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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클라우드 3대 화두는 멀티 클라우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컨테이너 서비스”
올해 IT 업계 최대의 화두는 뭐니뭐니 해도 ‘클라우드’입니다.
공공 및 금융권에선 이미 클라우드 도입은 물론 확산에 대비한 시범 사업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전 산업에서 IT인프라 도입 및 확장시 클라우드 전환 검토는 당연한 상식이 됐습니다.
이제는 도입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보다 안정적으로 그리고 비용 효율적으로 클라우드를 도입해 운영하느냐가 화두인 시대가 된 것입니다.
지난 2월 21일 신도림 쉐라톤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 ‘클라우드 임팩트 2019 콘퍼런스’에서 그 해답을 찾았습니다.
SK주식회사 C&C 플랫폼Operation그룹 황재문 위원은 ‘컨테이너 기반의 클라우드 환경 변화’ 주제 발표를 통해 보다 안정적이고 비용 효율적인 클라우드 도입의 해법을 제시했습니다.
황 위원은 국내 대부분의 기업들이 클라우드 도입시 멀티 클라우드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단일 퍼블릭 클라우드를 사용할 경우 특정 벤더에 종속될 우려가 크다는 점을 고려하면 당연한 결과입니다.
또한 이미 다양한 글로벌 지역에 사업이 진출한 상황에서 해당 지역에 강점을 가진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낫다는 판단도 작용했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는 이어 기업이 자체 운영중인 프라이빗 클라우드나 기존 시스템과 외부 퍼블릭 클라우드과 연계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 구축도 줄을 이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어찌됐든 다양한 이종 클라우드를 복합적으로 사용하는 환경이 만들어진다는 것입니다.
황 위원은 하이브리드 혹은 멀티 클라우드 전략이 필수적인 선택이지만 반드시 고려해야 할 부분이 있다며 세심한 주의를 당부 했습니다.
바로 관리의 어려움과 비용의 증가입니다.
멀티 클라우드의 각기 다른 운영 환경 관리를 위한 비용 증가 뿐 아니라 시스템 개발 혹은 개선에 들어가는 노력은 배가 될 수 있습니다.
황 위원은 이미 대세로 자리잡은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의 장점은 살리면서도 단점은 없애는 해결책으로 ‘클라우드 컨테이너 서비스’의 도입을 강조했습니다.
다른 시스템 환경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필요에 따라 언제든 개발 가능한 마이크로 서비스는 물론 여러 이종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 및 관리도 컨테이너로 한번에 끝낼 수 있습니다. 개발 속도는 높이고 관리 비용은 낮추는 일석 이조의 해법입니다.
우리 회사 역시 클라우드 컨테이너 플랫폼 ‘Cloud Z CP’로 클라우드 이용 고객의 고민을 해결해 주고 있습니다. Cloud Z CP는 대규모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이 필요한 상황에서 가장 먼저 떠올리지만 섣불리 도입에 나서지 못하는 ‘쿠버네티스(Kubernetes)’의 모든 것을 한 곳에 담아냈습니다.
컨테이너화된 구성요소를 라이프 사이클에 맞춰 자동 할당하고 서비스 수요에 따라 규모를 자동으로 늘리고 줄이는 오케스트레이션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실행 중인 애플리케이션을 중단할 필요 없이 한 번의 클릭으로 OS 자동 업데이트는 기본입니다.
기존 애플리케이션을 운영하면서 다른 애플리케이션을 개발·변경하는 마이크로 서비스 적용도 보장됩니다.
퍼블릭 클라우드에서는 물론 고객의 온프레미스 환경에서도 완벽히 작동됨에 따라 고객들은 언제든 기존 시스템 상황에 대한 고려나 걱정없이 컨테이너 서비스를 쉽고 빠르게 구성하고 활용할 수 있습니다.
SK주식회사 C&C의 클라우드 제트 서비스가 궁금하시다면 www.cloudz.co.kr 를 방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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