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에 해당하는 글 16

[Come-Back Yuhkilove!! 4부] “Adieu 2017”

2017년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그래도 틈틈이 짬을 내어 연습실에서 연습을 했고 다행히 우리 아이들도 이제는 조금 성장해서 집에서 피아노를 연주하면 무작정 달려들지는 않아 한 곡이라도 처음부터 끝까지 연주 할 수 있게 되었다.(실제로 예전에는 내가 피아노에 앉으면 내 손을 뿌리치고 자기가 치겠다고 했음 ㅠㅠ.)  2018년은 기대가 크다.아내는 뉴에이지로 어느 정도 실력을 쌓았으니 클래식 연주를 권해보았다. 나름 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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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3 13:29

[Come-Back Yuhkilove!! 3부] “세느강의 정경(A scene of La Seine)”

피아노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보자 이를 위해 회사와 집근처에 피아노 연습실을 찾아보았고 새로운 아티스트와 곡들 그리고 악보들을 또 열심히 찾아 보았다. 그리고 피아노와 관련된 커뮤니티들도 찾아 다니면서 피아노와 함께하는 시간을 많이 갖고자 했다.  방문을 여니 그랜드피아노 한대와 의자 1개만 있는 작은 공간이었다. 누울 공간도 없는 이 곳이었지만 정말 마음에 들었고 소중한 공간이었다. 비록 매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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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7 08:41

[Come-Back Yuhkilove!! 2부] “Paris in Winter”

하지만 쉽지 만은 않았다.  그렇다 열정만으로 무슨 일이든 되지는 않는 것 같다. 무엇보다 집에서 연습할 시간이 너무 없었다. 첫 아이를 낳은 2014년 6월 이후부터는 정말 집에서 피아노를 만질 수도 없었다. 육아 때문에 피아노에 대해서는 관심 갖기도 어려웠고 네이버나 다음 등의 인터넷 동호회도 예전과 같이 않아 정보나 교류가 더더욱 없었다.  마치 오랫동안 보지 않은 연인들의 사랑이 식어가는 것 법… 나도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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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2 08:40

[Come-Back Yuhkilove!! 1부] “그대 아니 온대도”

2012년 6회 독주회 “Six Sense”를 마지막으로 내 독주회 시리즈는 일단 중단 되었다. 가장 큰 이유는 2013년 6월에 태어난 내 아들 “승준”이 때문이었다. 무엇보다 시댁이나 처가 어디에도 의지하지 않고 아내가 혼자 아이를 돌봐야 하는 상황이어서 나 역시도 적극적으로 육아에 개입을 해야 했다. 이런 환경 속에서 피아노는 사치에 가까웠고 집에서는 도저히 피아노 연습이란 불가했다. 게다가 육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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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8 11:34

[피아노와 함께 하는 이 시간 마지막회] “Sentimental Blue”

   이 곡은…. 그녀의 연주곡 난이도가 아주 어렵지는 않은 편이지만 감성적인 부분을 잘 강조해야 하는 만큼이 곡도 감성을 풍부하게 살리는 것이 중요하다.  뉴에이지 작곡가이자 연주자인 전수연은 2005년 <Sentimental Green>으로 데뷔하였고 피아노 전공이 아닌 초등학생을 가르치는 교사이다(실제로 교육학을 전공 함)  고음부를 많이 사용하는 곡이고, 화음보다는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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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2 14:55

[피아노와 함께 하는 이 시간 제24부] “아름답사옵니다.”

   이 곡은… 제목만 들어도 아름다울 것 같은 이 곡은 오른손 멜로디만 들어도 왼손과 같이 연주하는 화성까지 같이 들으면 더더욱 아름다운 곡이다. 6월에 이 곡을 선택한 이유는 내가 사랑하는 아내의 생일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프로포즈 하는 순간에 이 곡을 연주 했고 아내는 감동을 했던 기억이 난다.     피아노포엠은 누구? 2009년에 데뷔한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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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2 09:36

[피아노와 함께 하는 이 시간 23부] “내 낡은 피아노에게”

   5월에는 이 곡을 꼭 연주한다. 이미 한 번 소개를 한 터라 이 곡을 선택하게 된 계기를 말하고 싶다. 이 때 나와 같이 늙어간 피아노를 만지고 연주하면서 30여년간 같이 있어줘서 고마웠고 행복했고,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같이 했으면 하는 바램이 생겼다. 스타인웨이를 비롯한 그 어떤 비싼 피아노를 연주하더라도 지금 내가 연주하는 피아노만큼 편하지는 않다.  &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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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08:42

[피아노와 함께 하는 이 시간 22부] “Lake Louise”

유키구라모토의 대표적인 곡으로 그의 1집 “Reminiscence”와 여러 새로운 버전으로 편곡되어 “Misty Lake Louise” 등에도 실렸다.한 동안 추웠던 겨울을 지나 꽃들이 피고 따뜻해지는 본격적인 봄에 잘 어울리는 곡이다. 이미 기존 글들을 통해 많이 소개한 터라 간략히 이야기 하고자 한다.지난 3월 화이트데이를 맞이하여 콘서트도 진행을 할 정도로 51년생이라는 나이가 적지 않음에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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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0 08:48

[피아노와 함께 하는 이 시간 제21부] “Mariage D' Amour(꿈속의 웨딩)”

