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에게 듣는 현장] 메트라이프에서 SK C&C를 만나다.

1월 23일, SK C&C 신입사원 1조는 매트라이프에 계시는 SK C&C 가족 여러분을 만나고 왔습니다. 

메트라이프는 SK C&C에서 토탈아웃소싱 서비스를 받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SK C&C가 구축한 메트라이프생명 보험 앱(뮬란) 은 ‘아시아 최고 모바일 보험 기술‘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선릉역에 있는 SK C&C 보험OS 메트라이프 체험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1월 23일 8시 30분, 쌀쌀한 날씨에 커피한잔의 여유가 있는 선릉 역 커피숍에서 모이기로 했습니다. 전날 현장의 이슈를 파악하는 과제를 받고 다들 두근거리는 맘으로 밤새 고민한 얼굴로 하나 둘씩 커피숍으로 들어옵니다. 

모여서 다시 한번 선배님들께 어떤걸 물어볼까? 하고 서로의 상의하고 있습니다. 설렘 반, 긴장 반, 다채로운 표정이 얼굴에서 묻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인터뷰 사전 준비를 마치고 10분을 걸어간 결과 드디어 선배님들이 계시는 메트라이프 건물이 보입니다. 

네 바로 저곳입니다! 

메트라이프 안 SK C&C 들어가자 마자 보이는 광경은 모두들 컴퓨터로 무언가를 몰두하는 모습입니다. PM님께서 저희를 회의장까지 안내해 주셨습니다.

회의장 엄숙한 분위기와는 다르게 모두들 저희를 환대해 주셨습니다. 메트라이프에 대해 세세히 설명 해 주시고, 저희가 여쭤보는 것에 대해 자세히 답변해 주셨습니다. 업무 관련사항 이외에도 사회생활을 할 때 알아야 할 중요한 사항들과 노하우 그리고 격려를 주셨습니다.

2015년 신입사원과 SK C&C 금융운영2팀과 화이팅을 외치는 모습^^

⊙ 현장후기

이영은
메트라이프 생명이라는 이름은 낯설지만 세계적으로 유명한 고객사의 통합관리를 C&C가 맡고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그리고 금융 OS가 전문지식을 다루고 있어 메리트가 크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유익했습니다. 

김예나
메트라이프에 방문하여 현장에 계신 선배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듣고 금융 OS에 대해 몰랐던 많은 사실을 알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습니다. 또한 이후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C&C의 다양한 사업과 업무에 대해 많이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김준혁
이번 SUPEX spirit 활동을 통하여 처음 외부 site를 방문하였습니다. 방문 전에는 외부 site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지만 직접 방문해보니 그러한 두려움들이 사라졌고 잠시나마 선배님들과 같은 관점에서 현정에 일어나는 여러 issue들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서강인
메트라이프라는 외부 site에서 높은 경쟁력을 가지고 금융 전문가로 활약하시는 선배님들을 보며 SK C&C인으로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 또한 어느 부서 어느 site에 가더라도 두려워하지 않는 패기를 가지고 꿈을 이루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강태호
SK C&C가 메트라이프 프로젝트에 처음 참여했던 그 시절부터 통합OS 업무를 맡아 운영하고 있는 지금에 이르기까지의 업적들을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SK C&C가 금융IT분야로 쌓아온 업적들은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끊임없이 그 다음을 생각해 오셨던 선배님들의 열정과 패기로 이루어진 것임을 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 금융운영 2팀 선배들의 격려 말씀^^ ::

인터뷰가 끝나고 이어서 식당으로가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름은 낯설지만 세계적으로 유명한 메트라이프 생명이라는 고객사의 통합관리를 SK C&C 가 맡고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너무너무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선배님들께 패기를 전파하고 갔어야 하는데, 기운을 더 받아가는 것 같습니다. 다음에 또 뵙길 기대하면서……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SK C&C 금융운영2팀 파이팅!

:: 글 : 2015년 신입사원 김정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