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주식회사 C&C만의 특급 채용 비법을 공개합니다 - 인력팀 윤란아 대리
올겨울은 따뜻한 회사 안에서 동료들과 즐거운 웃음꽃을 피우고 싶으신가요? 여러분들의 포근한 겨울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SK주식회사 C&C 인력팀 윤란아 대리와 함께 2016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프로세스와 함께 채용에 관련된 특급 비법을 살짝궁 전달해 드릴까 해요~ 채용절차 많은 분이 아시겠지만, SK그룹은 서류심사> 필기전형> 면접전형의 순서로 채용절차가 이루어집니다. 서류접수는 지난 9월 7일 시작해 이번 주 금요일인 9월 18일에 마감됩니다. 자기소개서와 서류를 통해 SK에 맞는 인물인지 혹은 SK에서 더욱 알고 싶은 인물인지를 판단합니다. 서류전형을 통과한 분들은 SKCT라고 불리는 필기시험을 보게 됩니다. 이번 SKCT는 지난 채용시즌과는 살짝 바뀌었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변경사항은 윤란아 대..
"패기로 가득했던 우리들의 2박3일" SK주식회사 C&C 2015년 하반기 신입사원 패기훈련 이야기
지난 9월 3일부터 5일까지 2015년 SK 주식회사 C&C 하반기 신입사원 41명은 제주도로 2박3일 패기훈련을 다녀왔습니다.7월 초 그룹연수 이후로 지금까지 저희 SK 주식회사 C&C 신입사원들은 계속 사내교육을 받고 있었습니다. 그 중 서포팅 직군 동기들은 이미 부서배치가 완료되어 업무를 배우기에 바쁘고, IT와 신성장 직군 동기들은 엄청난 양의 IT교육을 소화하며 몸과 마음이 지쳐가고 있던 시점이었기 때문에 패기훈련 소식을 들었을 때 굉장히 들뜬 마음이었습니다.그리고 대망의 패기훈련 첫 번째 날, 다시 한 번 신입사원으로서의 열정과 패기를 갖추자는 다짐과 또 한편으로는 힘들기로 유명한 패기훈련에 대한 두려움과 설렘을 안고 제주도 행 비행기에 올랐습니다.공항에 내려서 바라본 제주도의 하늘은 가을이 ..
SK 채용의 모든 것!!! SK Talent Festival에 다녀와서...
사람이 자원인 나라, 그 사람을 키우는 SK SK 채용의 모든 것이 있는 Talent Festival 9월 7일 ~ 8일 LW컨벤션에서 SK채용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SK Talent Festival이 열렸습니다. SK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행사입니다. 본 행사는 먼저 입사한 선배들과 채용 담당자들의 살아있는 이야기와 멘토링, 현업 직무 담당자와 함께하는 직무 간담회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가득했습니다. 그렇다면 SK Talent Festival. 과연 무슨 이야기들이 있었는지 하나하나 살펴 보겠습니다.올해 SK 그룹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채용 규모를 취합한 결과 공채와 수시채용을 통해 선발하는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규모를 총 1500여명 수준이 될 것이라 했습니다. 2..
하고 싶다면 해야 한다! 나를 위해 살아온 신입사원들의 이야기 - 김고은, 이중석, 임근형
‘하고 싶어서…’ 김치찌개를 끓일 때 가장 맛있게 끓이는 방법은 무엇일까? 좋은 재료를 쓴다? MSG를 가미한다? 정해진 레시피를 그대로 따라 조리한다? 물론 다 맞는 이야기이다. 하지만 가장 맛있는 김치찌개를 끓이는 방법을 ‘하고 싶어서’ 끓여야 한다. 김치찌개가 먹고 싶어서, 누군가에게 끓여 주고 싶어서.. 이유는 다양하겠지만 일단 요리가 하고 싶어서 해야 음식의 맛도 좋아진다. 이렇듯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했을 때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 그리고 그런 도전일수록 더욱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결과로 이어진다. 여기 무언가 남들보다 혁신적이고 창의적일 것 같은 현재보다 미래가 기대되는 사람들이 있다. 하고 싶은 일에 빠져 열정을 불태우는 SK 주식회사 C&C 신입사원!! 그 열정의 스토리를 들어보자..
