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alker 김진웅 수석이 전하는 2019 클라우드 트렌드 ! 최근 클라우드 업계의 트렌드와 트렌드 중 핵심이 되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Hybrid Cloud)와 클라우드 네이티브(Cloud Native)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여러가지 핵심 요구사항과 특징에 대해서 알 수 있습니다. 요구사항들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기술들과 제가 생각하고 있는 클라우드 방향성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Digitalks #김진웅 #Cloud #클라우드트렌드 *컨텐츠가 유용하셨다면 "좋아요"와 "구독"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알찬 컨텐츠를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키워드로 보는 인공지능 트렌드 https://youtu.be/TjTH-flLvT8 하마터면 UX를 모르고 ..
한 때 Tech 업계의 최강자 중 하나였던 Microsoft. 2000년대 들어서는 명성이 퇴색했습니다. Apple, Facebook, Google 등의 기업들이 언론의 중심을 차지하고 있을 때, Microsoft를 찾아 보기는 어려웠습니다. 그것이 끝은 아니었습니다. 2018년 말, Microsoft는 Apple을 2위로 끌어 내리며 시가 총액 1위 기업으로 올라섰습니다. [Image 1. Microsoft의 최근 5년 추가 출처: Google (https://www.google.com/search?q=microsoft+stock)] 구원 투수, Satya Nadella Bill Gates에 이어 Microsoft의 수장이 된 Steve Ballmer의 십 여 년은 정체의 연속이었습니다. 의사 결정과 ..
전 세계적으로 기업간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강조되면서, ‘개방형 혁신’이 글로벌 기업의 생존열쇠로 떠올랐는데요. 최근 SK그룹 역시 “공유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개방형 혁신”을 중심으로 하는 ‘딥체인지’로 사회와 함께 성장하겠다고 선언했죠. SK그룹과 같이 ‘개방형 혁신’을 통해 세상의 변화를 이끌고 있는 기업들을 소개합니다. SK그룹은 지난 6월 19일, ‘2017 확대경영회의’를 통해 사회와 함께하는 ‘딥체인지’를 선언했습니다. 그룹 관계사들이 가진 각종 인프라와 경영노하우 등 유‧무형 자산을 융합‧발전시켜,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한 것인데요. 이와 관련해 최태원 회장은 “SK가 보유한 유‧무형의 자산은 ‘공유 인프라’에 해당한다”라며 “사회와 함께하는 공유 인프라..
2017년 새해를 힘차게 여는 첫 번째 오픈랩 특강이 개최됐습니다. 이번 오픈랩 특강은 우리회사 클라우드 랩(Cloud Lab)장인 장문석 전무님이 맡으셨습니다. 글로벌 연구개발(R&D) 경험을 보유한 가상화 기반 클라우드 연구 개발 분야의 구루급 기술 리더인 장 전무님은 “클라우드 전환은 마치 에베레스트 산을 오르는 것과 같이 대단히 힘든 여정”이라는 말과 함께 "위험도 있고, 실패할 수도 있습니다. 도전도 있고 시련도 있습니다. 그러나 반드시 떨쳐버리고 나아가야 할 길이기도 합니다." 라는 운을 띄우며 특강을 시작했습니다. 먼저 클라우드 사업에 대한 리마인드를 시작했습니다. 클라우드 사업을 시작한지 이제 1년됐는데, 여전히 클라우드 비즈니스는 어려운 사업입니다. 국내의 많은 기업들이 이미 시작했거나 ..
패키지 소프트웨어의 대명사인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그 클라우드 버전이 등장한 것은 2011년이다. 이미 서버 등 각종 인프라를 클라우드 서비스로 제공해 주는 IaaS, 운영체제나 미들웨어와 같은 플랫폼을 서비스로 제공해 주는 PaaS 등, 클라우드가 모두에게 대세가 되고 있었던 시절이었다. 당시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의 클라우드 버전 등장은 누구에게나 친숙한 소프트웨어를 그대로 클라우드에 올리는 SaaS가 드디어 대중화되었음을 알리는 일이었다. 대세가 된 SaaS 소프트웨어란 과거의 상식에 따르면 박스를 사서 CD를 꺼내 인스톨하는 것이었다. 네트워크를 통해 설치하게끔 된 후라도, 라이센스는 대개 기계마다 제공되었다. 회사마다 PC는 1인 1대였다. 하지만 이제는 직원 수보다 클라이언트 장비 수가 더 많..
“남쪽으로 튀어!“( 오쿠다히데오 지음) 책을 많이 읽지도 않는데다가 다양한 독서 경험도 없는… 동료들은 그냥 운동만 하는 철인으로 아는 저에게 책을 보내라니… 우선, 회사 TIOOM(사내도서관)에서 그 동안 읽었던 책들을 한번 조회해 봤습니다. 다행히 일본 오쿠다히데오의 ‘남쪽으로 튀어!’가 보이더군요. 전 오쿠다히데오 오타꾸(매니아)였답니다. 최근에 국내에서 영화로도 개봉했던 기억이 납니다. 주인공 역할로 김윤석씨가 잘 어울린다는 생각을 해 본 바로 그 책 ‘남쪽으로 튀어!’ 이 책이 가장 먼저 떠오르게 된 건 일본 소설을 접하게 되고 점점 가까워지면서 언제부터인가 오타쿠(매니아)가 되게끔 했던 책이라 그렇습니다. 심지어는 나카노네의 “고만물상” 같은 책들은 내용도 기억에 없는데 여기서 표현했던 라면..
- Total
- 5,169,951
- Today
- 249
- Yesterday
- 2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