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의 배경과 의미를 조명하다 중국 사람들은 '위기(危機)'를 두 가지 의미로 해석합니다. 하나는 위험(위험)을 뜻하고, 다른 하나는 기회(기회)를 의미합니다. 예로부터 중국사람들은 위기가 닥치면 위험을 알되 그 위기 속의 기회 또한 알아차릴 수 있어야 한다고 가르칩니다.이처럼 빠른 속도로 다가오고 있는 4차 산업혁명은 ‘위기’일까요 아니면 한걸음 도약 할 수 있는 ‘기회’로 받아들여야 할까요?3저(氐) 시대의 종식,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윤덕룡 대외경제정책연구원 국제거시팀 선임 연구위원의 사회를 시작으로 진행된 이번 포럼은 1)3氐시대와 한국경제, 2)저성장 극복을 위한 기업대응 방안, 마지막으로 3)사드와 한중경제 의 순서로 주원 현대경제연구원 산업경제연구실장, 변준영 EY한영 어드바이저리 ..
다사다난했던 2016년 한 해가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SK주식회사 C&C도 올 한해 New ICT 사업의 본격화, ICT 지식공유 문화 조성, 구성원 행복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분주한 나날을 보냈습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2016년을 뜨겁게 달궜던 SK주식회사 C&C의 7대 뉴스!! 한 해동안 회사에서 일어났던 주요 뉴스들을 찬찬히 들여다보는 시간을 함께 가져보도록 할까요? 1. SK주식회사 C&C, 인공지능 서비스 '에이브릴(Aibril)'을 선보이다! SK㈜ C&C의 에이브릴 프로젝트가 본격 시작되면서 누구도 가보지 않은 길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먼저 올해 5월, IBM의 인공지능 플랫폼 ‘왓슨’과 사업 협력 계약을 체결해 IT서비스와 빅데이터 기술을 인공지능과 결합해..
스마트 팩토리 플랫폼 기반, 양사의 공장 자동화 · 지능화 솔루션 연계 · 결합제조 산업별 스마트 팩토리 서비스 모델 개발로 스마트 팩토리 구현 시간 절감 기대한국, 중화권 등 글로벌 스마트 팩토리 시장 개발 및 사업 제안 활동도 공동 진행키로글로벌 스마트 팩토리 선두주자인 SK㈜ C&C와 지멘스가 손을 잡았다. SK㈜ C&C와 지멘스는 스마트 팩토리 서비스모델 개발, 시장 개척 등 스마트 팩토리 사업 협력을 통해 자동화를 넘어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 팩토리를 실현하는 ‘인더스트리 4.0 시장’ 활성화에 나설 계획이다.
1. 제조업 중심국가 한국의 위기한국은 OECD국가들 중 GDP에서 제조업의 비중이 30%를 넘는 두 국가입니다(31.3%). 흔히 제조 강국으로 꼽히는 독일(23%), 일본(19%), 미국(12%)에 비해서도 월등히 높은 수치입니다.이렇게 제조업의 비중이 높은 이유로는, 익숙한 이야기지만 한국의 근대화와 고속성장 신화를 이뤄내는 과정에 IT, 자동차, 철강, 조선, 중공업, 석유화학 같은 제조업의 공이 컸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뉴노멀 시대, 특히 주요 시장인 중국의 경제성장이 안정기로 접어들면서 한국의 제조업은 2014년부터 꾸준히 위기론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국은) 올해 제조업 경쟁력 순위에서 중국과 미국, 독일, 일본 등에 이어 5위를 차지했지만, 2020년이 되면 인도가 5위로 올라서고 한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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