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문이 불여일견百聞 不如一見’이라고 했던가. 성공 기업의 경영 전략에 대해 수없이 배웠다 해도 현장에서 체득한 깨달음과는 차원이 다르다. 이번에 출범한 GSP 1기 구성원은 몸소 성공 노하우를 깨닫고자 치열한 글로벌 산업 현장으로 떠났다. 그들과 동행해보자.GSP란? ‘Global expertise Sharing Program’의 약자로, 전문 역량을 갖춘 해커형 인재를 발굴하고자 마련한 SK C&C의 역량개발 프로그램이다. GSP로 선발된 구성원은 스스로 수립한 학습 계획을 바탕으로 해외 콘퍼런스, 글로벌 선진 기업 업무 현장 등을 방문해 업무와 직결되는 지식, 경험, 통찰력을 키울 수 있다. 총 12명의 GSP 1기 선발 구성원 중 10명이 지난 6월 13일부터 7일간 새너제이(San Jose)와 ..
하늘을 가로지르는 새들의 비행. 마치 아무렇게나 각자 날고 있는 것 같지만, 그들은 커다란 삼각형을 그리다가도 또 회전하여 다른 도형을 만들기도 하고 여러 가지 숨어있는 구도로 비행을 하고 있다. 이 새들의 비행을 보며 수많은 데이터들 속에 숨어있는 패턴을 생각하는 것. 이러한 내용의 동영상으로 세미나의 시작을 알렸다. 지난 12월 2일 오후 2시, 본사 SK U-타워 비전룸에 구성원들이 속속 모였다. 바로 사내 세미나 가 진행되는 날이었다. 미리 참가 신청을 받지 않았지만 강연 시작 전, 자리를 거의 가득 메울 정도로 세미나에 대한 구성원들의 관심과 열기가 높았다. 컨설팅본부 이원석 본부장의 강연으로 약 ..
SK C&C(대표이사: 정철길 사장, www.skcc.co.kr)는 20일, 오픈 소스 하둡 분야의 글로벌 선두 업체인 미국의 ‘호튼웍스(ko.hortonworks.com)’사와 MOU를 맺고 빅데이터 사업을 본격화 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휴한 ‘호튼웍스’는 ‘클라우데라’, ‘맵R’과 함께 하둡 분야 글로벌 3대 업체로 손꼽히는 회사로, 하둡을 탄생시킨 야후(Yahoo)의 하둡 팀이 독립해 2011년에 설립했다. ‘호튼웍스’는 ▲하둡 상용 플랫폼 개발·유포 ▲기술 지원 ▲컨설팅 ▲하둡 전문 교육 등을 제공하는 회사다.SK C&C는 자체 개발한 클라우드 기반의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확보, 2009년 SK텔레콤을 시작으로 SK플래닛, SK브로드밴드 등 주요 관계사들과 사업을 추진 중이며, 특히 지난해..
- Total
- 5,169,934
- Today
- 232
- Yesterday
- 2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