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 기술 전문가(Tech Leading Board)를 중심으로 조직ㆍ직급간 경계 없이 New ICT 분야에 관심 있는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연구ㆍ개발하는 SK주식회사 C&C Workgroup Tech Collaboration Lab(이하 TCL)의 성과를 발표하는 자리인 2016 TCL x Techie chat 제 3부(마지막)입니다. 이번엔 Episode 3 'IoT/M2' 분야 3개 팀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사물인터넷의 폭발적인 성장에 따라 함께 대두되고 있는 보안 위협. 그 중 우리 주변 곳곳에 이미 적용되어 있는 IoT Device의 보안은 향후 사물인터넷의 저변화, 고도화에 필수적 과제임을 중히 여긴 최재철 과장 외 6명의 팀원은 IoT 디바이스 저전력 보안 기술, 이름하여 'Sphinx'를 연구개발 과제로 삼았습니다.

몰입 기간 동안 업무 외 사적인 시간들을 할애함은 기본이고 관련 대학 연구실을 방문하고 전문 교수님의 초빙해 지도를 받는 등 매우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그 결과가 주목되었습니다.

IoT 디바이스 저전력 보안 기술 'Sphinx' 연구개발 팀원들이 모여서 기술 테스트를 하고 있는 모습

TCL 활동이 11월부로 공식 종료가 되었지만, 팀 리더인 최재철 과장은 "추후 진행되는 방어기법과 공격기법에 대한 연구를 좀 더 진행하려고 한다."며 "다양한 플랫폼/디바이스 검증, 부채널 데이터 처리 고속화 및 검증 자동화, 그리고 한국 표준암호(SEED, ARIA, HIGHT, LEA ) 부채널 분석 지원에 대해 계속적인 연구 개발을 진행할 것이다"는 당찬 각오를 보였습니다.

발표자로 나선 이철희 대리가 부채널 분석 공격의 개념과 유형에 대해 소개하고 있는 모습



식단에서 운동까지 개인별 맞춤 건강 가이드 서비스 'SK HOT(가칭)'는 최근 사회 화두인 '건강한 삶'을 위해 ICT가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개인 운동 정보와 주문 정보를 빅데이터로 분석하여 각 개인별 최적의 건강 정보를 사용성 좋은 모바일 웹/앱 형태로 구현함을 목표로 했습니다.

아울러 건강 가이드에 머무르지 않고 일상생활 전반의 가이드를 지원하는 'Life Care'로 확장시키고 궁극적으로는 Social Care로 확대되는 Digital Ecosystem화 하는 것으로 장기 계획으로 언급했습니다.

"TCL이 3개월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이었지만, 스스로 학습하여 자기 역량을 개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평가한 백정열 부장은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전구성원에게도 지원되어 ICT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밑거름이 되었으면 한다"는 기대감을 표현했습니다.

Iot 기기활용 생활밀착형 Healthcare 서비스를 연구개발 결과를 청중들에게 소개하고 있는 백정열 과장



Social Data를 이용하여 인터넷의 심리상태를 파악하고 성격유형으로 분류하여 활용할 수 있는 '인터넷 상태 진단 플랫폼'을 과제로 삼은 'SKM2M'팀은 인터넷이라는 네트워크를 무인 유기체처럼 설정하고 시간단위 상태를 지표화 하여 이를 상품으로 개발한다는 매우 독창적인 발상이 돋보였습니다.

M2M 서비스 안정성 제고를 감안하여 크게 2단계로 구분해 추진했는데 1단계가 Data Insight Platform, 2단계가 M2M 서비스 안정화 단계로 설정했습니다. 이 중 본 TCL에서는 1단계를 수행했는데 Open Source API, Crawler 개발, R Studio, Shiny, R 연동 API 등의 기술들을 활용했습니다.

'인터넷 상태 진단 플랫폼'에 대한 기술 의견을 나누고 있는 임성열 차장(가운데)과 팀원들의 모습

팀 리더인 임성열 차장은 "단순 통계처리, 기존 기술 구현 등 답습 수준의 연구개발 보다는 시장에서 의미가 있고 사회에 가치를 줄 수 있는 데이터서비스 모형을 발굴하는 개발을 추가적으로 고려하고 있다"며 "기존 상용 제품인 SPLUNK를 넘어서는 M2M 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만들어 보고 싶다"는 각오를 비췄습니다. 또한 "이런 고민과 활동들이 향후 회사의 미래 사업 전개에 긍정적인 에너지로 작용하길 바란다" 덧붙였습니다.

M2M 서비스 안정성 제고 예측 솔루샤션의 Trial Demo를 시연하며 부연설명을 하고 있는 임성열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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