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학을 전공한 엔지니어인 제가, 2010년 팀장님과 본부장님의 추천으로 경영학 석사 과정을 수료하게 되었습니다. 당시에는 몸에 맞지 않는 옷을 억지로 입는 것처럼 힘들었지만, 기억해 보면 생각하는 방식을 변화 시킨 내 인생에 있어 중요한 전환점이었습니다. 수강 과목 중 “협상”과목의 부교재가 바로 “Getting to YES”였습니다. 책은 얇고 어렵지 않으나, 책장을 넘기면서 계속해서 “아하! 이걸 몰랐었군!” 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까지도 기억하는 후회의 순간에는 항상 더 나은 방법이 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더군요. 지금도 모든 상황에 있어 많은 반복적으로 선택과 갈등의 순간을 직면하고 있고, 이러한 순간에는 어김없이 “협상”이 필요함을 이 책은 저에게 알려주었습니다. 이 책이 말하는 몇 가지의 원..
Storyteller/너에게 책을 보낸다
2012. 3. 14.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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