[사회적기업] 한국 미술계에 젊은 새 바람을 부르다. 에이컴퍼니 대표 정지연
느리지만 조금씩 꾸준히 성장하는 사회적기업이 있습니다. 우리 미술 시장에 작은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 ‘에이컴퍼니’라는 회사인데요. 거액을 들여 미술을 사들이는 콜렉터들에 대한 이미지 때문에 솔직히 일반인에게 미술이란 그저 감상용일 뿐이라는 이미지가 강했습니다. 에이컴퍼니는 이에 반기를 들어 재능 있는 신진작가를 발굴하고 그들의 작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유통하는 회사입니다. 모든 가정에 한 작품 이상씩 그림을 소장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소망하는 에이컴퍼니의 정지연 대표를 만났습니다. 미술시장의 새로운 플레이어, 에이컴퍼니 아트 큐레이팅 및 컨설팅을 전문으로 하는 사회적기업 에이컴퍼니와 미나리하우스라는 이름의 게스트하우스 겸 갤러리를 운영하고 있는 정지연 대표. 그녀에게 미술은 즐거움이자 자신을 위로하던 대상..
작은 실천이 모여 만드는 큰 희망, SK프로보노
진정한 봉사의 의미는 ‘함께 행복한 것’이라는 말이 있는데요. SK그룹 구성원들은 지난 6년 동안 400여 개의 사회적 기업과 공익단체에 자신들의 재능과 전문역량을 바탕으로 자문을 제공해왔습니다. 이렇게 공익을 위하여 자신들의 재능을 통해 봉사활동을 하는 것을 ‘프로보노 활동’이라고 하는데요. SK프로보노는 경영전략, 법률, 요리, 외국어 등 SK구성원이 보유한 다양한 재능을 활용해 사회적 기업과 공익단체를 돕고 있습니다. 올해도 이런 뜻 깊은 활동을 위해 ‘SK프로보노 2015년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그 현장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2015년 SK프로보노 봉사단의 첫 발걸음2015년 SK프로보노 발대식과 오리엔테이션이 지난 4월 29일 서린사옥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올해 처음 신설된 ‘사회성과..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15년 하반기 신입사원 한사랑마을 봉사활동
2015년 하반기 신입사원들이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중증장애인 요양시설인 '한사랑마을'로 봉사활동에 나섰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쏟아진 폭우에 봉사활동에 나서는 신입사원들의 얼굴엔 근심이 가득했습니다. 오후에 야외 물놀이가 계획되어 있었는데 이 것이 무산될까 모두 같은 마음으로 걱정하고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신입사원들은 중증장애인들을 위한 봉사활동이 처음이었기 때문에 혹여 실수 하진 않을까 걱정이 가득했습니다. 간단한 OT를 통해 당일 일정과 봉사수칙을 안내받았습니다. 먼저 실내에서 신입사원과 장애우들이 1:1로 매칭되어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배정받은 생활실에 들려 오늘 함께 할 친구와 인사를 나눴습니다. 거동은 물론 말하는 것도 불편한 친구들이 많아 첫인사를 마친 신입사원들의 얼굴엔 긴장함..
[사회적기업] 못난이 과일이 맛있다! ‘파머스페이스’
‘파머스페이스’ 매장에 들어서면 작고 울퉁불퉁한 사과, 초승달처럼 휜 오이 등 일명 ‘못난이’ 과일들이 손님을 반깁니다. 못생기면 맛이 없다고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못생겨도 맛은 좋은데다 가격까지 저렴해서 불티나게 팔린다고 합니다. 못생겼다는 이유만으로 상품가치가 떨어져 농가 입장에서는 골칫거리였던 못난이 과일. 파머스페이스는 이런 못난이 과일들을 유통시켜 도시와 농촌이 다 같이 잘 사는 것을 목표로 설립된 사회적기업입니다. 도시와 농촌의 공생을 꿈꾸다여기 농부들을 위한 행복한 기업이 있습니다. 열심히 땀 흘린 농부가 자신이 일한 가치만큼의 보람을 찾아갈 수 있는 파머스페이스인데요. 이미 부산에서 파머스페이스의 인지도는 상당하지만, 대표를 맡는 서호정 씨는 겸손하기 그지없습니다. 이제 막 발걸음을 ..
