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으로 기업간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강조되면서, ‘개방형 혁신’이 글로벌 기업의 생존열쇠로 떠올랐는데요. 최근 SK그룹 역시 “공유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개방형 혁신”을 중심으로 하는 ‘딥체인지’로 사회와 함께 성장하겠다고 선언했죠. SK그룹과 같이 ‘개방형 혁신’을 통해 세상의 변화를 이끌고 있는 기업들을 소개합니다. SK그룹은 지난 6월 19일, ‘2017 확대경영회의’를 통해 사회와 함께하는 ‘딥체인지’를 선언했습니다. 그룹 관계사들이 가진 각종 인프라와 경영노하우 등 유‧무형 자산을 융합‧발전시켜,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한 것인데요. 이와 관련해 최태원 회장은 “SK가 보유한 유‧무형의 자산은 ‘공유 인프라’에 해당한다”라며 “사회와 함께하는 공유 인프라..
게임, 교육 콘텐츠 제작, 음원 등 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를 유통할 때 빅데이터 분석과 인공지능(AI) 같은 첨단 기술을 활용하면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는 콘텐츠 발굴과 개발은 물론 유통까지 효과적으로 진행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SK주식회사 C&C가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컨텐츠 기업 관계자 200여명을 초청해 '스마트 콘텐츠 기업을 위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 세미나'를 열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한 사업 확장과 시장별 맞춤형 서비스 모델을 제시했습니다.첫 오프닝 세션에서 SK주식회사 C&C 이기열 사업장은 지난 1년 반동안의 준비를 통해 전 산업군에 걸쳐 인프라와 기술력을 확보했다고 말하면서, 우리가 보유한 인공지능,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의..
2016년 6월 29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미래창조과학부와 파이낸셜 뉴스가 주최한 제7회 모바일코리아포럼이 개최되었습니다.제7회 모바일코리아포럼은 ‘The Revolution’이라는 주제로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등 ICT기반으로 현재 몰아 닥치고 있는 4차 산업혁명의 실체와 우리 산업계가 혁명의 파도를 어떻게 맞아야 현명하게 적응할 수 있는지 현실적 대안을 각계 전문가들과 함께 모색하는 자리였습니다.포럼은 파이낸셜뉴스 전재호 회장께서 개막사를 시작으로 진행되었습니다.지난3월 구글의 인공지능 프로그램 알파고가 세계 바둑의 최고실력자 이세돌 9단을 이기는 장면을 보면서 더 이상 영화 속에서만 나오는 이야기가 아닌 이미 현실에서 접할 수 있을 정도까지 다가온 것에 대한 놀라움과, 자율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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