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오피스, 변화를 넘어 혁신으로!
1인가구가 증가하면서 공유 문화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전환되고 ICT와 SNS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산업들의 등장으로 공유경제가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공유경제는 이젠 아이디어를 넘어 우리 실생활에 깊숙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집부터 차, 자전거, 이젠 주차장까지 생각이 가능한 모든 분야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그 중 사무실을 나눠 쓰고, 시너지를 창출 하는 ‘공유오피스’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공유오피스는 1980년대 미국에서 ‘서비스드 오피스(Serviced Office)’라고 불렸습니다. 당시 대도시에 출장이 빈번한 비즈니스맨들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였습니다. 국내에서는 2000년대 초반에 ‘비즈니스센터’라는 명칭으로 전문직 종사자, 외국계 기업 지점 등을 위해 사무공간, 비품, 회의실,..
SK㈜ C&C, 공유 오피스 도입…구성원간 협업∙소통 중심의 일 혁신 시동
SK㈜ C&C 분당 사옥 4개층, 공유 오피스로 전환프로젝트∙과제별 실시간 소통∙공동작업을 지원하는 디지털 워크플레이스도 개발중구성원들 본인 업무 필요에 따라 ‘초집중 좌석’, ‘협업 좌석’ 등 필요 좌석 사전 예약디지털 프로젝트 룸, 디지털 랩스, TCL, PoC Lab 등 전문 디지털 협업 공간도 마련 SK㈜ C&C(사업대표 사장 : 안정옥, www.sk.co.kr)가 10일 분당 사옥(SK u-타워)의 4개층을 공유 오피스 공간으로 전환한다고 이날 밝혔다. 공유 오피스는 SK그룹 최태원 회장이 신년사에서 언급한 일하는 방식의 혁신의 일환으로, 물리적 공간의 변화를 통해 껍질을 깨는 사고와 행동의 변화를 만들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다. 클라우드 제트(Cloud Z) 기반으로 프로젝트∙과제별 실시간 소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