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는 4월 17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일산직업능력개발원에 ‘온라인 통합 DB 모델링 솔루션, NEXCORE ER-C(넥스코어 이알씨)’를 기증했습니다. 이날 기증은 SK㈜ C&C가 일산직업능력개발원과 함께 2016년부터 업계 최초로 운영 중인 ‘장애인 IT전문가 육성 프로그램’, ‘씨앗(SIAT:SK주식회사 IT Advance Training)의 장애인 교육생들의 DB 설계 역량 제고를 위해 이뤄졌습니다. 미취업 청년 장애인을 위한 양질의 IT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는 ‘씨앗’에는 SK㈜ C&C 구성원들이 ‘ICT 프로보노’로 참여해 교육생들을 세심하게 챙기고 있습니다.실제로 이번 기증도 SK㈜ C&C ICT 프로보노 참여 구성원이 교육생과 학습∙진로에 대해 멘토링을 하던 중 교육생들이 DB ..
SK그룹만의 ‘스펙초월’ 인재채용 전형인 2017년 ‘SK바이킹 챌린지’의 막이 올라간것인데요. 우리 그룹은 지난 2013년부터 열정과 패기로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것을 즐기는 인재를 채용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SK주식회사 C&C, SK텔레콤, SKC, SK바이오팜, SK브로드밴드, SK E&S, SK하이닉스, SK이노베이션 등 8개 관계사에서 바이킹챌린지 전형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오디션에 통과한 지원자들은 여름에 인턴십 기회가 주어집니다. 여기서 잠깐!자신의 분야에서 넘치는 끼와 열정을 바탕으로 기득권을 포기하면서까지 새로운 도전을 즐기는 인재를 바이킹형 인재라고 합니다. 바이킹 인재상이란?용맹 : 강한 자기실현의 욕구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전을 피하지 않고 즐기는 인재
이들이 기획하고 진행한 '2017년 신입사원 교육 수료식'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그간의 신입사원 교육을 리뷰 하는 영상을 감상하는 시간, 회사 임원분들 앞에서 펼친 IT 프로젝트 결과물 발표, 색다른 느낌의 신입사원 TED, 그리고 장동현 사장님과 신입사원들이 함께하는 대화 시간까지… 잊지 못할 추억들을 한아름 안고 각자의 팀으로 돌아가게 된 신입사원들의 소감과 앞으로의 회사생활에 대한 포부를 들어볼까요?“금융사업2그룹 양주현 사원”지난 2개월간 자사 교육을 받으면서 좀 더 구체적으로 우리회사의 사업에 대해 알 수 있었습니다. 특히 신입사원 IT프로젝트에서 다양한 배경을 가진 동기들과 함께 New ICT의 새로운 가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이를 구체화 시키는 작업은 신입사원으로서 열정을 발휘하기에 좋은..
‘행복IT장학금’에는 장애에 상관없이 누구나 노력만 하면 자신의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IT기술을 통해 개인은 물론 사회에 더 큰 행복을 전달하는 멋진 사회인으로 성장하길 바라는 회사 구성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가득 담겨 있습니다. 장학금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2월 13일 월요일, 분당 정자동 SK주식회사 C&C 본사 27층 비전룸에서 행복IT장학금 전달식이 열렸습니다.이번 행복IT장학금 전달식에는 고창국 CPR1본부장을 비롯해 구성원 대표 4명과 장학생 대표 5명, 그리고 한국장애인재활협회 조성민 국장 외 관계자 등이 참석했습니다. 특히 이날 행사는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하는 시간과 IT라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구성원과 장학생이 교감을 나눌 수 있는 1대1 멘토링 시간으로 나눠서 진..
