. [Image 1]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메일 뉴스레터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서비스가 여전히 존재합니다. 그 중 하나가 비즈니스 뉴스레터인 Morning Brew입니다. [Image 2. Morning Brew] 단 5분 미국 동부 시간으로 매일 아침 7시 즈음이면 뉴스레터가 도착합니다. 전날의 뉴스를 요약해 보내 주며, 실시간 뉴스는 없습니다. 딱 ‘5분’이면 ..
Storyteller/Smart Story
2019. 12. 20.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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