[김형중의 지속가능경영이야기] 지속가능경영 Talk<8화> 이순신이 임진왜란에서 승전보를 계속 울릴 수 있었던 이유는? 소통을 중시하는 SK C&C
최근 KBS의 주말 대하드라마인 ‘징비록’이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징비록은 영의정을 지낸 서애 류성룡이 집필하였으며 임진왜란 관련 중 신뢰도가 높은 기록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임진왜란 하면 떠오르는 인물은 누구일까요? 바로 이순신 장군 입니다. 이순신은 왜군에 비해 상대적으로 불리한 조건에도 승전보를 울릴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이유는 바로 부하 장수들과 병사들이 이순신을 믿고 싸웠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이순신은 어떻게 부하 장수들과 병사들에게 믿음을 줄 수 있었을까요? 바로 소통을 강조하고 중요시 했기 때문입니다. 이순신은 자신의 집인 운주당으로 밤낮없이 장수들을 불러모아 왜적을 물리칠 방도에 대해 토론하고 의견을 수렴하였습니다. 특히 지위가 낮은 군졸이라도 방도가 있다면 운주당에 불러 서슴..
대문'은 행복합니다. 왜냐하면 행복을 전하는 '대문'이기 '때문'입니다.
옹기종기 붙어있는 집들의 벽돌과 대문 위로 전 날 내린 촉촉한 봄비가 젖어 들던 4월 21일 아침, 수진동 교회 앞에 CV혁신사업부문 구성원들이 모였습니다. 정신 없는 프로젝트 일정에 하루하루를 보내는 요즘, 잠시 업무를 내려놓고 봉사활동을 하려니 시작하기 전부터 제 기분이 Refresh 되는 듯 하였습니다. 구역별로 대문칠을 하기 위해 조를 나누고 있는데 갑자기 봉사활동 준비 요원분께서 '왕년에 그림 좀 그려봤다~ 난 꼼꼼하다~' 하시는 분 손을 들어보라며 무언가 특별한 업무(?)를 맡길 적임자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작년에 다녀온 대문칠하기 봉사에서 하루 종일 그림의 바탕만 칠하다 온 기억이 있어서,'꼼꼼한 사람을 찾는 일이라면... 혹시 도안을 칠하는 채색작업이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에 제가 그 일(..
[신입사원 IT프로젝트] 사장님도 쓰는 MGP
저희 조는 처음에 아이디어를 발제 할 때, 10주간의 IT 교육 때 배웠던 기술들을 가장 잘 활용할 수 있고, 잘 보여줄 수 있는 것을 기준으로 생각했습니다. 브레인스토밍 와중에 다양한 기능들이 녹아있는 쇼핑몰을 선택하게 되었고, 그 중에서도 조사를 통해서 요즘 중고폰에 대한 신뢰와 품질에 대한 니즈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중고폰 판매 사이트인 MGP를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중고폰 시장의 경우 사용자의 니즈가 존재하지만 품질과 판매자에 대한 신뢰 등의 문제들 때문에 소비시장이 크게 활성화 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MGP는 소비자에게 신뢰를 받을 수 있는 중고폰 판매 구조를 정착하여 중고폰 시장의 새로운 소비형태를 만들어 가는 것을 목적으로 만들어졌습니다.먼저 사용자와 통신사로부터 휴대폰을 매입합니..
