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공식 = 정 ÷ 사랑 + " 오늘은 SK㈜ C&C 외 SK 3개 관계사가 김치로 ‘행복’을 나누는 날입니다. SK㈜ C&C를 포함한 성남소재 4개 관계사(SK㈜ C&C, SK플래닛, SK케미칼, SK가스)가 공동으로 성남시에 김장을 기부하고 성남시를 대신하여 ‘성남시자원봉사센터’에서 독거 어르신 및 저소득 가정에게 전달 한다고 합니다. SK의 대표적인 겨울 사회 공헌 활동인 김장 전달식은 올해로 어느덧 14회째를 맞고 있는 사회 공헌 활동입니다. 올 해 김장김치는 모두 3,650포기(730상자)로 일년 365일 내내 36.5도의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하는 SK 구성원들의 마음과 정성을 담았다고 하는데요. 이날 행사에 참석한 SK관계자는 “맛있는 김장 김치가 지역 어르신과 후원 가정에 온기를 ..
인지 능력 vs. 비인지 능력변화 없이는 어제 같은 오늘, 오늘 같은 내일을 살게 됩니다. 막연히 몇 년 후에는 달라질 거라 기대하지만 쉽지 않습니다. 우리들의 잠재력은 이것이 준비가 아닙니다. 따라서 ‘Transformation’이 필요하며 계기가 필요합니다. 자신을 변화시켜야 합니다.소통 능력 나는 상대에게 사랑 받고 있나요?나는 상대에게 존경 받고 있나요?사랑과 존중은 호감과 신뢰로 이어집니다. 호감은 설득의 기초가 되는데, 설득은 다른 사람의 마음을 원하는 곳으로 가져올 수 있습니다. 설득력을 조직에서 발휘하면 리더십이 됩니다. 호감과 신뢰는 적절한 균형이 필요합니다. 세계 곳곳에서 비인지능력을 키우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우리 교육은 아직 국영수가 지배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인공지능의 부흥으..
자식을 향한 부모의 사랑은 맹목적입니다. 지적 장애가 있는 딸 세진이를 위해 사회적기업 ‘세진플러스’를 설립한 박준영 대표도 평범한 우리네 아버지이죠. 이 땅의 모든 ‘세진이들’이 좋아하는 일을 하며 신나게 놀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하는 것이 꿈이라는 박 대표의 도전기를 만나보세요. 39년 봉제 인생 걸고 설립한 사회적기업 세진플러스는 단체복, 운동복 등의 의류를 생산, 판매하는 의류제조업체입니다. 1977년 봉제업에 뛰어든 박준영 대표가 이전에 운영하던 봉제공장을 정리하고 지난 2010년 새롭게 설립한 사회적기업이죠. 서울 성북구 장위동에 있는 세진플러스 사무실은 입구부터가 특이한데요, 휠체어가 들어갈 수 있도록 턱을 없애고 넓게 틔운 출입문이 주변의 건물들과 조금 다릅니다. 이곳의 직원 20명 가운데 ..
지난 5.20~24일은 약 한주 동안 성남 신흥 1동 지역에서 저희 SK C&C의 행복한 마을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저는 마지막 날인 24일 토요일에 벽화 “마무의리”를 함께 참여하였습니다. 버스에서 막 내려 봉사활동 지역으로 막 이동하는데 아니 이곳은! 제가 11년도 입사하여 신입사원때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했던 곳 입니다. 약 3년 만에 다시 찾으니 감회가 새롭고 그동안 그려둔 벽화도 많이 낡아지고, 지속적인 지원에 의미를 두고 다시 이곳에 벽화그리기 봉사를 진행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작년부터 함께한 작가님들이 새로 벽화 디자인을 하시고 계셨습니다. 또한 오늘은 토요일 이라 가족단위로 봉사활동을 참여하신 구성원 여러분들도 계셨습니다.가벼운 오리엔테이션과 마지막 날 ..
SK는 국내 대기업으로는 최초로 기업 구성원들의 재능과 전문역량을 활용하여 사회 단체 및 기업에 봉사하는 프로그램인 ‘SK 프로보노’를 2009년부터 시작해 왔습니다. 지금까지 약 600여명의 구성원들이 300여개의 기업, 단체와 손잡고 꾸준히 걸어왔습니다. SK C&C에도 SK프로보노라는 이름은 가지고 있는 구성원들이 있습니다. 그 중 프로보노에 남다른 경험과 애착을 가지고 있는 솔루션 개발팀의 박성용 과장을 만나 그의 생각과 이야기를 들어 보았습니다. 3년전 ‘SK프로보노’라는 새로운 사회공헌 활동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사회적기업들의 홈페이지를 제작하는 도움을 줄 수 있는 분야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SK 그룹 관계사였던 SK커뮤니케이션즈의 개발자 한 분과 우리 회사의 두 분과 함께 팀을 이루어..
영화공부를 위해 고등학교를 마치고 미국으로 유학간 젊은이가 미국에서 하버드 대학 재학 중 출가하여 스님 신분으로, 미국에서 대학교수라는 특별한 삶을 살아가는 혜민 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을 추천합니다. 책 표지를 펼쳤을 때, 너무나 어려보이는 스님의 얼굴, 그리고 하바드 대학 출신으로 수십만 트위터리안을 감동시킨 인생의 잠언들이라는 책 표지의 광고문구에 이끌려 책을 산 날 커피숍에 들려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버린 책입니다. 비 오는 주말, 커피숍에서 앉아 책을 읽어 보긴 참 오랜만입니다만, 투자한 시간에 비해 여러 가지 우리의 중요한 주제에 대하여 생각하게 그리고 나 자신을 되돌아보게 해 준 따뜻한 책이었습니다. 책은 전체가 여덟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장마다 하나씩 여덟 개의 주제(휴..
요즘 직장인들이 회사에서 가장 많이 듣는 말은 아마도 ‘혁신’이라는 말이 아닐까 싶다.어딜 가나 모두들 변화와 개혁에 대해 이야기하고 혁신하지 않으면 살아남지 못할 것이라는 위협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기도 한다. 그런데 혁신을 주장하거나 듣는 사람들은 그 구체적인 실체에 대해 파악하기란 그리 쉽지 않다. 보통의 경우, 혁신을 언급하면 ‘창조적인 생각을 하라’, ‘일상적인 것에 대해 의문점을 제기하라’,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라’ 등의 이야기가 떠오른다. 하지만, 막상 ‘창조적인 생각은 어떻게 할까’, ‘기존 사고를 벗어나는 생각은 어떻게 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명쾌한 대답을 얻기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장정일의 공부』는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기존의 사고와 관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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