이 곡은 폴 드 세느빌이 작곡한 곡으로 연주는 리차드클레이더만이 했다.   리차드 클레이더만은 누구? 정식데뷔는 1976년 “아드린느를 위한 발라드”로 데뷔를 하여 현재 전 세계적으로 해적판을 포함하여 약 1억장의 앨범을 팔아 치운 클레이더만은 1970년에는 록 밴드 멤버로도 활동할 정도로 단순한 피아니스트이기보다는 팝 아티스트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나만의 연주 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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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3 08:54

[피아노와 함께 하는 이 시간 20부] “클라라에게 보내는 편지”

 CF나 영화에서 서정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많이 사용된 곡이다. 편지지에 글씨로 적는 편지가 아닌 건반으로 편지를 쓸 수 있다는 매력, 바로 피아노가 보여 주는 멋진 매력인 것 같다.  캐나다 출생으로 4살 때부터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하여 6살 때 첫 작곡을 하고 10살 때 독주회를 열었다.이 시기에 대중 음악과의 크로스오버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이 후 그의 음악에 큰 영향을 미쳤다.그의 음악은 어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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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4 10:33

[피아노와 함께 하는 이 시간 19부] “눈물이 내게 불러준 노래”

  이 곡은…. 피아노포엠 특유의 서정성과 한 음 한 음의 아름다움을 쉽게 접할 수 있다. 2009년에 데뷔한 피아노포엠은 섬세하고 감성적인 터치의 피아노를 들려주는 아티스트이다.최근 11월에는 “이 곳에선 친구를 만들지 않는다”라는 독특한 제목의 싱글 앨범도 발매를 했다. 이 곡을 어느 정도 연습하고 나서 나름대로 자신이 붙는 다면 나만의 색깔로 연주해 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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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0 09:27

[피아노와 함께 하는 이 시간 제11부] “DO YOU”

    이 곡은…이루마씨의 앨범 ‘OASIS & Yiruma’에 삽입된 곡으로 영화 ‘OASIS’의 OST를 이루마씨가 제작하면서 이 곡이 ‘OASIS’의 주제가 되었다.부제로는 “우리 사랑하기를”, “당신은 나를 사랑하나요?”등의 주제로 많이 기억이 되고 있다.그리고 영화가 개봉되기 전 이 앨범을 발매하면서 듣는 이로 하여금 영화에 대한 상상과 기대를 갖게 했다.이루마씨의 전형적인 감수성을 느낄 수 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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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3 11:49

[피아노와 함께 하는 이 시간 제10부] “꿈의 전설”

아드린느를 위한 발라드, 노스탤지어 등의 명곡을 작곡한 리차드 클레이더만의 곡이다.주로 높은 음역대에서 전개되는 이 곡은 꿈은 A-B-A의 구조로 외우는데 아주 어렵지는 않은 편이다. 1953년생 우리 아버지 나이뻘 되는 분이다.특히 아드린느를 위한 발라드나 Lady Di 그리고 노스탤지어와 같은 곡들은 들으면 누구나 다 아는 곡이다.듣는 사람들로 하여금 편안함을 유지하게 하며 뉴에이지 뮤지션 답게 자연과 사람의 감수성을 자극하는 곡들을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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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8 09:08

[피아노와 함께 하는 이 시간 제7부] “피아노 소나타 월광 1악장”

   이 곡은…정확한 곡 이름은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14번'이다.“월광”이라는 명칭은 베토벤 자신이 붙인 것은 아니고 렐슈타브가 이 소나타의 제 1악장을 “스위스 루체른 호수에 비치는 달빛에 흔들리는 작은 배와 같다”라고 비유한데서 붙여졌다.이 곡은 이탈리아에서 온 귀치아르디 백작의 딸 줄리에타에게 증정 하였다.그녀는 당시 15세의 소녀로 베토벤에게 피아노를 배웠으며 베토벤이 사랑한 사람이었다는 흥미로운 사실이다.1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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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3 17:49

[이재상의 피아노 에세이 제8부] 다른 사람을 위해 연주한다는 것이 이렇게 좋을 줄이야…

    아픔만큼 성숙해지고…   내가 연주하고 싶을 때 피아노를 연주하지 못한다는 그 사실이 참 받아들이기 어려웠다. 하지만 그런 시련을 겪어서일까 내가 피아노를 연주하는 순간순간이 그렇게 귀하다는 사실을 조금씩 깨닫게 되었다. 아마 이 때부터 토,일요일 9시부터 1시간~1시간 반 씩은 꼭 피아노 앞에서 연습을 하기 시작했던 것 같다. 연습시간은 부족했지만 수술과 훈련소를 다녀온 이후부터는 한 곡 한 곡을 연주할 때마..

Storyteller/Life Story
2013.09.25 13:53

[이재상의 피아노 에세이 제1부] 피아노, 그 시작

      피아노를 시작하게 된 계기     내가 피아노를 처음 접한 것은 5살 즈음. 무작정 시작하게 되었지만 약 9년 가까이 학원을 다녔다. 그 때는 피아노가 싫지도 좋지도 않았고 그저 익숙해서 다니게 된 것 같다.   그러다 20살 대학생 신분으로 맞이한 어느 여름. 우연히 집에서 NHK TV를 보다가 한 할아버지의 피아노를 연주를 보게 되었다. 그런데 특이하게도 그 할아버지는 ..

Storyteller/Life Story
2013.04.16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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