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의 클라우드 전환,이제 사전단계로서 EOS(End of Service)를 주목하세요!EOS는 대형 차세대 사업에서 분석, 설계 작업에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것과 달리 기존 시스템의 코어로직을 그대로 사용한다는 점에서 시간과 비용을 단축 할 수 있습니다.테스트 자동화를 통해서 소요 시간도 1/3 이상 줄일 수 있고 특히, 안정적으로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이미 금융권에서 주목하고 있습니다. 최근까지도 국내 금융업계는 2년 이상 소요되는 ‘빅뱅(Big Bang) 방식’으로 차세대 시스템을 구축해왔다. 확실한 성과를 내고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빅뱅 방식은 어찌 보면 당연한 선택이었다. 하지만, 고비용과 업무 복잡성, 촉박한 구축 일정, 주52시간 근무 등 현실적인 한계점이 부..
지난 12월 13일 디지털데일리에서 주최한 ‘2019년 전망, 금융 IT Innovation’ 컨퍼런스 현장을 방문하기 위해 더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을 찾아갔습니다. 2018년에 이어 2019년 금융산업은 또 한번의 큰 변화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미 금융산업은 지난 2~3년간 인공지능(AI)기반의 업무 자동화와 RPA의 도입, 빅데이터 기반의 정보계 및 마케팅 인프라의 강화, 모바일 및 비대면 채널에 기반한 디지털 뱅킹 인프라의 확장 등 강력한 혁신을 진행해 왔습니다. 2019년에는 올해 정부의 ‘금융 데이터 혁신(My Data)’ 정책을 포함해, 보다 유연해진 금융 클라우드의 허용 등으로 금융 IT 인프라 운영 전략 자체에 큰 변화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각종 법령 및 규제에 즉각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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