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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채용은 이제 그만! ‘2018년 SK바이킹 챌린지’ 오디션 현장을 다녀와서..
SK(주) C&C 블로그 운영자 2018. 4. 13. 08:54평범하고 뻔한 채용은 이제 그만! 오직 지원자의 스토리와 역량만으로 평가하는 SK 바이킹 챌린지 오디션(서울편)이 지난 4월 2,3일 충정로역에 위치한 LW컨벤션에서 열렸습니다. 취업에 대한 열망을 지닌 사람들로 가득했던 그 뜨거운 현장을 SK C&C 블로그 운영진이 직접 방문했습니다. 지금부터 열기 가득했던 현장 분위기를 보러 가볼까요? 레고~ 레고~
올해에는 SK주식회사 C&C, SK텔레콤, SK하이닉스 등 3개 관계사에서 바이킹챌린지 전형을 진행했습니다. ‘2019년 바이킹 챌린지’는 SK의 모든 관계사가 채용을 진행해서 뛰어난 인재들을 채용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들어가기 전 잠깐, SK 바이킹 챌린지란?
학점, 학력, 어학 성정 등 겉으로 보여지는 스펙과는 상관 없이 자신만의 이야기로 승부하고 열정과 패기가 넘치는 바이킹 형 인재를 발굴하는 SK만의 독특한 인재 채용 방식입니다. 1년에 한 번씩 진행 되는 SK그룹의 열린 채용입니다. 스펙은 전혀 보지 않고 자기를 PR 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만으로 스토리를 접수 받습니다.
■ SK 바이킹형 인재의 DNA
Risk-taking : 흥미있고 가치 있는 일을 위해서는 언제든 기득권을 포기하고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임할 수 있는 인재
용맹 : 강한 자기실현의 욕구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전을 피하지 않고 즐기는 인재
승리에 대한 열망 : 자신이 미쳐있는 분야가 있고, 노력하고 성취하는 과정에서 보람을 느끼는 인재
창조적 파괴 : 주어진 환경과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과감히 질문하고 기존의 틀을 깨고 도전하는 인재
■ SK 바이킹형 인재유형
ENTREPRENEUR : 창업가 기질을 바탕으로 새로운 사업을 기획하고 자기완결적으로 이끌어나갈 인재
CREATOR : 상식을 뒤엎는 발상이나 전에 없던 기술을 바탕으로 새로운 Paradigm을 제시할 인재
MARKETER : 장사꾼 기질을 바탕으로 사업의 획기적인 성장을 일구어낼 인재
GLOBAL NOMAD : Global 역량과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전 세계를 누비며 Global사업을 리드할 인재
■ SK 바이킹 챌린지 관문
바이킹오디션에 참가한 지원자들의 모습
긴장해서인지 일어나서 PT연습을 하는 참가자
SK인이 되기 위한 관문
긴장되는 오디션 현장, 내 옆의 지원자는 과연 어떤 스토리를 지니고, 어떻게 오디션에 임했을까? 혹시 나만 떨렸던 건 아니었겠지? 필자가 본 SK 바이킹 챌린지 오디션 현장은 설렘과 긴장 그 자체였습니다. 각자의 콘셉트에 맞춰 발표 연습을 하는 등 각양각색의 지원자들이 자리했습니다.
당당하게 자기만의 스토리를 PT하는 참가자
바이킹챌린지는 참가자들이 자신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도록 15분 동안 PT를 하거나, 자신의 장기를 발산하는 등 딱딱한 면접 분위기와는 달리 지원자가 원하는 방법 모두를 동원해 진행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단순한 스펙만으로 평가 하지 않고 지원자 말에 귀 기울임으로써 지원자 자신을 더 잘 어필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 톡톡 튀는 SK(주) C&C 지원자 인터뷰
▶ A씨
Q) 면접을 마친 소감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제가 보여 드릴 수 있는 역량을 충분히 보여드렸고, 가치를 인정 받은 것 같아서 기쁩니다.
Q) 자기 자신에 대해 어필 해주세요.
저는 한 우물만 파왔습니다. ‘애플리케이션을 만드는데 일가견이 있다’고 감히 말씀 드리겠습니다. 2014년부터 지금까지 ‘애플리케이션’만을 위해서 제 모든 것을 받쳐 불태웠습니다. 그리고 이 애플리케이션으로 수익 창출 경험도 있고, 제 역량 또한 많이 고취 할 수 있었습니다.
▶ B씨
Q) 면접을 마친 소감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저의 스토리를 편안하고 좋은 분위기에서 어필 할 수 있어서 후회는 없습니다. 우선 끝나고 나니 홀가분하기도 하지만 아직도 조금 떨리네요.
Q) 자기 자신에 대해 어필 해주세요.
저는 한이음 ICT멘토링 참여하였습니다. ICT 분야에 관심 있는 이에게 실무 노하우를 전수하고 비전을 제시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NGO 단체 IT 본부에서의 경험을 통하여 IT 기술에도 일가견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 마지막으로...
스스로에게 스펙을 뛰어넘을 수 있는 열정, 패기, 끼가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께서는 SK 바이킹 챌린지 전형에 주목해주세요! 당신의 끼와 열정은 충분히 모든 역경을 이겨 낼 수 있습니다. 바이킹챌린지에 참여한 취업준비생들의 좋은 결과를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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