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트컨버터·아토리서치·에스피테크놀러지와 대덕 데이터센터에 구축 예정 SK㈜ C&C가 기존 시스템은 물론 모든 종류의 클라우드 시스템을 하나로 수용하는 ‘온리원(Only 1) 재해복구(DR, Disaster Recovery) 센터 서비스’를 개발한다. 이번 협약은 SK㈜ C&C 대덕 데이터센터에 멀티 클라우드와 기존 시스템을 통합 수용하는 ‘온리원 DR(재해복구)센터’를 구현해, 국내 기업들이 재해 복구 서비스를 언제든 자유롭게 빌려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Cloud Z DRaaS’의 최대 강점은 고객이 사용중인 모든 클라우드와 시스템을 전용 DR센터로 통합해 관리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Cloud Z DRaaS’를 활용하면 ERP 시스템의 회계·생산 업무는 AWS, 애저 같은..
최근 한 자동차 회사는 글로벌 각 지역의 직원들이 접속하는 해외영업 시스템의 느린 접속 속도와 비용에 대한 고민이 있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회사는 SK㈜ C&C CloudZ의 다양한 글로벌 데이터 센터를 활용해 직원과 가장 근접한 지역의 데이터 센터를 선정, 클라우드의 가상 서버로 웹 서버를 설정해 저렴한 비용으로 자원을 즉시 생성해 비즈니스 신속성을 확보하는 한편 글로벌 센터간 전용선 무료 사용 혜택 등으로 속도 개선 뿐만 아니라 비용 효율화를 실현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이날 SK㈜C&C Cloud Z 사업본부 신현석 본부장의 환영사로 시작 된 본 행사는 중국의 사드 배치 보복, 북한의 핵실험, 한미 FTA폐기 논의 등 대내외 악재에 사면초가에 몰린 한국의 기업들에 상황..
SK주식회사 C&C(대표이사: 박정호 사장, www.sk.co.kr) 는 17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 사옥에서 ㈜맨텍과 MOU를 맺고 재해복구 운영관리 솔루션을 공동 개발한다고 이날 밝혔다. ㈜맨텍은 고가용성(High Availability), 재해복구(Disaster Recovery) 솔루션 등을 보유한 전문 강소기업이다. 재해복구 분야에서만 20여년 동안 국내외 3,000여 고객을 확보하고 있으며, 외산 일색이었던 이 분야에서 뛰어난 기술력과 혁신성을 바탕으로 국산화에 성공하여 현재 국내 시장 1위를 점유하고 있다. 이날 제휴로 SK주식회사 C&C는 우체국 금융, 울산대학교 병원 등 그 동안 재해복구 시스템을 구축∙운영하면서 쌓은 SI 노하우(Know-How)와 자체 운영중인 솔루션의 소스를 제공하고,..
언론을 통해 강원도 폭설 소식을 듣고 있을 때 쯤 난 어린 시절을 생각했다. 그저 발목까지만 와도 행복하고 좋았던 어린 시절. 그런데 언론을 통해 들리는 소식은 어린 시절의 눈과는 다른 모습이었다. 적설량이 1미터가 넘는다는 말을 들었을 때 ‘어떡하나?’란 걱정을 하다, 강원도에 친한 사람이 없어 다행이다. 란 생각뿐이었다. 마치 강 건너 불 보듯... 그렇게 바쁜 업무를 소화하고 있었다. 늘 바쁘게 진행되는 일상 속에 메일 한 통이 눈에 띄였다. 강원도 동해시 폭설 지역 자원 봉사자를 모집한다는 내용이었다. 바쁜 업무로 정신이 없을 때 한 통의 메일로 매체를 통해 보았던 강원도 폭설 현장이 떠올랐다. 막연히 봉사에 참여해야 겠다는 마음 반, 눈이 얼마나 쌓여 있을까하는 호기심 반으로 봉사활동 신청메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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