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한국전쟁 당시 GDP(국내총생산) 177개국 중 171번째일 정도로 극빈국(極貧國)인 나라였습니다. 이러한 나라가 한강의 기적을 통해 50여년 만에 세계 13위권의 경제대국으로 성장하였고, 골드만 삭스에서는 한국이 2030년 독일을 뛰어넘고, 2035년 일본을 앞지른다는 전망까지 합니다. 우리 할아버지와 아버지들이 전후(戰後)의 폐허에서 지금의 대한민국을 일구어 낸 것 처럼, 30년 후에는 세계 정상에서 우뚝 서 있는 대한민국을 꿈꿀 수 있게, 바로 우리들, 젊은 한국인들이 주축이 되어야 한다고, 그 젊은이들을 향한 가슴 설레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어 이 책을 선택하였습니다. 

이 책의 첫 메시지는 리더의 탄생입니다.

모든 젊은이들의 꿈 뒤에는 반드시 큰 스승이 있다고 합니다. 인생을 수많은 점으로 이루어진 하나의 선이라고 한다면 그 인생의 선이 어디를 향해야 하는지 큰 가르침을 주는 스승을 만나고, 그래서 피터 드러커의 말처럼 축복이자 특권인 리더로 성장함의 중요성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눈치 잘 보는 능력보다 소신 있고, 일 잘하는 구성원을 육성하는 방법, ‘당신들은 잘해왔다. 지금까지 해 온 것 처럼 한다면 앞으로도 계속 잘 할 수 있다.’는 믿음과 존중의 메시지를 주고, ‘핵심을 파악하고 일어날 수 있는 모든 문제에 대해 시나리오를 쓰고 대비하는 리더, 장애요인이나 문제가 발생했을 때 주춤거리지 말고 소신껏 관철시키는 리더의 Role Model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디지털 혁명 관련 굵직 굵직한 사업 추진에 있어 어렵고 힘든 과정을 어떻게 성공으로 이끌었는지, 가슴이 뜨거워지는 생생한 사례들을 담고 있습니다. 전자교환기(TDX) 개발사업, 반도체 개발사업, 전자정부, 행정 전산망 구축사업, ‘88올림픽 전산 시스템 노에러, 노다운 실현, 대전 EXPO 유치 등 역사의 한 획을 긋는 내용들이 가슴 깊숙이 와 닿았습니다.

 

 

두번째 메시지는 앞으로 펼쳐질 대한민국에 대한 꿈입니다.

그동안의 성장으로 한국을 이제 남을 도울 힘이 생겼고, 남을 도울 힘이 있다는 것은 우리 스스로 더 잘 할 수 능력에 대한 자신감. 대한민국이 힘든 시기에 태어난 덕분에 도전해야 할 일이 많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많다는 점에서 정말 보람차게 일할 수 있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발전의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점, 가슴뛰는 코리아의 일원이라는 점, 앞으로 펼쳐질 코리아의 미래를 책임지는, 그래서 후손들에게 존경받는 세대로 역사에 길이 남을 수 있는 그래서 더욱 가슴 벅찬 꿈을 그리자는, 영혼을 울리는 외침이 있는 그러한 책이었습니다.

 

 

<출처 : 네이버 책>

 

 


 

 

:: 후배에게 남기는 메모

SK인의 패기(覇氣)일과 싸워 이기는 기질입니다. SUPEX Company 또한 십여년 후의 우리 회사에 대한 가슴 떨리는 꿈을 그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950년대 한국의 참상을 보았던 미국의 한 기자는 한국의 성장과 미래는 더 이상 없다라고 기고하였다가 한강의 기적이후 이를 사과하는 글을 내었다고 합니다. 보통의 상식으로는 도저히 할 수 없는 일을 해낸, 그야말로 기적을 이루어낸 DNA가 우리 모두에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기적의 DNA는 우리 아버지, 어머니들의 자식을 향한 지극한 사랑, 더 이상 물러 설 수 없는 상황에서의 지독한 근성과 끈기, 그리고 훌륭한 리더의 탄생을 도왔던 위대한 스승들의 가르침 등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향후 30년 후의 코리아를 꿈꾸며, 우리회사의 SUPEX Company를 꿈꾸며, 그 목표를 이뤄가는 가슴 벅찬 감동의 스토리를 써 나가는 위대한 여정에 함께 하기를 소망합니다.

 


:: 내 인생의 책 한 권

 

 

이 책은 장영희 교수님(서강대학교 영문)께서 쓴 에세이집입니다.

