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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의 모든 것을 제공한다는 곳은 많지만, 막상 가보면 내가 필요한 것은 없거나, 어렵게 찾아 짝 맞추기 너무 어렵다는 느낌! 클라우드 좀 알아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것입니다.
Cloud Z는 고객의 어떤 ‘요구(Needs)’에도 부합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완전체(完全體)입니다. 이것이 바로 Cloud Z의 브랜드 철학입니다.
왜, Cloud Z를 완전체라 할까요?
IaaS(Infrastructure as a Service), PaaS(Platform as a Service), SaaS(Software as a Service)를 모두 제공한다고 완전체가 될 수는 없습니다. 클라우드 완전체가 되려면 당장 믿고 쓸 수 있는 인프라, 플랫폼, 지원 서비스, 구축 컨설팅이 고루 제공되어야 합니다.국내에 진출한 해외 유명 클라우드 서비스는 본토(?)에서는 완전체에 가까울지 몰라도 한국 고객의 눈에는 각각 특화된 장점을 내세우기 바쁘죠. Cloud Z는 세계적인 규모의 인프라에 한국 기업의 요구를 담은 플랫폼, 소프트웨어, 지원 서비스와 구축 컨설팅 서비스를 모두 제공한다는 점이 다릅니다. 그렇다면 클라우드 완전체는 어떤 기준으로 다른 것과 구분할 수 있을까요? 여섯 가지만 확인해 보면 클라우드 사업자 간의 차이 그리고 완전체의 차별점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완전체의 조건 따져보기 1: 지도에 점 찍어 보기
IaaS를 제공한다고 다 같은 서비스가 아닙니다. 전 세계 지도를 펴고 점을 찍어 보세요. 지도에 점을 촘촘히 찍을 수 있는 커버리지를 갖춘 IaaS는 성능과 품질의 격이 다릅니다. 여기서 중요한 단어 하나 ‘커버리지’, 무슨 뜻일까요?
이동통신 서비스를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 통신 품질이 좋고, 속도가 빠른 통신사를 고르는 법은 유무선 네트워크 서비스 커버리지를 비교하는 것입니다. 망 인프라를 얼마나 촘촘히 구성했는지에 따라 커버리지 차이가 나는데, 커버리지가 넓을수록 당연히 통신 품질과 속도가 좋습니다. IaaS도 마찬가지입니다. 클라우드 커버리지는 얼마나 많은 데이터센터 기반을 갖추고 있는지로 파악합니다. Cloud Z는 음영 지역 없는 글로벌 커버리지를 자랑합니다. 북미, 유럽,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60개의 데이터센터를 지도에 점 찍을 수 있고 중국 역시 곳곳에 점을 표시할 수 있습니다. 한국 지도에는 판교에 동그라미를 그릴 수 있습니다. 커버리지가 넓다 보니 IaaS 관련 성능, 품질, 비용 모든 면에서 기업은 제일 나은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같은 요금 내고 더 빠르고, 좋은 서비스를 쓰고 싶은 것은 이동 통신사를 고르는 개인 사용자나 클라우드 서비스를 고르는 기업 모두 같은 마음입니다.
완전체의 조건 따져보기 2: 지도의 점 연결해 보기
Cloud Z의 남다른 클라우드 커버리지의 비밀은 IBM 및 알리바바와의 협력을 통한 멀티 클라우드 전략을 펼치기 때문입니다. 커버리지가 넓다! 우리가 누릴 수 있는 혜택은 무엇일까? 이런 궁금증이 떠오를 것입니다. Cloud Z의 클라우드 커버리지 지도에 표시된 점을 연결해 보세요. 전 세계로 선이 이어집니다. 본사와 지사 간 연결, 게임이나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전 세계 주요 국가 이용자에게 제공하기 위한 연결 등을 떠올려 보세요. 클라우드 컴퓨팅 비용 중 인프라는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그중에서도 네트워크 비용은 트래픽이나 서비스가 폭주하면 무섭게 증가하죠. Cloud Z는 네트워크 가격 파괴를 선언합니다. Cloud Z의 커버리지 지도에서 IBM과 협력해 확보한 점들을 연결할 때 드는 네트워크 비용은? 없습니다. 해외 트래픽 폭주로 인한 요금 폭탄 걱정 없이 안정적이고 빠른 연결을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클라우드의 숨은 비용에 대한 경험이 없던 초기에 많은 기업이 요금 폭탄을 맞는 주요 원인인 네트워크 대역폭, 숨은 비용을 제거할 수 있다는 것은 Cloud Z만 가능합니다.
[그림1. 전세계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완전체의 조건 따져보기 3: 나만의 물리적 서버를 쓸 수 있나?
