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호 패러다임 시대 IT업계 최초로 SK(주) C&C 정보보호 공시 기업으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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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대표이사: 박성하, skcc.co.kr)는 25일, 정보보호산업진흥포털(ksecurity.or.kr)에 ‘20년 정보보호 자율 공시’를 등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보보호 공시는 정보보호산업진흥법에 따라 기업의 정보보호 현황을 소비자, 고객, 국민, 주주, 기업관계자 등 이해관계자들에게 제공해 기업 정보보호 책임 및 신뢰도를 높여주는 자율 공시 제도로 내년부터 의무화됩니다.

SK㈜ C&C는 그룹 ESG 경영 본격화에 따라 ESG 핵심 관리지표에 ‘정보보안’을 추가하면서 의무화 전에 자율적으로 정보보호 공시를 등록했습니다.

공시에 따르면 SK㈜ C&C는 ‘20년 12월 기준 전체 정보기술부문 총 투자액 2천억원 중 5.5%를 차지하는 약 108억원을 정보보호부문에 투자했습니다. 정보보호 전담 인력은 40명으로 전체 정보기술부분 인력(772명)의 5.1%에 달합니다.

정보보호 관련 ISMS(정보보호 관리체계), ‘ISO/IEC27001:2013(국제 정보보호 경영시스템)’ 인증은 물론 작년 7월에는 데이터센터 정보통신 기반 시설 보호수준 평가부문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업계 최고 수준의 정보보호 관리 수준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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