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차세대 개발 플랫폼의 ‘끝판왕’이 등장했다. 기존 시스템 분석부터 개발 소스 코드 자동 생성, 그리고 테스트 및 프로그램 품질점검까지 개발의 모든 과정을 최적화한 개발 플랫폼이다. SK㈜ C&C가 최근 선보인 ASD(Automated Software Development)가 주인공이다. SK㈜ C&C의 ICT 역량을 집대성해 출시한 ASD는 개발 속도는 높이고, 비용은 낮추며 최적의 운영 효율성을 보장하는 최강의 금융 차세대 개발 플랫폼으로 주목 받고 있다.ASD의 가장 큰 특징은 현재 국내 금융 차세대 시스템 구축사업에서 사용되는 핵심 개발 방법론인 MDA와 MDD의 장점을 한 데 모았다는 것이다. ASD의 출시에 맞춰 국내 개발 방법론의 현황과 한계, ASD의 강점, 그리고 개발 실무자들이 직접..
SK주식회사 C&C(대표이사: 박정호 사장, www.sk.co.kr)는 15일 KB국민은행 태블릿 브랜치 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이날 밝혔다. 태블릿 브랜치는 은행 직원이 은행 전산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는 태블릿PC를 들고 고객을 찾아가 은행 창구를 통해서만 할 수 있었던 금융상품 신규가입과 통장개설, 카드발급 신청, 대출업무 등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신개념 방문채널 서비스다.이번 사업은 은행권의 비대면채널을 통한 금융거래 증가에 발맞춰 태블릿PC를 기반으로 한 업무상담은 물론, 은행의 상품 거래 완결이 원스톱으로 가능한 ‘찾아가는 영업(아웃바운드 영업)’ 시스템 구축을 위해 추진됐다.SK주식회사 C&C는 기존 KB국민은행 지점 창구에서 처리하는 업무를 태블릿PC를 기반으로 외부에서 바로 처리할..
SK C&C(대표: 정철길 사장, http://www.skcc.co.kr)일 한국증권금융270억 규모의 IT아웃소싱 사업(3년, 2014년~2017년)을 수주했다고 이날 밝혔다. SK C&C는 이번 사업 수주로 2004년 한국증권금융 IT아웃소싱 사업을 시작한 이래 수차례 IT아웃소싱 사업자로 선정되며 한국증권금융의 IT서비스 전략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SK C&C는 KDB산업은행, 국민은행, 수출입은행, 한국정책금융공사, 메트라이프생명, 대신증권, 한국투자증권, 한국항공우주산업(KAI), EBS, LH공사, 매일유업 등 금융뿐 아니라 全산업에 걸쳐 39곳의 외부 IT아웃소싱 고객을 보유하는 등 국내 IT아웃소싱 1위 사업자로서의 입지를 다진 상태다. 국내 유일의 증권금융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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