[신입사원 IT프로젝트] 꿈과 목표를 함께 응원하고 공유하는 사이트 '벗킷'
신입사원 IT 프로젝트 2조는 버킷 리스트 & 모임 사이트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습니다. 버킷 리스트는 사람들 개개인이 죽기 전에 자신이 하고 싶은 일들을 목록으로 만들어 놓는 것입니다. 버킷 리스트는 몇 년 전부터 유행하기 시작했는데요, 하지만 이러한 것들을 실제로 실천하는 것에는 많은 어려움이 따랐습니다. 마치 새해 첫 날마다 자신의 목표를 정해놓기만 하고 실행하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사람들이 버킷 리스트를 더욱 잘 달성할 수 있도록 모임 기능을 추가한 사이트를 개발하는 것을 아이디어로 채택했습니다. 즉 자신의 버킷에 대해 매일매일 다이어리를 작성하고 비슷한 버킷을 가진 사람들이 댓글로 응원 메시지를 남기는 동시에, 모임을 통해 소통하면서 자신의 버킷 실천에 한걸음 더 가까워지도록 하는 ..
“8층 탈출, 미생의 시작” 신입사원 교육을 마무리하면서…
2015년 4월 7일, 18명 신입사원들의 수료식이 진행되었다. 수료식이 진행되기 직전까지 많은 리허설과 준비로 정신 없었을 신입사원들이 최선을 다해 3주 동안 준비했던 것들을 1시간 동안 쏟아내는 순간이었다. 아이디어부터 모든 구성까지 우리 스스로 준비했던 수료식이라 더 잘 해내고 싶었던 마음들이 컸었다. 동기들 모두가 같이 고민하고 준비하고 고생했던 모든 순간들, 모든 일들을 이 후기 속에 모두 담아낼 수 없어서 아쉽다.우리가 준비했던 수료식의 명칭은 “8층 탈출, 미생의 시작”. 12주간의 교육이 본사 8층에서 진행되었는데, 이제 이 교육장을 벗어나 현업으로 가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다. 그리고 미생의 시작, 드라마 미생에서 나왔듯 미생으로 시작하여 완생으로 거듭나기 위한 우리들의 패기와 열정을 담았..
[신입사원 IT프로젝트] 당신의 건강을 관리하세요 ! Fit Daily
먼저 저희 조에서 Fit Daily라는 주제를 선정하게 된 이유는 요즘 사람들의 수명이 늘어남에 따라 각자의 건강관리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둘째로는, 몇 년 전만 하더라도 봄철에만 유행하던 황사 등의 대기오염이 지금은 미세먼지나 여러 이유로 인해 실내 활동이 실외 활동보다 각광받고 있지만 그에 해당하는 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는 부족하다고 생각하여 주제를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홈페이지에 대한 간략한 설명 또한 부위별 운동 방법을 확인할 수 있는 게시판을 통해 실내에서 동영상을 시청하며 손쉽게 따라 할 수 있습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힘들었던 점저희 홈페이지는 Working Day 기준으로 10일동안 개발되었고 개발인원은 5명 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를 제외한 나머지 4명은 프로..
[2015년 상반기 신입사원 수료식] 미생에서 완생으로 가는 첫 발걸음을 떼다.
지난 1월 19일, 그룹 연수를 마치고 SK C&C 본사로 첫 출근을 하던 날이 떠오릅니다. 면접 때 어색하게 입고 왔던 정장을 정식으로 차려 입고 회사 1층 로비에서 방문자 ID가 아닌 사원증을 받아 든 순간, 이제는 내가 ‘C&C의 한 사람’ 되었구나 하는 벅찬 감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곧이어 시작된 3개월의 교육은 처음에는 참 멀고 길게만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교육이 하나씩 끝나가고 마지막 과정이었던 IT 프로젝트마저 끝이 나는 순간에는 너무나도 아쉬워졌습니다. 이제 우리에게 남은 일정이 수료식뿐이라는 것에 기분은 더 묘해졌지요.8층 탈출, 미생의 시작 !!수료식은 ‘연예가중계’를 콘셉트로 하여 교육기간에 했던 우리들의 추억을 다시금 떠올리게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박형기, 임민재 사원이 ..
