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님, 불편사항이 접수됐습니다. 10분 안에 처리해 드리겠습니다”(인공지능 로봇의 민원전화 답변) “연봉 5,000만원 34세 직장인이 많이 선택하는 대출은 OO이고, 금리는 3.2%입니다. 실행하시겠습니까”(빅데이터를 활용한 상품 제안)” 인공지능(AI), 빅데이터, IoT 등으로 대표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돌입하면서 금융권 역시 인공지능이 탑재된 서비스 도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콜센터 직원 역할부터 고도화된 투자 전문가까지 AI와 빅데이터 등으로 할 수 있는 일이 무궁무진 합니다. Bank Of America, Wellsfargo 등 글로벌 금융기관들은 웹, 문자메시지, 모바일 앱을 통해 채팅봇 등을 구현하고 있으며, 다양한 글로벌 IT기업들과의 협업을 기반으로 서비스 기술의 고도화를 ..
행사는 권충원 헤럴드 대표 개회사로 시작 하였으며,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원광연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 신성철 KAIST 총장의 축사가 이어졌습니다. 특히 유영민 장관은 초연결시대 4차 산업혁명의 성패를 좌우하는 핵심요소로 데이터(D), 네트워크(N), 지능화기술(A)을 꼽으며, DNA 역량을 강화하여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그리고 원광연 이사장도 축사를 통해 “4차 산업혁명에 의한 초연결 뿐만 아니라 서울과 평양의 시간이 통일되고, 도로와 철도가 연결되는 또 하나의 연결의 시대를 살고 있다”며 “과학기술 뿐만 아니라 사회・경제산업적 이노베이션도 같이 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신성철 총장은 “5G 상용화는 초연결시대를 여는 것은 물론 4차 산업혁명 실..
4년 후 2016 리우 올림픽 운용 서버 런던 올림픽의 3분의 1인 250대70,000명의 자원봉사자의 정보144개 경기장의 경기 정보 중국을 강타한 광군전 세일1초당 무려 5,000건의 주문이 쏟아졌는데Alibaba는 거래의 95%를 Cloud로 처리하며 시스템 1,000대를 10분만에 확장했고 ‘Cloud Z’비즈니스를 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춘 것이 하나의 성과”세상은 이미 Cloud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기업들은 Cloud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그리고 무엇보다 비즈니스 환경에 변화에 따라 신속한 대응이 가능한 민첩하고도 비용 효율적인 Cloud시스템으로의 전환을 꿈꾸고 있습니다.이렇듯 글로벌 혁신기업들과 새로운 비즈니스를 추구하는 기업들은 이미 그들의 IT를 Cloud 플랫폼..
지난 11월 16일, 4차 산업혁명과 기업의 뉴노멀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2017 Seoul Future Forum’이 열렸습니다. 주제를 다시 풀어보면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수많은 변화들, 무엇도 예전과 같지 않은 시기에 기업은 어떤 새로운 노멀, 표준을 가져야 하는지에 대해 각계 각층의 석학들, 전문가 등이 한자리에 모였다고 볼 수 있는데요.올해도 SFF의 초점 또한 어김없이 4차 산업혁명이었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기업으로 눈을 돌려 기업 외부의 환경, 전략, 노사 관계 등은 어떻게 변화될 것인지에 대해 다양한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기계가 인간을 능가하는 시대가 도래하여 주로 일자리가 얼마나 감소할 것인지에 대해 조명 했습니다. 근로시간을 단축하고 창의적인 인재 육성에 더욱더 집중해야 한다는 주장도..
회사에서 업무를 진행하다 보면 다른 구성원들과 협업한다는 것이 쉽지 않다는 건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각자 다른 사람들이 모여 개인 마다 담당하는 업무 또한 틀려 여러 사람들이 서로 오해 없이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것부터 결코 쉬운 일이 아닐 텐데요. 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은 한 인터뷰에서 “누가 ‘협업’이란 단어를 말하면 평균 45세 직장인들이 함께 둘러 앉아 멋진 취지와 태도로 고상한 대화를 나누는 팀을 연상한다”고 언급하며 협업은 단순히 일을 함께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시사했습니다. 또한 UC버클리대의 한센(Hanssen)교수는 협업이란 각 이해관계자들이 소통과 협력을 통해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고 성과를 창출하는 행동으로 정의하며 협업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한편 SK㈜C&C는 ‘16년..
최근 한 자동차 회사는 글로벌 각 지역의 직원들이 접속하는 해외영업 시스템의 느린 접속 속도와 비용에 대한 고민이 있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회사는 SK㈜ C&C CloudZ의 다양한 글로벌 데이터 센터를 활용해 직원과 가장 근접한 지역의 데이터 센터를 선정, 클라우드의 가상 서버로 웹 서버를 설정해 저렴한 비용으로 자원을 즉시 생성해 비즈니스 신속성을 확보하는 한편 글로벌 센터간 전용선 무료 사용 혜택 등으로 속도 개선 뿐만 아니라 비용 효율화를 실현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이날 SK㈜C&C Cloud Z 사업본부 신현석 본부장의 환영사로 시작 된 본 행사는 중국의 사드 배치 보복, 북한의 핵실험, 한미 FTA폐기 논의 등 대내외 악재에 사면초가에 몰린 한국의 기업들에 상황..
4차 산업혁명은 초연결성(Hyper-Connected)과 초지능성(Hyper-Intelligent)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클라우드, 인공지능 등 핵심기술들로 모든 것들이 상호 연결될 것이고, 사회는 더 지능화 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예측 합니다. 이미 우리 사회는 많은 사물들이 상호 연결되고 있는 사회로 진입하고 있으며, 2020년까지 인터넷 플랫폼 가입자가 30억 명으로 약 500억개의 스마트 디바이스들이 연결되고 상호 간 네트워킹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 하고 있습니다. 이에 국가차원에서 국방과 안전 등 기본적인 국가 서비스에 지능정보기술을 활용하고, 산업별로 지능형 융합 서비스를 확산시켜 범국가적 지능정보사회 추진 체계를 마련하려면 물리 보안과 IT보안을 기본 사회 인프라로 갖춰야 한다는 주..
지난 10월 신라호텔에서 열린 세계지식포럼에서 '하이퍼루프 트랜스포테이션 테크놀로지'(HTT)의 창업자 '더크 알본'(Dirk Ahlborn)의 강연을 듣고 왔습니다. '5G시대의 교통혁명'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 더크 알본은 가까운 미래에 가장 빠른 혁신이 벌어질 영역으로 모빌리티(이동수단)를 꼽았습니다. 향후 4차 산업혁명이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한 생각을 좀 더 들어보기 위해 인터뷰를 요청했지만, 더크 알본 CEO의 개인 스케쥴로 인해 아쉽게도 무산되고 말았습니다. 대신 세계지식포럼 강연을 함께 하면서 들었던 그의 알찬 발표 내용을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초음속 모빌리티인 ‘하이퍼루프(Hyperloop)’를 세계 곳곳에 만들어내고 싶습니다" "기술은 이미 준비돼 있습니다!"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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