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호 사장, '기술 중심 회사' 기반 구축 위해 '핵심 인재 영입' 및 '글로벌 ICT 파트너링' 주도SK(주) C&C,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디지털 전환)' 위한 핵심 영역으로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스마트팩토리 등 제시2020년, 인공지능(AI)·클라우드·스마트팩토리 등 ICT 융합 사업서 '2조 5천억원' 매출 달성 목표 SK㈜ C&C가 달라졌다. 2년 사이 조용하면서도 큰 변화와 혁신이 빠른 속도로 일어나고 있다.SK㈜ C&C는 2020년 인공지능(AI)∙클라우드∙스마트팩토리 등 ICT 융합 사업에서 2조 5천억원의 매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SK㈜ C&C 이호수 IT서비스 사업장 겸 ICT R&D센터장은 “새로운 기술의 출현으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한 파괴적(disr..
인간의 능력을 앞서는 인공지능(AI)은 공상과학 영화 속에서나 볼 수 있었다. 우리와는 별개의 먼 미래의 일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인공지능 알파고(AlphaGo)가 프로 바둑기사 이세돌 9단을 상대로 4대 1의 압승을 거두자 상황이 달라졌다. 기술의 놀라운 진보와 함께 인간의 자리를 대체할 AI가 현실세계에 등장한 것이다. 그러자 사람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 사람처럼 감정을 가진 AI는 가능할 것인가? AI의 실체를 알아보고 이들과 함께해야 할 미래를 그려보자. 이런 문제들을 미리 고민했던 예지자들의 도움을 받아서… Q1. AI도 인간과 같은 ‘감정’이 있나요? 인공지능이 인간의 감정을 가졌냐, 가질 수 있느냐는 문제는 아직도 논쟁 중인 주제입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사피엔스’의 저자 유발 노..
SK㈜ C&C의 에이브릴 프로젝트가 본격 시작됐다. 야심차게 런칭된 인공지능(AI) 플랫폼 사업에 언론의 관심도 크다. 아직 누구도 걸어가지 않은 길에 도전적으로 나섰다. 그만큼 기대도 크지만 난관도 많을 것이다. 에이브릴을 만들고 키우는 사업의 최일선 실무 작업을 맡고 있는 파이오니어를 만나 봤다. Aibril Platform팀의 마창수 차장. 그는 “긴 안목으로 보면 에이브릴이 회사와 산업계에 큰 변화를 몰고 올 것이며 그만큼 여러 가지 도전 과제를 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본사 회의실에서 그를 만났다. 에이브릴 사업의 실무 주역답게 마창수 차장은 요즘 하루하루 빈틈없이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었다. 인터뷰 직전에도 IBM 팀과 미팅을 했다고 말했다. 얼굴은 조금 피곤한 기색이 있었지만 새로운 프로젝..
“기업이 왓슨을 도입하는 것은 신입사원을 채용하는 것과 같다” 데이비드 케니 IBM 왓슨 글로벌총괄 사장의 말이다. 빅데이터와 AI를 융합한 개념인 ‘인지 컴퓨팅’의 결정체 인공지능 왓슨은 방대한 데이터를 분석하고 스스로 추론을 하고 질문을 던지기도 하면서 점점 성장하는 능력을 갖췄다. 따라서 마치 신입사원이 점점 일처리가 능숙해지고 프로가 되듯 왓슨도 간단한 업무에서 시작해 정보관리기술지원심층분석 등 단계별로 수준을 높일 수 있다. 즉 어떤 분야에 신입사원으로 ‘취직’하더라도 그 회사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최근 산업계에서 가장 큰 뉴스 중의 하나는 SK 주식회사 C&C의 인공지능 ‘에이브릴’의 등장이다. IBM 왓슨을 기반으로한 에이브릴이 의료, 금융, 법률, 통신, 유통 등 국내 산업..
# 사례 1#헬스케어 전문 어플리케이션 개발자 A씨는 자신의 건강관리 어플리케이션에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하기 위해 SK 주식회사 C&C의 에이브릴 플랫폼을 활용했다. SK 주식회사 C&C의 에이브릴 플랫폼은 참신한 아이디어만 있다면 누구나 다양한 어플리케이션 개발과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A씨는 환자의 건강 상태와 치료법, 처방 등 의료 관련 질문을 자연어로 답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환자들에게 건강 관련 여러 권고사항을 스스로 학습해 제공하는 인공지능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 A씨는 SK 주식회사 C&C와 IBM이 국내 인공지능 산업 부흥을 위해 조성한 ‘인공지능 서비스 개발 벤처창업 생태계 활성화 펀드’의 지원을 받아 SK 주식회사 C&C 판교 클라우드 센터 주변에서 소규모 스타트업 기업을..
SK주식회사 C&C가 클라우드∙인공지능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신설된 Cloud Z(클라우드 제트)사업본부와 Aibril(에이브릴)사업본부는 최근런칭한 서비스 브랜드명을 딴 조직으로 SK㈜ C&C의 클라우드와 인공지능 사업을 본격 추진하는 실행 조직이다. 디지털 전환이란 디지털(Digital), 소셜(Social), 모바일(Mobile) 시대에 클라우드∙빅데이터∙IoT∙인공지능 등의 요소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기존 조직의 비즈니스를 지원하고 개선하는 것에서 더 확대되어 새로운 형태의 혁신적인 비즈니스를 창출하는 것을 의미한다. SK(주) C&C는 신설된 조직들을 통해 고객에게 클라우드 기반의 인공 지능∙IoT∙빅데이터∙스마트팩토리 등의 전략 솔루션을 활..
“헬로! 에이브릴(Aibril)” 우리 곁에 에이브릴이 찾아왔다. 어감과 어원은 여성스럽고 다정다감하지만 IT 업계와 전체 산업 생태계에 미칠 임팩트는 태풍급이다. 태풍이라면 규모와 방향은 어떤 모습일까? 에이브릴을 낳고 키워나갈 SK주식회사 C&C는 에이브릴을 어떤 모습으로 성장하기를 원하고 있을까? 에이브릴이 준수한 성인으로 잘 커나가면 우리 산업계에 어떤 기여를 할 수 있을까? SK주식회사 C&C는 IBM과 왓슨(Watson) 기반 인공지능(AI) 사업 협력 계약을 체결하였다. 그리고 계약 체결 발표 직후 일성이 바로 “인공지능(AI) 기반 데이터 서비스 혁신 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는 것이었다. 두 회사의 협력은 IBM의 인공지능 플랫폼 왓슨과 SK주식회사 C&C의 ICT 서비스, 빅데이터 기술을 ..
SK주식회사 C&C(대표이사 : 박정호 사장, www.sk.com)는 11일 왓슨(Watson)기반의 인공지능(AI) 서비스 브랜드 이름을 ‘에이브릴(Aibril)’로 짓고 시장에 첫 선을 보였다.‘에이브릴(Aibril)’은 AI(인공지능)와 Brilliant(우수한,눈부신)의 합성어로 우리의 지식이 자라나 찬란한 꽃을 피우는 인공지능이라는 의미다. 사람과 직접 소통하며 방대한 데이터를 분석하고 최상의 정보와 대안을 제시하는 현명한 의사결정 조력자가 되겠다는 SK㈜ C&C의 의지가 담겼다.‘에이브릴(Aibril)’은 SK㈜ 판교 클라우드센터 내(內) 왓슨 클라우드 플랫폼을 이용하여 스타트업 기업과 IT개발자 누구나 왓슨 API를 활용해 각종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게 해준다.SK㈜ C&C와 IBM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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