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alker 김진웅 수석이 전하는 2019 클라우드 트렌드 ! 최근 클라우드 업계의 트렌드와 트렌드 중 핵심이 되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Hybrid Cloud)와 클라우드 네이티브(Cloud Native)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여러가지 핵심 요구사항과 특징에 대해서 알 수 있습니다. 요구사항들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기술들과 제가 생각하고 있는 클라우드 방향성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Digitalks #김진웅 #Cloud #클라우드트렌드 *컨텐츠가 유용하셨다면 "좋아요"와 "구독"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알찬 컨텐츠를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키워드로 보는 인공지능 트렌드 https://youtu.be/TjTH-flLvT8 하마터면 UX를 모르고 ..
Deep Learning Kepler 망원경은 Photometer를 통해 데이터를 수집합니다. 4년 간 20만 개에 이르는 항성에 대해 140억 개가 넘는 Data point를 생성했습니다. 기존에는 Exoplanet 발견을 위해 Kepler 망원경의 데이터를 1차로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자동 분석하고, 2차로 사람이 결과를 판독했습니다. 그러나 기존 소프트웨어와 인간이 판독하기에는 그 데이터가 엄청납니다. 이제는 Deep Learning이 새로운 행성을 발견하는 데 일조하게 되었습니다.Google Brain Team의 Chris Shallue는 분석을 위해 UT Austin의 Andrew Vanderburg와 손을 잡았습니다. 놀라운 점은 Google의 사내 문화인 ‘20 Percent Project’로..
최근 글로벌 ICT 기업들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인공지능 민주화 열풍은 컴퓨팅, 데이터, 알고리즘 등의 독점이 끝나고 인공지능 대중화가 시작될 것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공지능 민주화는 단순히 신기술의 보편화를 넘어 PC와 모바일 시대의 OS와 유사하게 인공지능 플랫폼을 모든 산업 분야에 내재화하려는 디지털 제국기업들의 시장 팽창 전략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기업과 사회는 민주화된 인공지능을 활용하는데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먼저 국내기업이 해외 디지털 제국기업에 종속될 위험이 있습니다. 현재의 인공지능 알고리즘이 가진 불투명성에 의한 블랙박스 사회의 등장 또한 경계해야 할 미래입니다. 제조, 의료 등 다양한 산업에 인공지능 기술이 활용되기 시작하면서 새로운 혁신의 양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Am..
오늘은 ‘문화와 예술을 만난 인공지능’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보려 합니다. ‘예술’의 정의를 살펴보면, 결과를 제공하는 사전마다 조금씩 다르게 설명을 하고 있지만 “예술이란 인간의 활동이다”라는 공통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그동안 예술 분야는 인간만이 창작활동을 할 수 있는 고유한 영역으로 여겨졌습니다. 하지만 인공지능이 등장하면서 기존의 창작 분야가 달라지고 있습니다. 더 이상 인간에게만 허용된 영역이 아닌, 창작의 범주가 시대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것이죠. 인공지능이 문화와 예술 분야로 영역을 넓혀 가면서 그들이 보여주고 있는 활약, 그 놀라운 활동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름다움을 뛰어넘은 패션 디자이너] ‘Cognitive Dress’ 2016년 뉴욕의 패션 행사(Met ..
저는 종종 Google Campus Seoul에 갑니다. Entrepreneurship부터 Tensorflow까지 배울 것이 많은 곳입니다. (무엇보다 Eric Schmidt님의 사인을 받은 곳입니다.) 그 곳에서 낯 익은 분을 자주 봅니다. 바로 Google Campus Seoul의 리더인 임정민님입니다. [Link 1. ‘Google Campus Seoul’] 임정민님이 창업가의 조건과 마음가짐, 경쟁과 리스크에 관한 그 동안의 경험을 한 권의 책에 담아 출간했습니다. 제목은 “창업가의 일”입니다. 이 책을 읽으며 제가 가장 인상 깊게 느꼈던 점은 모든 포인트마다 인용으로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인용문도 소설, 영화, 명언 등으로 다양합니다. 이야기의 맥락에 딱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인에게 듣기로..
