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겨울에도 용산역 실내 광장에서는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는 ‘SK행복나눔바자회’가 열렸습니다. 구성원과 여러 이해관계자가 기부한 물품을 직접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저소득 가정에 전달하는 SK행복나눔바자회는 우리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이길 수 있도록 SK인이 전하는 따뜻한 마음입니다.

흔한 겨울의 낭만보다 당장 난방비 걱정이 앞서는 이웃을 위해 한겨울 매서운 바람을 멈추게 하거나 어김없이 찾아오는 겨울을 막거나 할 수 있는 이는 아무도 없습니다. 그래도 좀 더 많은 이웃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SK인과 이해관계자들이 올 겨울에도 기꺼이 ‘행복장사꾼’이 되어주었습니다.


12월 10일 서울 코레일 용산역 실내 광장에서는 우리 그룹과 국제 NGO 단체인 기아대책,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13회 SK행복나눔바자회’가 열렸습니다. 최신원 SKC 회장을 비롯해 이문석 사회공헌위원장, 주요 관계사 CEO 등 SK임직원 210여 명과 SK스포츠단 선수, 그리고 기아대책이 설립한 사회적 기업 ‘행복한나눔’의 이사장인 고은아씨, 대표를 맡고 있는 배우 김혜은씨, ‘사랑의열매’ 홍보대사인 미스코리아 김소영씨, 현숙·김국환 가수 등 총 260여 명이 이번 행복나눔에 기꺼이 동참했습니다.


"2004년부터 시작해 올해 13회를 맞이한 SK행복나눔바자회는 SK의 모든 관계사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물품 기증과 판매 봉사에 참여하는 ‘SK행복나눔계절’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입니다. 수익금은 취약계층의 난방비 지원에 쓰이며, SK 구성원이 직접 사용하지는 않지만 누구에게는 반드시 필요할 수 있는 물품들을 모아 판매하므로 물자 재순환, 환경 보호까지 연결될 수 있습니다. 또 많은 시민들에게 우리 그룹 CF, 스포츠 스타의 기증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흥미로운 시간이기도 합니다."

(이가영 PL / SUPEX추구협의회 사회공헌팀)


열세 번째를 맞이한 SK행복나눔바자회에는 개근하고 있는 시민들을 쉽게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3년째 SK행복나눔바자회에 개근하고 있는 시민 최보숙 님은 “물건 품질도 좋고 다른 데 비해 가격도 훨씬 저렴한 것도 장점이지만 수익금이 취약계층의 난방비 지원에 쓰인다고 해서 일부러 이날만 기다렸다가 장을 보러 온다”고 합니다. 많은 시민들에게 이미 SK행복나눔바자회는 ‘어쩌다 들린 바자회’아 아니라 ‘일부러, 먼 곳에서 찾아오는 바자회’가 되었나 봅니다.



양질의 물건을 저렴하게 구매하고 취약계층까지 도울 수 있어 참여하고 싶지만 시간과 장소의 제약 때문에 SK행복나눔바자회에 참여하지 못하는 시민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그룹은 2012년부터 ‘행복한나눔’ 온라인쇼핑몰에서 착한 고객들을 맞이했습니다. 온라인 바자회가 열린 ‘행복한나눔’ 사이트 담당자에게 훈훈한 메시지가 전달되기도 했는데요, 바로 김희애씨 CF촬영의상을 구매한 일본 팬 료코 후지와라 씨는 “평소 김희애 씨 팬이었는데 이번 행사로 더욱 좋아하게 됐고, 이런 행사를 열어줘서 감사하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온라인 바자회와 SK행복나눔바자회 수익금은 모두 기아대책 국내 가정 난방비 지원 캠페인 ‘희망On’ 사업부에 기부됩니다. 저소득 가정에 난방비와 방한용품을 지원하는 것이지요. 좁은 판매대에 구성원 5~6명씩 옹기종기 붙어서 시민들에게 물건을 판매하는 모습은 어쩌면, 다소 어지럽고 정신 없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런 풍경에서 온기를 느끼고 이웃이 있어 참 좋다는 생각을 합니다. 또 취약계층에게 바로 이런 온기를 전하고 싶다는 생각도 듭니다. 

이날 SK행복나눔바자회의 풍경처럼 우리 이웃 곁에는 언제나 SK가 함께할 것입니다. 그리고 더 많은 사람들이 우리와 함께 이웃을 지켜갈 것입니다. 행복나눔 바자회에 참여한 모든이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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