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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차세대 개발 플랫폼의 끝판왕이 등장했다기존 시스템 분석부터 개발 소스 코드 자동 생성그리고 테스트 및 프로그램 품질점검까지 개발의 모든 과정을 최적화한 개발 플랫폼이다. SK C&C가 최근 선보인 ASD(Automated Software Development)가 주인공이다. SK C&C의 ICT 역량을 집대성해 출시한 ASD는 개발 속도는 높이고비용은 낮추며 최적의 운영 효율성을 보장하는 최강의 금융 차세대 개발 플랫폼으로 주목 받고 있다.

ASD의 가장 큰 특징은 현재 국내 금융 차세대 시스템 구축사업에서 사용되는 핵심 개발 방법론인 MDA MDD의 장점을 한 데 모았다는 것이다. ASD의 출시에 맞춰 국내 개발 방법론의 현황과 한계, ASD의 강점그리고 개발 실무자들이 직접 들려주는 금융 차세대 시스템 구축사업의 전망 등을 총 5회에 걸쳐 시리즈로 살펴본다.

 


<4> “금융 차세대 시스템 개발, 꿈의 방법론 'ASD' 쉽게 알아봅시다!

"상상 속 꿈의 집, 금융 시스템 구축 현장에서는 현실이 됩니다."

 

여러분은 어떤 집에 살고 계신가요?

주상복합, 아파트, 오피스텔, 원룸, 단독 주택 등 다양한 곳에서 하루를 시작하고 고된 하루를 마무리할 겁니다.

그 집의 형태는 달라도 모두 사용 용도에 맞게 설계와 시공의 긴 과정을 거쳐 완성되지요. 조금이라도 집을 멋지고 살고 싶게 만들기 위해 건설사들은 매번 새로운 도전을 합니다.

해당 집이 소비자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돋보이고 집의 가치가 올라갈 수 있도록필로티 설계 ▲4베이(Bay) 설계테라스 제공이동형 벽체이동형 옷장벽체 속에 숨어있는 히든(Hidden)수납장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스마트 홈 등 온갖 최신 설계 및 시공기법과 기술, 아이디어를 쏟아냅니다.

 


우리가 매일 은행에서 이용하는 금융 서비스도 여러분이 사는 집과 다르지 않습니다.

금융 서비스의 집은 금융 차세대 시스템입니다.

SK() C&C와 같은 IT서비스 기업이 해당 은행의 금융 서비스 용도에 맞게 금융 차세대 시스템을 설계하고 개발을 진행해 완성합니다은행들은 자신들의 금융 서비스가 소비자들에게 더 매력적이고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금융 서비스와 상품을 쏟아냅니다IT서비스 기업들은금융 차세대 시스템이 빠르게 개발되고 금융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춰 자유롭게 변경될 수 있도록 필사의 노력을 합니다.


우리가 원하는 꿈의 집은 어떤 것일까요?

우리가 사는 이 집이 우리가 원하는 데로 설계가 자동으로 이뤄지고 시공 대부분도 자동으로 진행되면 어떨까요? 그리고 내가 거주하는 동안에도 건축물 구조에 상관없이 평수를 늘리고 내가 원하는 집의 구조와 인테리어를 얼마든지 바꿀 수 있다면 어떨까요이것이 아마도 모두가 바라는꿈의 집일 겁니다꿈의 집이 금융 차세대 시스템에서는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바로 ‘ASD(Automated Software Development)’. 소프트웨어 자동 개발입니다.


 

말하면 이뤄지는 건축물 설계와 철골 설치 = 시스템 설계 및 개발 구조(모델) 완성

집을 지을 때 건설사들은 소비자들의 요구를 파악하고 이를 건축물 설계에 반영합니다그림을 그리고, 모형 건물을 만들고 테스트를 하는 등고 지난한 지단한 과정을 거치지요이후에는 건설 중장비를 총 동원해 터닦기를 하고 철골을 올리는 작업을 한동안 진행합니다.

ASD’를 채용한 금융의 집, ‘금융 차세대 시스템을 만들 때는 다릅니다은행이 원하는 시스템 개발 요구 분석, 즉 금융 서비스 기능과 내용을 파악하면 ASD가 금융서비스 기능별 설계 구조와 건축물의 뼈대와 같은 소프트웨어 모델 자동 분석 및 생성을 이뤄냅니다건설 현장의 철골 설치 작업까지 바로 끝나는 것이지요. 건설 인부 투입 없이 말입니다.

 

◆ 자동으로 이뤄지는 건설 = 소프트웨어 개발 소스 코드딩 자동 생성

건물의 철골 설치가 끝나면 층별로 벽을 채우고 계단을 만들고 엘리베이터 설치 공간을 만드는 등의 통상적인 건설작업이 이뤄집니다가장 많은 건설 인부가 동원되고 안전사고도 많이 일어나는 고된 일이지요.

반면 ‘ASD’는 시스템에서 이런 통상적인 소프트웨어 개발 작업의 경우에는 개발 소스 코딩을드를 자동 생성해 줍니다. 개발자 투입 없이 말입니다.

 

◆ 무한 확장가능한 인테리어 공사 = ‘무한 확장가능한 프로그램 개발

이제 건물이 윤곽을 드러냈습니다. 벽도 만들어졌고, 계단도 있고 엘리베이터 공간도 확보됐습니다건물 외곽의 유리도 다 설치됐습니다이제는 내부 인테리어 공간을 꾸밀 차례입니다건설 현장에서도 가장 다양한 전문가들이 투입돼서 동시 다발적으로 일을 하는 시점이지요.

안방에는 붙박이장이 들어서고 부엌에는 싱크대와 각종 조리 장비들이 설치되기 시작합니다스마트 홈의 추세에 맞춰 집안의 전기시설과 가스, 전자제품 등을 통제할 수 있는 스마트 패드도 장착합니다.

ASD’도 마찬가지입니다.

고객이 원하는 금융 서비스 요소 및 기능별 세부 프로그램을 만들어 갑니다ASD’에는 특히 기존 건설 인테리어 현장과 달리 인테리어에 한계가 없습니다건설 현장에서는 건물 구조, 내력벽, 평수 등의 제한을 받지만 ASD’는 고객의 필요에 따라 얼마든지 내부 공간을 무한 변신시킬 수 있습니다.

고객의 예금 계좌 개설 및 대출 서비스를 맡는 안방의 공간이 부족하다 싶으면 ASD는 안방의 크기를 얼마든지 늘릴 수 있습니다건축물 전문 설계가나 구조 전문가나 별도의 철골 공사 등은 필요 없습니다건설 현장의 인부들이 안방 크기를 넓히면 건축물의 전체 설계와 철골 구조가 그게 맞춰 변경되는 것이지요.

개발자가 프로그래밍을 통해 기능 확장을 주문하면 ASD는 전체 시스템 구조(설계 및 모델)를 자동으로 변경시켜 줍니다30평 짜리 아파트를 언제든 50, 60평 아파트로 얼마든지 변신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건설 현장에서 ‘ASD’같은 것이 있다면 지금처럼 재개발이나 재건축이니 하는 말은 나오지 않을 겁니다. 언제든 입주민이 필요하면 내부 공간을 무한확장하고 변경할 수 있을 테니까요건설사들이 지향하는더 편안한 집’, ‘더 안전한 집’, ‘더 즐거운 집이 금융의 집인금융 차세대 시스템에서는 ‘ASD’를 통해 꿈이 아닌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ASD’는 올해 탄생했습니다.

ASD’가 금융 서비스 현장에서 만들어갈꿈의 집’,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