우리 사회, 그리고 조직에서도 발견되는 ‘죄수의 딜레마’, 개인의 성과만을 중시하는 ‘과도한 라이벌 의식’, ‘부서간의 팽배한 갈등’ ‘죄수의 딜레마’를 벗어나기 위한 선택지, 독자 노선으로 ‘몰락’하거나 ‘협업’을 통해 최상의 결과를 얻거나… 산업간, 영역간, 업종간의 장벽이 허물어지는 Digital Transformation 시대, 그만큼 과거 무한 경쟁과 승자독식에서 벗어나 상생과 동반성장이 기업성장의 Agenda로 떠오르고 있는 지금은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시대인 것이다. 즉 협업 없는 조직의 미래에 오직 Sudden Death만이 있을 터, 기업의 흥망성쇠를 좌우하는 협업이 DT시대에 핵심 화두로 떠오른 이유는 무엇일까?DT시대의 핵심 역량 ’협업’ 무언가를 생산하기 위해 누군가와 협력..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 사례유일한 AI선수 ‘딥젠고’의 이번 대회 공식 성적은 3위, 하지만 이번 대회를 우승으로 마무리한 박정환 9단은 한 매체를 통해 “특히 딥젠고와의 대국이 가장 어려웠다. 중간에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많았지만 끝까지 기회를 기다렸다. 운이 따라준 것 같다” 고 말했습니다. 사실 대중들의 큰 관심을 끈 인공지능과 인간의 대결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습니다. 지난 해 이세돌 9단과 구글의 알파고(AlphaGo)와의 대결부터 인공지능이 진출하게 될 다양한 영역 및 범위에 대해 세간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습니다. 인공지능과 사업분야의 확장이 연일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넥스트 핀테크, 새로운 기술과 플랫폼의 전쟁’ 이라는 주제로 전자신문이 개최한 제5회 All Pay..
[Link 1. ‘파괴자들 Series]Amazon이제 Amazon은 Marketplace를 넘어 제조에도 손을 대고 있습니다. Amazon이 기저귀와 란제리, 옷을 만드는 이유가 있습니다. 소비자를 잘 알고 그들에게 딱 맞는 제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함으로써 소지를 이롭게 하기 위함입니다.Amazon Studios (https://studios.amazon.com/) 를 통해 컨텐츠 제작에도 한 발 더 나아가고 있습니다. “Manchester by the Sea”는 Amazon Studios가 만든 첫 영화입니다.[Link 2. ‘Amazon Go’ ]Airbnb[Link 3. ‘Technology와 공유의 결합, Airbnb’]AI to IAAmazon Echo, Google Home을 필두로 AI..
2017년 새해를 힘차게 여는 첫 번째 오픈랩 특강이 개최됐습니다. 이번 오픈랩 특강은 우리회사 클라우드 랩(Cloud Lab)장인 장문석 전무님이 맡으셨습니다. 글로벌 연구개발(R&D) 경험을 보유한 가상화 기반 클라우드 연구 개발 분야의 구루급 기술 리더인 장 전무님은 “클라우드 전환은 마치 에베레스트 산을 오르는 것과 같이 대단히 힘든 여정”이라는 말과 함께 "위험도 있고, 실패할 수도 있습니다. 도전도 있고 시련도 있습니다. 그러나 반드시 떨쳐버리고 나아가야 할 길이기도 합니다." 라는 운을 띄우며 특강을 시작했습니다. 먼저 클라우드 사업에 대한 리마인드를 시작했습니다. 클라우드 사업을 시작한지 이제 1년됐는데, 여전히 클라우드 비즈니스는 어려운 사업입니다. 국내의 많은 기업들이 이미 시작했거나 ..
실리콘밸리는 지도 상으로 보면 아주 작은 지역에 불과합니다. 글로벌 플랫폼과 서비스를 규정하는 것을 보면 무언가 특별한 것이 있을 것입니다. 먼저 스탠포드와 UC Berkeley에서 훌륭한 공대 인력들을 배출하고 있습니다. 반도체 산업을 바탕으로 IT 산업이 오랫동안 발달해 왔습니다. Apple, HP 같은 하드웨어 기업들과 더불어 90년대부터는 Google, Yahoo 등 소프트웨어 기업들도 번성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대규모 VC가 좋은 아이디어와 기술에 Funding 해 제품을 만들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일하는 문화가 혁신을 낳는다고 생각합니다. 혁신은 CEO가 아닌 일하난 사람들로부터 시작됩니다. 실리콘밸리의 일하는 문화가 어떻게 혁신으로 이어지는지 살펴 보겠습니다. 한국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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