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 번의 도약 2007년 생애 첫 개인 독주회를 마무리 한 이후 2008년에도 꾸준히 동호회 모임의 연주회에 참석을 하면서 연주활동을 했다. 한 번씩 나갈 때 마다 새로운 사람들과 새로운 곡을 들으면서…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곡들의 악보를 구해서 연주하면서 점점 더 다양한 음악들을 연주 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기존 유키구라모토와 이루마 , 조지윈스턴이 위주였다고 한다면 2008년에는 좀 더 다양한 아티스트의 곡들을 연주할 수 있었다. 그 중에서도 전수연씨의 곡은 귀에도 잘 들어오고 난이도도 어렵지 않아 쉽게 연주하고 외워지고 해서 꽤나 많은 곡들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었다. 즐거웠던 2008년의 연주회 기억들 내가 속해있던 인터넷 카페 모임 중에는 매년 가을에 “산장 연주회”라는 이름으로 독특한..
Storyteller/Life Story
2013. 12. 6.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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