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2월도 다 지나가고 3월이 시작 되었습니다. 여러분은 강원도 하면 어느 계절이 떠오르시나요? 한 여름 시원한 동해바다의 해수욕장들? 또는 울긋불긋 단풍 가득한 강원도의 산들? 저는 하얀 눈으로 덮인 강원도를 제일 좋아 합니다. 다가오는 겨울 그리고 2018년도에는 강원도 평창에서 동계올림픽이 개최됩니다. 그래서 제가 간직한 강원도의 겨울 풍경을 함께 나누어 보고자 합니다.

강원도의 겨울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춘천 소양강의 상고대 입니다. 소양강 댐에서 방류된 따듯한 물에서 오르는 수증기가 겨울의 추운 공기와 만나 얼어 붙으며 그 주변의 나무, 풀 에 같이 엉겨 붙어 햐안 옷을 입혀 줍니다.



정말 추운 날씨였으나 상고대가 만들어지는 순간은 정말 추위를 하나도 느끼 지 못 할 만큼 아름답고 신비로운 장면이 펼쳐집니다.



매년 겨울 영하 10도 이하의 기온, 그리고 댐 방류 시기를 맞추어 동이 틀 무렵 춘천으로 가시면 상고대를 구경 하실 수 있습니다 차를 타고 지나다니나 보면 여기 저기서 눈에 띄는 황태 덕장.


 

삼양 목장 및 양 때 목장, 이 곳은 초록 가득한 초여름에도 멋진 곳이지만 겨울에도 멋진 풍경을 보여 줍니다. 

하얀 눈으로 덮인 산들과 파란 하늘..



그리고 세찬 겨울 바람을 맞으며 돌아가는 풍력 발전기들..



아름 답지만이날의 체감 온도는 영하 20도는 더 되는듯 했습니다….  너무 추워서 카메라도 작동이 잘 안되더군요..


이렇게 파란 하늘의 강원도도 아름답지만 눈이 펑펑 내리는 강원도는 겨울 왕국처럼 온 세상이 하얗게 변해버리고 마치 흑백 사진 속 세상에 온 것 같은 풍경을 선사해 줍니다.



온 통 하얀 눈으로 덮은 안반데기(고랭지 배추밭)




하얀 눈 속에 파묻힌 양 때 목장..



이렇게 눈이 펑펑 내리는 날이었는데도 꽤 많은 관광객들이 있었습니다. 축사 안에는 건초를 기다리는 양들도 있습니다다가오는 겨울에는 동계올림픽으로 더욱 많은 관광객 들이 강원도를 찾을 것 같습니다. 멋진 스포츠 경기도 관람도 하시고 그 못지 않은 아름다운 강원도의 겨울 풍경이 기다려 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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