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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및 대학 졸업자(졸업 예정자)인 청년 장애인 대상… 12 12일까지 이메일 접수

자바데이터베이스 IT디지털 교육은 물론 커뮤니케이션 기법 등 다양한 훈련 제공

교육비 전액 무료... 우수교육생에게는 ‘행복IT장학금’도 지급

포스코ICTSK인포섹퓨처젠 15개 기업 채용 협력 씨앗 얼라이언스도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씨앗 얼라이언스 기업들, SIAT 공동 추진 협약식’ 개최

 

 

SKC&C(사업대표 사장: 안정옥, cc.sk.co.kr)21일 장애인 고교 및 대학 졸업자(졸업 예정자 포함)를 대상으로 한 ICT 전문가 육성취업지원 프로그램인 씨앗교육생 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중구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맞춤훈련센터 대회의실에서는 SKC&C 유항제 SV추진실장·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국주 능력개발국장·씨앗 얼라이언스 기업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SIAT 공동 추진 협약식도 열렸다.

참석자들은 씨앗 4기 교육생들에 대한 체계적인 육성 및 채용 지원을 통해 또 한번의 씨앗 성공 사례를 만들자고 다짐했다.

씨앗SKC&C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맞춤훈련센터와 함께 운영하는 장애인 ICT 전문가 육성취업지원 프로그램이다.

SK텔링크, SK인포섹, 포스코ICT, 퓨처젠, 티라유텍, 윈스, 지엠티, 에임시스템 등 15개 주요 기업들이 씨앗 얼라이언스를 맺고, 교육 과정 설계와 인턴 및 취업을 지원하면서 명실상부한 국내 대표 장애인 ICT 전문가 취업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했다.

‘171기부터 ‘193기까지의 누적 수료생 67명 중 59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교육 희망자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맞춤훈련센터 홈페이지 모집공고를 참고해 1212일 오후 6시까지 관련 서류를 이메일(suc@kead.or.kr) 접수하면 된다.

면접 전형은 1217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고, 최종 합격자는 1220일에 발표된다.

씨앗교육은 내년 1월부터 6월까지 ICT 전문 교육 수강 및 IT 실전 프로젝트로 진행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씨앗 얼라이언스 기업의 채용 수요에 따라 소프트웨어개발과정 정보보안 과정 웹디자인 과정 IT 사무서비스 운영 과정 등 총 4개반의 ICT 전문 교육을 진행한다.

공통교육으로 모의면접교육 심리재활 조직문화이해 커뮤니케이션 기법 문제해결 기법 등 사회성 훈련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교육생들의 동기부여와 성과 제고를 위해 SKC&C의 프로보노와 연계한 기업 전문가 멘토링을 지원하며 우수교육생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행복IT장학금을 수여한다. 올해는 11명이 행복IT장학금을 받았다.

교육생들은 ICT 전문 교육 수료 후 씨앗 얼라이언스 기업들의 채용 전형을 거쳐 약 3개월 간의 인턴 과정에 참여한다.

인턴십 과정 수료후 최종 평가를 통해 해당 기업에 정직원으로 채용된다.

SKC&C는 앞으로도 씨앗 얼라이언스 기업을 지속 확장해 갈 계획이다.

SKC&C 유항제 SV추진실장은 씨앗 프로그램은 청년장애인을 위한 양질의 ICT 전문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이라며 체계적인 취업지원과 인력양성을 통해 청년장애인들이 ICT 전문가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씨앗 프로그램 관련 상세 문의는 이메일(jieun1206@sk.com) 또는 유선(02-6400-5280)을 통해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