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좋아하시나요? 어렸을 때 읽었던 책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책은 어떤 것인가요?SKC&C 에는 다양한 전문 봉사단이 있지만 그 중 책을 좋아하는 구성원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독서토론 봉사단’ 이 있습니다. ‘독서토론 봉사단’은 일주일에 한번씩 4~5명의 초등학교 고학년 아이들과 만나 책을 읽고 함께 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지는 활동을 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읽을 책은 CRS 팀에서 준비해 줍니다. 책을 함께 읽고 책은 아이들에게 선물로 줍니다.봉사 활동 장소는 성남시에 위치한 중탑종합사회 복지관입니다. 중탑종합 사회복지관은 국내외 아동을 위하여 생존지원, 보호지원, 발달지원 권리옹호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아동의 성장과 관련된 모든 영역에 재단만의 특화되고 표준화된 복지 서비스를 제공..
지난 5.20~24일은 약 한주 동안 성남 신흥 1동 지역에서 저희 SK C&C의 행복한 마을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저는 마지막 날인 24일 토요일에 벽화 “마무의리”를 함께 참여하였습니다. 버스에서 막 내려 봉사활동 지역으로 막 이동하는데 아니 이곳은! 제가 11년도 입사하여 신입사원때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했던 곳 입니다. 약 3년 만에 다시 찾으니 감회가 새롭고 그동안 그려둔 벽화도 많이 낡아지고, 지속적인 지원에 의미를 두고 다시 이곳에 벽화그리기 봉사를 진행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작년부터 함께한 작가님들이 새로 벽화 디자인을 하시고 계셨습니다. 또한 오늘은 토요일 이라 가족단위로 봉사활동을 참여하신 구성원 여러분들도 계셨습니다.가벼운 오리엔테이션과 마지막 날 ..
‘낭독봉사’를 아시나요? 낭독봉사란, 시각장애인들이 지식과 교양을 함유하기 위해 필요한 책을 활자가 아닌 소리로 접할 수 있도록 오디오 북을 만드는 일종의 목소리 기부 형식의 봉사활동을 말합니다. 낭독봉사자가 맑고 정확한 목소리로 도서를 읽으면 녹음된 소리를 CD와 같은 오디오 매체로 변환하여 주요 시설에 기증함으로써 시각장애인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저희 SK C&C 구성원이라면 누구나 하고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중 제가 낭독봉사를 선택한 이유는 시설 방문이나 돌보미와 같은 일반적인 봉사 외 전문성을 띄는 봉사가 없을까 고민하던 차에 낭독봉사라는 것을 통해 내가 녹음한 오디오 북이 수 많은 시각장애인들에게 읽혀질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어 ‘맑은소리 봉사단’ 에 가입하게 되었습니..
초여름 같이 무덥던 5월의 어느 날, 그간 바쁘다는 핑계로 미뤄두었던 부문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었다. 그 날의 봉사지였던 예가원은 처음 가보는 곳이어서 기대 반 걱정 반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도착했을 때 봉사 체험을 함께할 장애우 분들은 아직 시설에 안 계신 상태였다. 근처 고등학교에, 학생들과 함께하는 운동 체험을 나가있다고 했다. 돌아오시기를 기다리는 동안 담당 사회 복지사님께서 기관에 대한 소개를 해주셨다. 예가원은 지적 수준이 낮은 지체 장애인들이 생활하는 기관이라고 한다. 복지사님께서 말아톤, 7번 방의 선물, 바보 등 우리에게 친숙한 영화를 예로 들며 설명해주셔서 이해가 쉽게 갔다. 그 곳에 계신 분들의 평균 연령은 39세 정도이지만 지적 수준은 5, 6세 정도의 유치원생 수준이라고 했다. ..
먼저 세월호 사고로 희생되신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안녕하세요 올해에도 가족봉사단 활동이 시작되었습니다. 가족 봉사단 이외에도 우리회사의 여러 봉사단활동시엔 장애인단체와의 활동이 많습니다. 우리가 큰 불편함 없이하는 일상의 활동들이 몸이 불편한 친구들에겐 많은 재한이 있기 때문입니다. 가족 봉사단 활동은 주몽 재활원과 수년 째 계속되고 있고 항상 원우1명과 가족봉사단 1가족이 결연을 맺듯이 활동하기에 정말로 가족 같은 분위기로 활동을 고있습니다. 그래서 주몽재활원 원우들은 저희 SK C&C 가족봉사단 일정만을 매년 기다린다고 합니다. 가족 봉사단엔 올해 새로 참가하신 분들도 많아 주몽재활원 원장님의 재활원 소개 및 활동간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여러 주의사항 전달이 있었습니다. 오리엔테이션이 끝난 후엔 가..
SK는 국내 대기업으로는 최초로 기업 구성원들의 재능과 전문역량을 활용하여 사회 단체 및 기업에 봉사하는 프로그램인 ‘SK 프로보노’를 2009년부터 시작해 왔습니다. 지금까지 약 600여명의 구성원들이 300여개의 기업, 단체와 손잡고 꾸준히 걸어왔습니다. SK C&C에도 SK프로보노라는 이름은 가지고 있는 구성원들이 있습니다. 그 중 프로보노에 남다른 경험과 애착을 가지고 있는 솔루션 개발팀의 박성용 과장을 만나 그의 생각과 이야기를 들어 보았습니다. 3년전 ‘SK프로보노’라는 새로운 사회공헌 활동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사회적기업들의 홈페이지를 제작하는 도움을 줄 수 있는 분야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SK 그룹 관계사였던 SK커뮤니케이션즈의 개발자 한 분과 우리 회사의 두 분과 함께 팀을 이루어..
언론을 통해 강원도 폭설 소식을 듣고 있을 때 쯤 난 어린 시절을 생각했다. 그저 발목까지만 와도 행복하고 좋았던 어린 시절. 그런데 언론을 통해 들리는 소식은 어린 시절의 눈과는 다른 모습이었다. 적설량이 1미터가 넘는다는 말을 들었을 때 ‘어떡하나?’란 걱정을 하다, 강원도에 친한 사람이 없어 다행이다. 란 생각뿐이었다. 마치 강 건너 불 보듯... 그렇게 바쁜 업무를 소화하고 있었다. 늘 바쁘게 진행되는 일상 속에 메일 한 통이 눈에 띄였다. 강원도 동해시 폭설 지역 자원 봉사자를 모집한다는 내용이었다. 바쁜 업무로 정신이 없을 때 한 통의 메일로 매체를 통해 보았던 강원도 폭설 현장이 떠올랐다. 막연히 봉사에 참여해야 겠다는 마음 반, 눈이 얼마나 쌓여 있을까하는 호기심 반으로 봉사활동 신청메일을..
SK C&C has been named by EFC (formerly Eco-Frienter) among the best companies in sustainable management for the third consecutive year, recognized as an exemplary company with its superb performance in sustainable management in the IT service industry. SK C&C (www.skcc.com) announced on Feb. 16 that it had received an ‘S,’ the highest rating available, from 2013 EFC Sustainability Evaluation.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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