건강한 먹거리, 건강한 나눔 실천! SK C&C ‘행복한 수요장터’ 현장 스케치
‘오늘 저녁은 뭘 먹지?’‘늘 똑 같은 반찬이네… 좀 지겨운데…’가족들과 함께 먹는 밥 한끼는 언제나 행복하고 감사한 일이지만, 누구나 한번쯤은 이런 고민(?)과 아쉬움(?)을 경험해 봤을 겁니다.‘우리 아이들에게 건강하고 맛 좋은 음식은 무엇이 좋을까?’‘뭔가 색다르면서도 의미 있는 먹거리는 없을까?SK C&C 구성원들의 이런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특별한 장터’가 열렸습니다. 수익을 나눔으로 실천하는 착한 기업 ‘사회적기업’에서 신선하고 믿을 수 있는 국내산 식재료로 만든 다양한 밑반찬과 다식・송편 등 전통음식을 구성원들에게 제공하는 ‘행복한 수요장터’가 지난 25일 열렸습니다.매 주 수요일마다 SK C&C 구성원들이 근무하고 있는 본사 SK U타워와 판교 캠퍼스에 친환경 반찬가게 ‘좋은이웃 찬방’과..
[김형중의 지속가능경영이야기] 지속가능경영 Talk<7화> 물고기를 주는 것 뿐만 아니라 잡는 법까지 알려준다? SK C&C의 사회적기업 - 행복한웹앤미디어
여러분들은 탈무드에 대해 아시는지요? 탈무드는 유대인들이 사회의 사상에 대해 구전/해설한 것을 집대성한 책입니다. 흔히 ‘탈무드의 지혜’라고 하여 아이들에게 필독을 권유하는 도서이기도 합니다. 이 탈무드 내용 중에서는 '물고기를 주지 말고,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말의 의미는 부모나 조직의 리더가 해야 하는 역할이 물고기나 배를 주는 것이 아니라 올바른 방향 제시, 동기 부여, 그리고 자립적인 존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미입니다. 이와 비슷한 말로 생텍쥐베리의 '큰 배를 만들고 싶다면 나무와 연장을 주고 배 만드는 법을 가르치기 전에 먼저 바다에 대한 동경을 심어줘라. 그러면 스스로 배 만드는 법을 찿아낼 것이다' 는 말 또한 비슷한 의미라 할 수..
SK C&C와 SRC보듬터가 함께하는 행복한 IT 체험기
2015년 2월27일 15년 신입사원 18명 전원은 SRC 보듬터로 봉사활동을 가게 되었습니다. 신입사원들은 보듬터에 있는 청소년들과1:1로 매칭되어서 상암에 위치한 디지털파빌리온에서 IT 체험을 하루동안 함께 하였습니다. 저와 시간을 보내게 된 친구는 처음에는인사도 받아주지 않고 쳐다보는 것조차 하지 않는 쑥스러움이 많은 중학생 친구였습니다. 또 한몸에 힘이 전혀 들어가지 않아서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약간의 불편함을 지니고 사는 친구였습니다. 저는 평소에 봉사활동을 자주 접할 기회가 없어 이활동이 낯설게 느껴졌으며 교육과정 중에 포함된 활동이라 의무적인 태도로 첫 발을 뗐습니다. 하지만 반나절 정도 같이 시간을 보낸 저는 많은 것들을느낄 수 있었습니다. 첫번째는 불편함입니다. 친구에게 가장 많이 들은 ..
