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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Metadata)란 대량의 정보 가운데에서 찾고 있는 정보를 효율적으로 찾아내서 이용하기 위해 일정한 규칙에 따라 컨텐츠에 대하여 부여되는 데이터입니다. 예를 들어, 디지털 카메라에서는 사진을 찍어 기록할 때마다 카메라 자체의 정보와 촬영 당시의 시간, 노출, 플래시 사용 여부, 해상도, 사진 크기 등 사진 정보를 화상 데이터와 같이 저장하고 이런 정보를 메타데이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의 데이터는 이미지, 영상, SNS에서 오가는 대화들처럼 복잡하고 용량도 클 뿐만 아니라 구조화돼 있지 않아 빠른 검색이나 분석이 쉽지 않은 비정형 데이터들이 다수를 차지 하고 있습니다.

기업들이 데이터베이스(DB)를 사용한다는 것은 필요한 정보를 추출해서 활용하기 위해서 입니다. 그러나 비정형 데이터는 전통적인 레거시 스토리지로 관리하기 어렵습니다. 예를 들어, 영화 파일을 저장할 경우만 봐도 누군가는 영화 이름을 기준으로 저장할 수 있지만 다른 사람은 출시연도를 기준으로 저장 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사람은 장르, 주연배우 등 자신만의 방법으로 파일을 저장하고 관리하게 됩니다.

이렇게 저장된 파일을 찾는 것 또한 일입니다. 평소 자주 사용하던 파일이라면 그 위치를 기억해서 쉽게 찾아내겠지만, 그렇지 않은 파일이라면 저장된 위치를 일일이 찾아보거나 검색을 해야 합니다. 만약 저장된 파일이 많지 않고 저장소 자체도 크지 않다면 금방 찾게 되겠지만, 개체 수가 많아지고 사이즈 역시 커진다면 이 또한 오랜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습니다. 결국 어디에 저장하고 어떻게 꺼내야 하는지가 중요한데, 이를 쉽게 하고자 등장한 것이 오브젝트 스토리지 입니다.

 

오브젝트 스토리지의 절대강자

Cloud Z의 오브젝트 스토리지!!

 

Cloud Z의 오브젝트 스토리지를 사내 구축 환경 또는 호스팅되는 Cloud Z의 클라우드 환경에 배치하여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에 이상적인 오브젝트 기반 스토리지 플랫폼을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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