학부시절 바이오메디컬엔지니어링을 전공을 했습니다. 의료기기와 전기전자 분야를 접목시킨 학문입니다. 군(대학 ROTC) 전역 후 전공을 마치고 나니 인공지능 신호처리에 대한 학문에 관심이 커졌고, 결국 더욱 깊이 있는 공부를 하기 위해 대학원을 진학하게 됐습니다. 처음 대학원에 들어갔을 때는 관련 연구와 스터디를 따라가기가 어려웠습니다. 대학원에서 기술적 부분에만 중점을 두고 연구를 진행했지만, 우리회사에서는 기술적인 부분과 더불어, 비즈니스적인 부분에도 관심을 가지고 일하고 싶습니다. 단순한 연구소가 아닌 회사이기 때문에 좀 더 넓게 시야를 확장시켜서 보는 것이지요. 인공지능이 관여하는 산업분야가 다양하기 때문에 이를 활용해서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해내고 싶습니다. 꿈을 크게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 83명의 우리41개의 기업 500개의 도시락 ” 정장을 어색하게 차려 입고 연수원행 버스에 오르던 저희 신입사원들이 입사한 지도 어느덧 한 달이 되었습니다. 본사 강의장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교육받던 저희가 새해를 맞아 조금 더 뜻 깊은 활동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사회가치 창출을 위한 사회적기업 Happy Food Dream’입니다. 2월 3일 하루 동안 저희에게 주어진 미션은 성남시내 사회적기업들을 방문해 인터뷰하는 것, 그리고 손수 만든 행복도시락을 전해드리는 것입니다. 주식회사 C&C의 구성원으로서 외부 활동을 하는 것이 처음이라 더욱 설렜던 것 같습니다. SK의 상징인 빨간색 조끼를 입고 벅찬 마음으로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오전에는 먼저 CR팀 이가영 과장님께서 사회공헌 교육을 진행해 ..
작년 7월부터 8월까지 인턴 사원으로 근무하며 합격과 불합격의 기로에서 초조해하던 때가 엊그제 같습니다. 이제는 당당히 SK주식회사 C&C의 구성원이 되어 좋은 교육도 받고 '사업대표님과의 대화' 행사 진행도 담당하게 되니, 정말 꿈 같은 시간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설레임과 패기 가득한 이 순간을 기업 블로그라는 '타임캡슐'에 담아 회사와 함께 비상하고 있을 '미래의 나'에게 선물하고 싶어 이렇게 펜을 들어봅니다. 행사 MC 지원 계기?하지만, '씨익' 하고 의미 심장한 미소를 지은 고승우 대리님의 표정에서 더 큰 그림이 있다는 걸 눈치챘을 때는 이미 후회하기엔 늦어 버렸습니다.“우리 멋쟁이 효열씨가 지원해 주었어요. 다들 큰 박수!!”라고 하시며 빼도 박도 못하는 상황까지 전략적으로 연출해주신 덕분에..
파릇파릇한 병아리와 같았던 신입사원의 저는, 지난 16일 간의 신입연수 과정 기간 동안 점차 SK㈜ C&C의 구성원으로 조금씩 거듭나고 있었습니다. 그 동안 교육받은 SK㈜ C&C에 대한 이해와 최신 ICT Trend, Biz Skill 등의 다양한 지식들은 저를 한층 한층 성장시켰지만, 늘 가슴 속 가지고 있던 한가지 아쉬움을 달래진 못했습니다. 이 아쉬움의 정체는 다름아닌 배움을 넘어 실천하고 나누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그룹연수 과정에서 SKMS를 통해 실천하고 나눌 때, 즉 이윤 추구를 넘어 사회적 기여를 할 수 있을 때, 진정한 SK인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을 배웠습니다. 그렇기에 이번 사회 공헌 활동은 다른 어떤 교육보다 저에게 큰 기대로 다가왔습니다. 사회 공헌 활동의 날인 2월 3일의 ..
지난 2월 2일 오전 9시, 27층 Vision Room 에서는 17년 신입사원들 & 사업대표님과 직접 대면하며 소통할 수 있는 ‘사업대표와의 대화’ 가 마련됐습니다. 그 중 저는 이번 행사의 사회자를 맡게 됐는데요. 어떻게 보면 부담스러운 자리가 될 수도 있지만, 사업대표님께서 저희 신입사원들의 입사를 환영해 주시는 의미있는 시간인 만큼 신입사원들을 대표해 조금 더 재미있고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하고 싶어 동기들을 대표해 나서게 됐습니다.그럼 지금부터 이번 행사의 기획부터 진행까지 모든 과정에 참여하면서 느꼈던 것들을 생생하게 전해드리겠습니다!! 든든한 지원군들과 함께 하다보니 행사 준비가 원활하게 진행됐습니다. 또 '사업대표님과의 대화' 시간 중 '백미'라고 할 수 있는 ‘응답하라 2017' 코너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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