[열정과 패기 전파] 2015년 신입사원들의 열정을 팝니다^^
지난 2월 2일은 저희 신입사원 18명이 ‘열정과 패기 전파’라는 미션을 하는 날이었습니다. 정자동 본사와 판교 캠퍼스를 방문하여 선배님들께 인사를 드리고 좋은 말씀을 받아오는 것이 주된 내용이었습니다. 각 두 곳에서 처음 20분동안은 팀 활동, 그 이후 60분동안은 개인 활동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몇 주 전부터 저희는 팀 활동으로 무엇을 할까 많은 고민을 하였습니다. 오랜만에 뽑은 신입사원이라 많은 선배님들께서 저희에 대해 궁금해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회의 끝에 저희는 에너지음료에 18명의 사진을 각각 넣어 만든 스티커를 붙여 ‘비타신입’이라는 맞춤형 음료를 제작하고, 즐거운 행사를 만들고자 뽑기판을 제작하고 1등부터 5등까지 뽑아 머그컵, 초콜렛, 텀블러, 그리고 음료수를 증..
[2015 신입사원 패기훈련] 제주 올레길에서 패기를 담아오다 !!
⊙ 패! 기! 2015 신입사원, 당차게 인사 드립니다! 2015년 SK C&C 신입사원 18명은 2015년 1월 29일부터 31일까지 제주도 패기훈련을 다녀왔습니다. 출발일인 29일 오전, 여러 팀장님 앞에서 열정과 긴장감 넘치는 프로젝트 발표를 마친 저희는, 한편으로는 홀가분한 마음과 고되기로 유명한 패기훈련에 대한 두려움, 새로운 곳을 향한 설렘을 가득 안고 김포발 제주행 비행기에 올랐고, 그렇게 ‘2015 신입사원 패기훈련’은 시작되었습니다!패기훈련의 첫 시작. 저희는 SK C&C가 그려진 깃발에 누구보다 진지하게 우리의 마음과 패기훈련에 임하는 자세를 담은 메시지를 적었습니다. 이렇게 적은 깃발은 개인별로 2박 3일 내내 지니고 다니며 SK인으로서의 첫 걸음을 함께하는 의미 있는 물건이 되었습니..
[선배에게 듣는 현장] 현장에서 SUPEX Spirit을 찾다. SK 증권
1월 23일 아침 9시. 여의도에 위치한 SK증권을 방문하기 위해 2조 사람들을 기다리던 중! SK증권 바로 앞에 위치한 커피숍에서 추운 날씨로 꽁꽁 얼은 몸을 녹이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 사진 한장 찰칵!! 드디어 모두 모인 우리 조원들! 여의도역 4번 출구 주변은 온통 증권사 건물뿐이었습니다. 저 앞에 우리 SK 관계사인 SK증권이 보이네요!우리 SK C&C 선배님들이 활약중이신 SK증권을 방문하러 가는 저희들의 발걸음은 가볍기만 합니다, 룰루랄라 콧노래가 절로 나왔습니다. 사진에서도 설레고 들뜬 저희의 모습이 보이시나요.SK증권 현장에 도착하자 급박한 긴장감이 느껴졌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SK C&C 선배님들께서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SK증권은 2009년 차세대 프로젝트 이후 현재는 시..
[김형중의 지속가능경영이야기] 지속가능경영 Talk<6화> 흰동가리(니모)와 말미잘처럼 공생하는 SK C&C와 협력업체
흰동가리에 대해서 알고 계신지요?흰동가리는 영어로 clownfish 인데 이는 빨강 혹은 주황과 흰색의 배열이 광대와 같다고 하여 광대라는 의미의 clown이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영화 ‘니모를 찾아서’의 주인공 ‘니모’가 바로 흰동가리이죠.흰동가리는 화려한 색깔을 가지고 있지만 포식자로부터 눈에 잘 띄기 때문에 포식자들에게 언제 잡힐지 모르는 신세입니다. 그래서 자기가 살고 있는 영역을 지키려고 하는 특성을 갖고 있습니다. 말미잘은 이러한 흰동가리의 특성을 이용하여 흰동가리의 영역내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흰동가리는 이득도 손해도 없을까요? 말미잘의 촉수에는 독이 있습니다. 사실 말미잘의 독은 정말 무서운 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말미잘은 화려한 촉수가 있는데 이를 통해 물고기를 잡아 먹습니다..
[선배에게 듣는 현장] 메트라이프에서 SK C&C를 만나다.
