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패션 시장에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옷을 살펴보고, 온라인을 통해 최저가격 상품을 찾는 ‘쇼루밍(Showrooming)’ 족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패션계에서는 이미 이를 반영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하나의 채널로 연결하는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를 선보여 왔는데요. SK플래닛은 한 단계 더 나아가 새로운 형태의 패션 O2O 서비스를 세상에 내놓았습니다. 패션을 공유하는 스트리밍 서비스, ‘프로젝트 앤(Project Anne)’ 을 소개합니다.
 
패션은 크게 S/S(Spring, Summer)와 F/W(Fall, Winter) 시즌으로 나뉘어 1년 두 번씩 트렌드가 바뀝니다. 빠르게 변하는 트렌드에 맞춰 패션 아이템을 구비하고 싶지만 쉽지 않은데요. 이러한 환경에서 패션을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마련한 서비스가 출시돼 주목 받고 있습니다. 해외 명품 브랜드와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들의 최신 상품을 월정액으로 만나볼 수 있는 ‘프로젝트 앤(Anne)’이 그것인데요. 프로젝트 앤은 일정 금액을 내면 패션 아이템을 대여해주고 코디 컨설팅까지 제공하고 있습니다.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서 패션 매거진의 인턴으로, 영화 <인턴>에서는 성공한 패션 기업 CEO로 분한 배우 앤 해서웨이(Anne Hathaway). SK 플래닛은 소비자들이 앤 해서웨이처럼 패션을 즐기고 자신의 패션 스타일을 발견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프로젝트 앤’으로 서비스명을 지었습니다.
 

여기에 패션은 즐기는 형태로 변화해야 한다는 점에 주목했습니다. 옷을 옷장 안에만 간직하는 게 아니라 트렌드를 반영한 신상 옷을 자유롭게 입어보고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했죠.

대여부터 세탁까지, 패션 토탈 케어 서비스

 
‘프로젝트 앤’은 의류 대여에 익숙하지 않은 소비자들을 위해 특히 보관과 세탁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단순히 입고와 출고만 체크하는 물류 관리가 아닌 배송과 회수, 세탁과 수선 등 검품까지 도맡아 관리하는 토탈케어 시스템으로 의류 아이템을 관리 중입니다. 의류 보관 장소에 에코 팬과 냉·온풍기, 스프링쿨러 등을 설치해 습도, 온도, 오염, 악취를 완벽히 통제하는 전용 물류 시스템도 마련했죠.


의류에 최적화된 습도, 온도 등을 유지하는 프로젝트 앤의 전용 물류 시스템


패션 아이템 각각에 고유 번호를 부여한 점도 눈에 띕니다. 일반적으로 컬러와 사이즈만으로 제품을 분류하는 데 비해 각 제품에 번호를 붙여 출고, 세탁, 수선한 횟수 등까지 제품의 이력을 소상하게 기록했습니다. 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가장 적은 횟수로 대여된 옷을 고객에게 우선 배송하는 등 제품의 컨디션을 최상으로 유지합니다.
 
빠르게 변하는 패션 트렌드를 반영하는 것은 전담 MD들이 맡았습니다. MD들은 매 시즌 상품 확보를 위해 바잉 트립(Buying Trip)에 나서는데요. 프로젝트 앤 MD들은 1년에 총 4번 파리, 뉴욕, 밀라노에서 펼쳐지는 컬렉션이 끝날 때쯤 각 도시로 떠나게 됩니다. 이런 노력 덕분에 ‘프로젝트 앤’의 제품 중 70%가 해외 유명 브랜드와 디자이너의 작품으로 구성되었습니다.
 
‘2016 F/W 시즌’에는 최근 가장 뜨겁게 떠오르고 있는 패션 브랜드인 오프닝 세레모니(Opening Ceremony), 에리카 카발리니(Erika Cavallini)는 물론,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쟈니 헤잇 재즈(Johnny Hates Jazz), 푸시 버튼(Push Button), 국내 패션 브랜드 오브제(Obzee), 오즈세컨(O’2nd) 등 100여 곳의 최신 여성 의류 상품 1만 2천여 점을 확보해 구경하는 재미도 키웠습니다.


패션으로 만드는 더 즐거운 삶

 
‘프로젝트 앤’은 한 달 기준으로 8만 원, 13만 원의 이용권을 구매하면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각각 한 벌의 옷을 4회, 두 벌의 옷을 4회 대여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지는데요. 가방도 마찬가지로 8만 원 이용권을 구매하면 한 개의 아이템을 월 2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신상 패션 아이템을 직접 집으로 받아보는 서비스를 제공 중인 프로젝트 앤


디지털 인사이트 전문지 디아이매거진의 김다윤 기자는 “옷을 좋아하는 ‘옷쟁이’들이라면 모두 공감하겠지만, 흔하게 볼 수 없었던 국내·외 브랜드 옷을 매달 입어볼 수 있다는 메리트가 크다” 며 프로젝트 앤의 사용 후기를 밝혔습니다. 착용 경험 없이 소유하기에는 고민되는 고가 상품을 미리 착용할 수 있고 이후 소장을 원하면 8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것도 장점으로 다가옵니다. ‘프로젝트 앤’은 기존 고객의 취향이나 선호도를 세심하게 파악해 더욱 다양한 브랜드의 상품을 갖출 예정입니다. 남성복과 아동복까지 상품을 확대할 계획이죠.

 
의·식·주를 선택할 때 더 나은 것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고민하듯 프로젝트 앤을 통해 패션라이프를 업그레이드 하는 건 어떨까요? 프로젝트 앤으로 여러분의 패션 라이프에 즐거움이 더해지기를 바랍니다.

‘프로젝트 앤’의 연말 스타일링 제안

 
12월은 가족, 동창, 비즈니스 모임 등 다양한 모임으로 스타일링에 대한 고민이 더욱 많아질 때. ‘프로젝트 앤’이 상황 별 연말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1. 친구들과 함께 하는 ‘캐주얼한 연말 모임룩’
멋과 활동성을 동시에 잡은 연말 파티 룩. 언발란스 스커트로 캐주얼하지만 도시적인 분위기를 연출하자.
(자켓 ERIKA CAVALLINI, 탑 OBZEE, 스커트 JENNY PARK, 가방 DESIGN INVERSO)
 
2. 격식이 필요한 ‘비즈니스 파티’
품격 있는 스타일링이 필요한 비즈니스 미팅. 컬러로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되 프린지 디테일로 위트를 더했다. 경쾌한 컬러의 가방으로 포인트를 주어 스타일링에 활기를 주자.
(드레스 UNITED WOOD, 가방 LUVEG)
 
3. 연인과 함께하는 ‘로맨틱 데이트룩’
입체적인 레이스 패턴으로 화려함과 러블리한 매력을 더한 데이트 룩. 미니멀한 클러치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어필하자.

(드레스 O’2ND, 클러치 CECILIA 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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