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세가와 에이스케의 「일하지 않는 개미」에서는 개미가 일을 하는 필요성에 대한 역치를 흥미롭게 다루고 있다. 개미별로 일을 하도록 하는 반응역치가 다르기 때문에 실제로 일개미 중 20%만 열심히 일을 한다는 것이다.게으른 개미에 대해 상상해 본적 있는가? 개체의 운명은 집단이 잘 돌아가느냐에 크게 의존한다. 일하지 않는 개미가 있다는 것 자체가 그 종에 얼마나 유리한 성질을 가져다 줄지 모른다. 사람들은 심리학을 통해 인간의 마음과 행동의 원인을 알기를 원한다. 2007년 가을 미국의 뉴욕, 워싱턴, 시카고, 달라스 등지에서 성적 우수자에게 기준을 세워놓고 현금을 지급했다. 교육을 경제논리로 접근한다는 비판 때문에 미국 내에 큰 논란이 일기도 하였다. 학생들 1만 8천명을 대상으로 2007년부터 3년 동..
학부시절 바이오메디컬엔지니어링을 전공을 했습니다. 의료기기와 전기전자 분야를 접목시킨 학문입니다. 군(대학 ROTC) 전역 후 전공을 마치고 나니 인공지능 신호처리에 대한 학문에 관심이 커졌고, 결국 더욱 깊이 있는 공부를 하기 위해 대학원을 진학하게 됐습니다. 처음 대학원에 들어갔을 때는 관련 연구와 스터디를 따라가기가 어려웠습니다. 대학원에서 기술적 부분에만 중점을 두고 연구를 진행했지만, 우리회사에서는 기술적인 부분과 더불어, 비즈니스적인 부분에도 관심을 가지고 일하고 싶습니다. 단순한 연구소가 아닌 회사이기 때문에 좀 더 넓게 시야를 확장시켜서 보는 것이지요. 인공지능이 관여하는 산업분야가 다양하기 때문에 이를 활용해서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해내고 싶습니다. 꿈을 크게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작년 7월부터 8월까지 인턴 사원으로 근무하며 합격과 불합격의 기로에서 초조해하던 때가 엊그제 같습니다. 이제는 당당히 SK주식회사 C&C의 구성원이 되어 좋은 교육도 받고 '사업대표님과의 대화' 행사 진행도 담당하게 되니, 정말 꿈 같은 시간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설레임과 패기 가득한 이 순간을 기업 블로그라는 '타임캡슐'에 담아 회사와 함께 비상하고 있을 '미래의 나'에게 선물하고 싶어 이렇게 펜을 들어봅니다. 행사 MC 지원 계기?하지만, '씨익' 하고 의미 심장한 미소를 지은 고승우 대리님의 표정에서 더 큰 그림이 있다는 걸 눈치챘을 때는 이미 후회하기엔 늦어 버렸습니다.“우리 멋쟁이 효열씨가 지원해 주었어요. 다들 큰 박수!!”라고 하시며 빼도 박도 못하는 상황까지 전략적으로 연출해주신 덕분에..
어김없이 찾아온 출근 시간! 본격적인 업무 시작에 앞서 일찍 회사에 출근한 동기들 or 팀 선배님들과 티타임을 갖곤 합니다. 사실 전 집이 좀 멀기 때문에 출근길을 일찍 나서는 편인데요...그래서 아침 티타임과 동시에 굶주린 배를 업그레이드 시키기 위해 사활을 걸고 회사 사내 매점을 찾아 군것질을 전투적으로 하는 편입니다. ㅎㅎ (군것질은 '행복' 입니다) 혼신을 다한 오전 업무시간현재는 여러분도 잘 알고계신 T world 관련 프로젝트 업무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 업무가 손에 익지 않아서 실전에 많은 보탬이 되진 않지만, '하나를 가르쳐주면 백을 알아버리겠다'는 굳은 의지로 엄청난 질문공세를 펼치며 선배님들을 괴롭히고 있는 중입니다. ^^ 점심시간엔 주로 사내식당을 많이 가지만, 기분전환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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