1월 23일, SK C&C 신입사원 1조는 매트라이프에 계시는 SK C&C 가족 여러분을 만나고 왔습니다. 메트라이프는 SK C&C에서 토탈아웃소싱 서비스를 받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SK C&C가 구축한 메트라이프생명 보험 앱(뮬란) 은 ‘아시아 최고 모바일 보험 기술‘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선릉역에 있는 SK C&C 보험OS 메트라이프 체험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1월 23일 8시 30분, 쌀쌀한 날씨에 커피한잔의 여유가 있는 선릉 역 커피숍에서 모이기로 했습니다. 전날 현장의 이슈를 파악하는 과제를 받고 다들 두근거리는 맘으로 밤새 고민한 얼굴로 하나 둘씩 커피숍으로 들어옵니다. 모여서 다시 한번 선배님들께 어떤걸 물어볼까? 하고 서로의 상의하고 있습니다. 설렘 반, 긴장 반, 다채..
[선배에게 듣는 현장] SK Hynix 탐방 후기
2015년 1월 23일, 하이닉스 이천 공장을 방문 하기 위해 모인 C&C 신입사원 3조! 선릉에서 출발하는 9시 셔틀을 타기 위해 8시 반까지 부지런히 모였습니다. 물론 늘 발생하는 교통대란으로 이정아 사원은 9시 정각에 정확히 도착하여 겨우겨우 버스에 탑승할 수 있었지요… 아침부터 100미터 달리기로 고생한 이정아 사원에게 박수를! 이천까지 가는 길은 평탄했습니다. 출근시간이 지나서 그런지 정체 구간도 없는 관계로 겨울 풍경을 한껏 느끼며 달려갔습니다. 1월 말이라 추울 수도 있었지만 신입사원을 배려해주는 따뜻한 날씨 덕분에 기분 좋은 견학이 될 것 같은 예감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달리고 달려 도착한 하이닉스 후문! 보안이 철저한 관계로, 어제 미리 방문 등록을 마친 우리는 손쉽게 방문증을 수령하여 ..
SK C&C, 2015년 행복장학금 전달식 개최
SK C&C(대표이사: 박정호 사장, www.skcc.co.kr)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본사(SK u-타워)27층 비전룸에서 성남지역 저소득 가정 청소년을 위한 ‘2015년 행복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SK C&C 김병두 SKMS 실장, 기아대책본부 홍정자 본부장과 SK C&C 구성원 등 총 150여명이 참석해 행복장학생으로 선정된 학생들을 격려했다. SK C&C는 중학생 23명, 대학입학 예정자를 포함한 고등학생 42명, 대학생 10명 총 75명에게 8,700여만원의 행복장학금을 전달했다. 행복장학금 수혜를 받은 학생들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학업에 충실한 성남지역 모범 학생들로, 성남시 관내 학교와 기아대책본부 등 복지 기관의 추천 및 엄격한..
특별한 '행복' 스토리를 꿈꾸는 신입사원들이 나타났다 - 이정아, 임민재, 이영은
SUPEX 스토리 메이커 성공하는 사람들을 보면 어려서부터 그 사람으로 인해 이야깃거리가 생겼다고 한다. 병아리를 부화시키겠다고 알을 품에 품고 헛간에서 잠들어 부모님으로 하여금 동네방네 그의 행방을 수소문하게 한 에디슨만 봐도 그러하다. 모두가 그렇듯 스펙에 목매는 사람이 아닌 자신만의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돋보이는 이 시대! 특별한 이야기를 들고 당당히 SK C&C인으로 첫발을 내디딘 신입사원! 그들만의 이야기를 살짝 들어보려 한다. 열정의 최고치에 도전한다, 신입사원 이정아 다소곳하게 앉아 인터뷰 내내 논리 정연한 말과 단아한 말투로 일관한 이정아 사원의 대학 시절 이야기를 들었을 땐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다. “지금은 유명 아이돌이지만 그 당시엔 데뷔 초창기였고 제일 인기 없는 멤버의 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