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에 해당하는 글 7

[피아노와 함께 하는 이 시간 20부] “클라라에게 보내는 편지”

 CF나 영화에서 서정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많이 사용된 곡이다. 편지지에 글씨로 적는 편지가 아닌 건반으로 편지를 쓸 수 있다는 매력, 바로 피아노가 보여 주는 멋진 매력인 것 같다.  캐나다 출생으로 4살 때부터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하여 6살 때 첫 작곡을 하고 10살 때 독주회를 열었다.이 시기에 대중 음악과의 크로스오버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이 후 그의 음악에 큰 영향을 미쳤다.그의 음악은 어떻..

Storyteller/사는 이야기
2017.02.14 10:33

[피아노와 함께 하는 이 시간 제15부] “Mil(밀)”

   이 곡은…'316'이라는 독특한 이름을 가진 피아니스트이자 가수의 “P-1”앨범에 수록된 곡이다.솔직히 밀(Mil)이라는 제목의 뜻은 어디에서도 찾기가 어려웠다. 다만 “사랑하는 이에게 다가서는 순간의 떨림”정도의 설명이 있을 뿐인데 실제 곡을 듣고 연주해 보면 꿈속에서 푸른 초원에 누워 듣는 그런 기분을 느낄 정도로 아름다운 곡이다.이 곡 악보 구하기 위해 악보 싸이트 다 찾아서 출력해서 가졌을 때 느낌은 이루 말할..

Storyteller/사는 이야기
2016.09.02 17:51

[이재상의 피아노 에세이 제34부-마지막회] 둘째 가졌다는 소식에...

연습에 연습을…목표가 정해져서 그런지 연습에 속도가 붙었다.그런데 집에서는 아이 돌보랴 집안일 하랴 이런 분위기 속에서는 몰입도 안 되고 급한 맘에 빨리 치게 되니 이건 뭐 뒤죽박죽이었다.계속 이용해 오던 산본의 연습실도 좀 더 자주 찾아가서 연습을 하고최대한 내가 혼자서 연습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을 했다. 새로운 곡들도 눈에 들어오고…이 시기에는 새로운 곡들도 많이 접할 수 있었다.내가 계속 관심을 갖고 있는 피아노포엠이나..

Storyteller/사는 이야기
2015.06.17 16:38

[이재상의 피아노 에세이 제32부] 너 없는 빈자리

전설화씨와의 첫 통화무턱대고 전화부터 걸었는데 전설화씨가 받았다.반신반의 하면서 전화했는데 정말 받을 줄은 몰랐다.나는 전설화씨에게 2007년 당신의 자작곡이 참 마음에 들었다고, 그리고 뒷풀이 자리에서 꼭 이야기를 나누어 보고 싶다고 했다.그리고 멜론에서 나온 음반들을 잘 듣고 있다고도 이야기 했다.전설화씨도 나에게 기억을 해 줘서 너무 고맙다는 말과 함께 반가운 목소리로 처음 통화하지만 마치 예전에 만난 인연이 있었던 사람처럼 즐겁게 통화를 했다..

Storyteller/사는 이야기
2015.04.07 14:40

[이재상의 피아노 에세이 제17부] 4번째 독주회 “Four Seasons” (제1화)

    매년 독주회는 준비는 계속했고, 연습도 계속 이어졌다.   독주회를 3번 경험해서인지 이제는 나름 자신감과 자부심이 생겼다. 누군가는 전공자도 아닌데 개인 독주회를, 그것도 10곡이 넘는 곡들을 외워서 독주회를 한다는 사실에 대해 무척 놀라는 반응이 나에게 더 큰 자신감을 불러일으켰다. 이런 심정의 변화는 나에게 동기부여가 되어 연습도 더 열심히 하게 되었다. 간간이 기회가 되면 라이브카페에서 연주도 했고, 매년..

Storyteller/사는 이야기
2014.02.25 11:53

[이재상의 피아노 에세이 제12부] 한 걸음... 한 걸음...

이번 12부에서는 지난 11부에 소개했던 독주회에 참석해 주셨던 분들의 후기를 적어본다.생전 처음 보는 사람의 피아노 독주회… 그것도 유명인도 아니고 잘 하는지 못 하는지 한 번도 들어보지 못했지만 이렇게 와 주셨던 분들의 후기다. 나는 지금도 피아노 연주에 지치거나 지겨워 질 때는 이렇게 적어주신 많은 분들의 후기들을 보면서 힘을 얻곤 한다.    민피아노 고생 많으셨습니다. 독주회를 하시다니 대단..

Storyteller/사는 이야기
2013.11.22 13:39

[이재상의 피아노 에세이 제9부] 이제는 내가 주인공이 되어... 1화

  이제부터 나를 위해서가 아닌 누군가를 위해서 연주한다는 마음으로 동호회 모임을 통한 연주회가 아닌 봉사활동을 하면서 더더욱 내 연주를 들어주는 한 사람 한 사람이 소중했다. 이 시기를 겪으면서 처음 피아노를 연주할 때는 자신감과 나름 자랑거리라고 생각했던 피아노 연주에 대해 겸손한 마음을 갖게 되었다. 아울러 앞으로 내 연주의 목표는 “듣는 사람들… 아닌 그 중 단 한 사람이라도 내 연주를 듣고 자기 전 머릿속에 단 한 소절이라도 머..

Storyteller/사는 이야기
2013.10.04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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