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3 아침 9. 여의도에 위치한 SK증권을 방문하기 위해 2 사람들을 기다리던 ! SK증권 바로 앞에 위치한 커피숍에서 추운 날씨로 꽁꽁 얼은 몸을 녹이고 있습니다. 와중에 사진 한장 찰칵!! 

드디어 모두 모인 우리 조원들! 여의도역 4번 출구 주변은 온통 증권사 건물뿐이었습니다. 저 앞에 우리 SK 관계사인 SK증권이 보이네요!

우리 SK C&C 선배님들이 활약중이신 SK증권을 방문하러 가는 저희들의 발걸음은 가볍기만 합니다, 룰루랄라 콧노래가 절로 나왔습니다. 사진에서도 설레고 들뜬 저희의 모습이 보이시나요.

SK증권 현장에 도착하자 급박한 긴장감이 느껴졌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SK C&C 선배님들께서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SK증권은 2009년 차세대 프로젝트 이후 현재는 시스템의 안정성 확보를 중점으로 선배님들께서 활약하고 계셨습니다.

증권업의 특성상 15시 이전까지는 매우 바쁘신데요. 후배들이 온다고 이렇게 귀한 시간을 내주셔서 점심도 사주셨습니다. 식사를 하며 선배님들의 헌장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매우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 선배에게 듣는 현장 소감 ::

 최수경 사원

SK증권에서 진행되고 있는 사업의 전반적인 현황과 Site 만의 특징을 알게 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한 외부 Site의 힘든점과 Issue들을 허심탄회하게 말씀해주셔서 Site를 이해하는데 더 도움이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팀원들을 생각하고 배려하시는 PM님의 모습을 뵙게되어 정말 좋았던 것 같습니다. 좋은 기회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수민 사원

현장에 계신 선배님들을 방문하면서 SKMS를 통해 배운 SUPEX가 무엇인지 직접 느끼고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장중 급박한 업무환경과 많은 스트레스에도, 책임감을 가지고 맡은 업무에 대해 기쁨과 열정을 숨김없이 보여주시던 선배님들의 모습은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저도 맡은 자리에서 SUPEX를 이루어 내는 후배가 되겠습니다! 

박형기 사원

SK C&C 선배님이 실제로 현장에서 일을 하는 모습을 보았던 경험은 잊을 수 없었다. SK 증권에서 일을 하시는 선배님들의 긴장감과 열정, 그리고 현장의 Supex Spirit은 신입사원인 나에게는 돈으로도 살 수 없던 값진 경험이었으며 나의 미래의 모습으로 비춰졌다. 신입사원의 모습을 잃지 않은 채로 나도 현장에서 Supex Spirit을 실천하리라 다짐해본다. 

김솔지 사원

SK증권에서 이루어진 현장의 SUPEX Spirit을 통해 실제 선배님들의 업무 현장을 볼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실제 업무에 대한 자세한 소개와, 여러 가지 이슈들을 파악하고 이를 분석,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좀 더 실무에 대한 감각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박상욱 사원

서포팅 직군으로 입사했기 때문에 현장을 느끼기 쉽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고, 그래서 기대를 많이했습니다. 그리고 SK 증권에서 보고 들은것은 기대한 것 이상이었습니다. 일초를 두고 싸우는 치열함, 모든 장애의 가능성을 차단하려는 완벽함을 추구하는 김성옥 부장님의 모습에서 신입사원 이상의 패기를, 일과 생활 을 해결하는 것이 난제라고 표현하시는 것에서 기성회사원의 고뇌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김형기 사원

현장에서 선배님들께 좋은 말씀을 많이 들을 수 있어서 매우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신입사원으로서의 자세적인 측면에서도 많은 말씀을 해주셨는데요. 특히 김성옥 PM님께서 해주신 말씀이 기억에 남습니다. ‘항상 겸손하고 당당하라. 그러기 위해서는 실력이 필요하다. ’ 선배님의 깊은 가르침 가슴에 새기고 앞으로 회사생활 열심히 하겠습니다.  

선배에게 듣는 현장 인터뷰를 마치고 다같이 기념사진 한장 !!!

현장 방분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조금 더 현장의 열기를 느끼고 싶지만 업무에 방해가 되실까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하고 복귀하였습니다. 앞으로 저희가 근무하게 될 현장을 미리 경험해 본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2015 신입사원! 파이팅!

♣ 글 : 2015년 신입사원 김형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