그 중 신은 모든 곳에 있을 수 없기에 어머니를 만들었다는 장영희 교수님이 초등학교 3학년 때 섰던 내용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오늘 아침에도 엄마가 연탄재 부수는 소리에 잠을 깼다. 살짝 문을 열고 보니 밤새 눈이 왔고 엄마가 연탄재를 바께쓰에 담고 있었다. 올해는 눈이 많이 와서 우리 집 연탄재가 남아나지 않겠다. 학교 갈 때 엄마가 학교까지 몇 번이나 왔다 갔다 하면서 깔아 놓은 연탄재 때문에 흰 눈 위에 갈색 선이 그어져 있었다. 그 위로 걸으니 별로 미끄럽지 않았다. 하지만 올 때는 내리막길인데다 눈이 얼어붙는 바람에 너무 미끄러워 엄마가 나를 업고 와야 했다.

 

 

내가 너무 무거웠는지 집에 닿았을 때 엄마는 숨을 헐떡거리고 이마에는 땀이 송송 나 있었다. 추운 겨울에 땀 흘리는 사람! – 바로 우리 엄마다. 그런데 나는 문득 엄마의 이마에 흐르는 그 땀이 눈물같이 보인다고 생각했다. 나를 업고 오면서 너무 힘들어서 우셨을까, 아니면 또 나 죽으면 넌 어떡하니생각하시면서 우셨을까. 엄마 20년만 기다려요, 소아마비는 누워 떡 먹기로 고치는 훌륭한 의사되어 내가 엄마 업어 줄게요소아마비인 딸을 위한 어머니의 헌신은 우리나라 부모님들의 지극하신 자식 사랑을 다시금 떠올리게 하여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열심히 최선을 다한 삶을 두고 ‘부모님 저 괜찮았어요’라고 영혼으로 드리는 그 순간, 행복한 눈물로 화답하시는 부모님을 그립니다.

 

 

<출처 : 네이버 책 >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1. Favicon of http://pandb.tistory.com BlogIcon Parjay 2012.07.10 16:59 신고

    두번째 책은 바쁜 일상에서 잠시라도 어머님의 사랑을 떠올려보고 마음이 따뜻해질 수 있는 어떤 깊은 울림을 전달해주는 책인 것 같습니다.
    좋은 책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 위대한 스승 2012.07.11 13:57 신고

    꿈 뒤에 위대한 스승이 있다는 말이 마음에 듭니다. 서로에게 위대한 스승이 되어 어머니보다는 못하지만 배려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팀장님도 항상 새로운 힘을 내실 수 있길 바랍니다.

  3. JUN 2012.07.11 14:02 신고

    30년 후의 코리라를 꿈꿔라!!!!
    우리는 하루하루를 생활하면서 아침에 무엇을 해야하는지 고민도 없이 여러가지 문제에 직면해서 시간을 소비하는 것 같습니다. 30일 후도 쉽게 예측하지 못하고 어떤 경우에는 30분후도 예측을 못하고 계획을 세우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30년 후 변화된 한국의 모습을 만들기 위해 10년 후 SKC&C를 고민해보고, 그 속에서 신성장 사업의 모습을 떠올려 봅니다. 또한 10년 후의 SK 안에서의 나의 모습과 SK 밖에서의 나의 모습은 어떻게 변해 있을까요? 두가지 모습이 모두 SK의 SKMS로 비춰지는 모습이 지향하는 참다운 변화의 방향일 지 고민도 해보는 기회를 잠시나마 제공해주는 것 같습니다.

  4. nicefiter 2012.07.11 14:05 신고

    좋은책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짬짬히 시간을 내어 꼭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5. 가가멜 2012.07.11 16:53 신고

    항상 모든일에 열심이신 데 또 하나의 열심을 솔선수범하셨네요...
    멋지십니다...

  6. K 2012.07.12 11:43 신고

    좋은책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7. 꿈은 이루어 진다 2012.07.16 12:29 신고

    한나라의 발전을 위한 꿈은 기업, 개인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것 같습니다. 새로운 성장을 위한 꿈이 있기에 성장할 수 있습니다.
    한일 월드컵 4장의 신화에서 "꿈은 이루어진다 "라른 것 처럼 모든 시작은 희망/꿈에서 이루어 지는 것이겠지요.
    새로운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는 좋은 책을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8. 이정림(솔루션개발팀) 2012.10.23 12:15 신고

    나에게 책이란 "출책"이다.
    매일같이 출/퇴근시간에 책을 읽는다. 책을 읽지 않았다는 것은 출근을 안한 것이다.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