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지사를 둔 기업은 다양한 실험을 합니다. 본사에서 사용하는 중요 업무 시스템을 현지에 똑같이 구축해 운영해보기도 하고요, 본사 중심으로 시스템을 다 통합해보기도 합니다. 그러다 다시 현지로 시스템을 분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요즘에는 클라우드를 이용해 현지에 서버를 두는 시도를 많이 합니다. 왜 기업은 분산과 통합을 반복할까요? 모든 일에는 원인이 있기 마련이죠. 해외 지사를 지원하는 IT 시스템과 관련한 고민의 원인은 바로 ‘연결’입니다. 빠르면 비싸고, 느리면 사용자 불만이 폭주하고! 평소에 문제가 없더라도 월말 결산 같이 시스템 접속과 트랜잭션이 폭주하는 시기에는 사용자들의 참을성도 바닥을 보입니다. 그나마 돈을 주고라도 안정적인 연결이 가능하면 다행입니다. ‘사이버 만리장성’이란 말 들어 보..
Host 기반 통합 보안 솔루션 Deep Security는 클라우드 환경에서 강력한 통합 보안 기능을 제공합니다. 보안 패치가 적용되지 않아 취약점이 노출되어도 가상 패치 기능을 통해 패치 작업 및 업무 중단 없이 쉽고 빠르게 기업의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를 보호합니다. 보안 운영을 단순화하고 컴플라이언스를 이행하여 클라우드 프로젝트의 ROI 달성 기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가상화 환경에서 보안의 한계 AV-Storm 문제 예약/수동 검사나 패턴 업데이트를 서로 간의 Sequence를 가지고 수행함으로써 AV-Storm 문제 해결 가상 데스크톱 생성, 복제, 제거 등의 작업이 자주 발생하는 과정에서 취약점 관리 어려움 존재 VM간 공격 시 무방비 Deep Security가 제공하는 Host 기반의 IPS..
베어메탈 서비스 방식이란? 클라우드 서비스를 선택하는데 있어서 가격적인 측면과 더불어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역시나 성능적인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 업체들은 기본적으로 서버 가상화, 데스크탑 가상화를 기반으로 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서버 제공 시스템을 두고 있는데, 같은 하드웨어를 사용하더라도 가상화 방식에 따라 그 성능이 달라집니다. 가상화 방식에는 1. 호스트 OS에 영향을 받는 가상서버 방식(Hosted virtualization)의 가상화 가상화라는 것이 하나의 하드웨어를 여러 개의 가상 시스템이 자원을 나눠서 사용하는 방식을 뜻한다 볼 때 실제 하드웨어와 가상 시스템 사이에 호스트 OS라는 운영체제가 하다 더 있는 것으로 보면 됩니다. 가상 시스템간의 스케쥴링이..
기업은 레거시 환경에서 클라우드 환경으로 전환할 때 거쳐야 할 단계와 각 단계에서의 필요 사항, 고려 사항들을 살펴야 한다. SK Cloud Z는 전환 단계를 계획(🔺현황 분석, 🔺사전 검증(PoC), 🔺계획 및 설계), 구축(🔺클라우드 구축 및 전환), 최적화(🔺관리 및 최적화) 단계로 분류해, 각 단계별로 필수적으로 고민해야 할 체크포인트를 제시한다. Cloud Z는 대기업이 기존 레거시 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전환, 운영하고자 할 때, 전환 검토 단계부터 제품 선정, 전환 계획 수립 등을 포함한 컨설팅(Consulting) 서비스, 전환(Migration) 서비스, 매니지드(Managed) 서비스, 그리고 클라우드 전환 이후 개발/ 운영에 이르기까지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한꺼번에 제공한다. 현황 분..
대기업은 자사의 수많은 요구사항에 대한 정확한 대응과 함께 수준 높은 커스터마이징, 컨설팅, 마이그레이션, 매니지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가 필요하다. 그래서 이를 모두 충족시키는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를 선택하는 것이 성공적인 클라우드 전환 전략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다.그렇지 않을 경우, 클라우드 전환과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들을 각 서비스 별로 다수의 업체와 별도 계약해 진행해야 할 가능성이 높으며, 전환과 운영 각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빠르고 원만하게 처리하지 못할 수 있다.우선, 성공적인 클라우드로의 전환을 위해 기업은 전환 검토 단계부터 제품 선정, 계획 수립, 전환과 구축, 운영에 이르기까지 전체적인 전략과 각 단계 별 계획이 필요하다. 특히, 대기업의 경우, 방대한 시..
따라서, 성공적인 클라우드 전환을 위해서는 도입단계부터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대기업의 기존 레거시 시스템은 사이즈가 워낙 방대하기도 하고, 구축 당시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작업을 통해 진행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전문가들도 건드리기가 쉽지 않은 영역입니다. 클라우드 전환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건 클라우드라는 신기술에 대한 기업의 ‘적응력’과 ‘변화 의지’입니다. 더불어, 성공적인 클라우드 전환을 위한 주요 방침 3가지를 이야기하자면.. 2. 진행 단계마다 평가와 테스트를 진행하여 추진 과정 중에 숨어있는 실패의 함정에서 빨리 벗어날 것 1. 모든 조건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은 업체 선택3. 너무 빠른 전환 작업5. 소극적인 신기술 도입그렇다면 위에서 살펴 본 성공 요인과 방해 요인을 모두 숙지한..
2017년 새해를 힘차게 여는 첫 번째 오픈랩 특강이 개최됐습니다. 이번 오픈랩 특강은 우리회사 클라우드 랩(Cloud Lab)장인 장문석 전무님이 맡으셨습니다. 글로벌 연구개발(R&D) 경험을 보유한 가상화 기반 클라우드 연구 개발 분야의 구루급 기술 리더인 장 전무님은 “클라우드 전환은 마치 에베레스트 산을 오르는 것과 같이 대단히 힘든 여정”이라는 말과 함께 "위험도 있고, 실패할 수도 있습니다. 도전도 있고 시련도 있습니다. 그러나 반드시 떨쳐버리고 나아가야 할 길이기도 합니다." 라는 운을 띄우며 특강을 시작했습니다. 먼저 클라우드 사업에 대한 리마인드를 시작했습니다. 클라우드 사업을 시작한지 이제 1년됐는데, 여전히 클라우드 비즈니스는 어려운 사업입니다. 국내의 많은 기업들이 이미 시작했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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