기성복에 몸을 맞출 것인가? 내 체형에 꼭 맞게 옷을 만들어 입을 것인가? IaaS의 경우 맞춤복보다 기성복이 시장에 더 많죠. 손이 많이 가고, 비용이 더 든다는 이유로 베어메탈 옵션을 제공하지 않는 곳이 많습니다. Cloud Z는 우리 회사 시스템은 물리적으로 독립된 전용 서버에 두고 싶다는 기업의 숨은 욕구를 만족하기 위해 베어메탈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여러 회사가 자원을 공유하는 가상 인프라에 ERP 등 중요 시스템을 올릴 기업은 없죠. Cloud Z의 베어메탈 서버는 CPU, GPU, 메모리, SSD 등을 원하는 사양으로 맞출 수 있는데, 서비스 신청 후 20~30분이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완전체의 조건 따져보기 4: 일일이 공부해서 언제 써먹나?
요즘 클라우드 업체들은 최신 오픈 소스 기술을 누가 더 빨리 정식으로 서비스하는지 경쟁하고 있습니다. 거의 월 단위로 최신 버전이 릴리즈 되는 중요 오픈 소스 솔루션을 볼 때마다 기업 IT 담당자는 “이걸 언제 다 공부해서 써먹나!”하는 마음뿐입니다. 공부에 대한 부담은 PaaS 쪽이 매우 큰데요, Cloud Z는 안정화가 의심되는 최신 오픈 소스가 아니라 기업이 오랜 기간 익숙하게 접한 개발과 배포 방법론, 절차, 도구를 중심으로 DevOps 툴 체인을 제공합니다. 여기에 연결해 쓰는 PaaS 플랫폼 역시 멀티 전략을 취해 고객의 취향과 필요에 따라 엔진과 서비스 옵션을 골라 쓸 수 있습니다. 클라우드 세계에도 벤더 종속은 있습니다. 특정 업체에 발목 잡혔다는 소리, 종종 들으셨을 것입니다. 특히 PaaS 쪽이 벤더 종속을 유도하는 숨은 장치들이 많은데, Cloud Z는 개방형 플랫폼들로 구성된 선택지를 제공합니다. PaaS의 화룡점정인 빅 데이터, 인공 지능, IoT, 모바일 등의 서비스 역시 뭐 하나 빠지지 않고 준비되어 있습니다.
완전체의 조건 따져보기 5: 한국에서 널리 쓰이는 소프트웨어를 클라우드에서 자유롭게 고를 수 있는가?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의 마켓 플레이스에 가보면 골라 쓸 수 있는 SaaS가 매우 많이 등록되어 있죠. 하지만 이 중에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몇 개나 있나? 현지화 문제, 기술 지원 문제 등의 여러 이유로 실제 골라 쓸 수 없는 SaaS가 대부분이란 것,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사실이죠. Cloud Z의 SaaS를 보면 눈에 익은 것들이 많습니다. ERP, 그룹웨어, EDMS, BI, CRM 등 한국 기업의 비즈니스 환경과 업무 절차에 딱 맞는 검증된 서비스가 제공되죠. VDI, 보안, 데이터베이스 역시 한국에서 널리 쓰이는 기술과 솔루션을 바탕으로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그림2. Cloud Z Bizroad]
완전체의 조건 따져보기 6: PoC 좀 해보고 나서, 전환을 믿고 맡길 수 있나?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가야 마음이 놓이죠. 클라우드도 마찬가지입니다. 온라인상에서 데모 계정으로 몇 가지 테스트해보고 사내 시스템 이전을 결심할 강심장을 가진 IT 관리자는 없을 것입니다. 클라우드 업체에서 그려준 아키텍처가 맞는 방향인지 확신도 없죠. Cloud Z가 DT Labs를 운영하는 이유입니다. DT Labs를 이용하면 기업은 클라우드, 빅 데이터, 인공 지능 관련해 운영 환경에서 사용하는 실데이터를 가지고 개념 검증(PoC) 프로젝트를 해볼 수 있습니다. 화이트보드에 그린 아키텍처 제안 하나에 데모 계정만 가지고는 판단의 확신이 안 서죠. PoC는 다릅니다. 실제 기업의 운영 데이터를 가지고 인프라, 플랫폼, 솔루션을 구성해 돌려볼 수 있으니 확신을 가지고 결정을 할 수 있습니다. PoC 후에도 기업은 클라우드 전환에 막연한 부담을 느낄 수 있죠. Cloud Z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존을 제공하여, 기업의 상황에 맞춘 점진적인 전환의 길도 제시합니다.
여섯 가지 조건을 보니 Cloud Z가 확실히 달라 보이지 않나요? 뭔가 정하기 어려울 때는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A, B, C를 비교해 보는 것만큼 확실한 게 없죠. 소개한 6가지 조건은 우리 회사에 맞는 클라우드를 고르기 위한 좋은 점검 항목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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